◈사우디, 시아파 성직자 사형..중동 종파 긴장 악화 우려 http://goo.gl/HI4GOm 수니파 왕정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시아파 성직자를 포함해 47명을 집단 처형하면서 중동 전역에 종파 갈등이 확산될 우려가 제기된다....사우디는 이들을 참수하거나 총살하는 방식으로 사형을 집행했다. 이와 관련 시아파 종주국인 이란이 가장 먼저 발끈하고 나섰다.호세인 자베르 안사리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사우디 정부가 테러 움직임과 극단주의를 지원하면서 자국에서는 반대파를 대상으로 사형을 실행하고 있다"며 "이는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사우디 집단처형으로 1천400년 수니-시아 갈등 재조명 2016-01-03 http://goo.gl/6A7ag4 현재 이슬람권 주요 국가 간 대립 관계의 근원인 수니-시아 갈등은 약 1천400년 전인 632년 이슬람교 창시자인 모하마드가 사망한 뒤 누가 후계자가 될 것이냐를 둘러싸고 시작됐다.
◈사우디의 반테러 연합군은 더많은 테러전쟁을 숨기는 위장작전이다
Saudi "Anti-Terror Coalition" a Facade to Hide Yet More Terrorism
By Tony Cartalucci Jan 1, 2016 http://goo.gl/WyLtps 최근에 사우디가 이끄는 "반테러 연합군" 이라는 개념은 큰 의심을 사고 있다. 이는 사우디의 진실성에 대한 의심때문이 아니라, 테러주의와 싸운다는 연합군은 사실 대부분이 사우디의 외교정책이 만들어낸 창조물과 싸워야하는 모순때문이다. 사우디는 말할 것없는 지상 최대의 테러지원국이다. 그들은 이념적 소스코드를 알카에다와 이시스 테러조직으로부터 가져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말로는 "반테러 연합군이라고" 주장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세계는 이것이 태생적으로 말이 되질않음을 알며, 이게 테러주의를 세상에 확산시키는 구실임을 알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