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올해 강수량, 동쪽 절반에만 집중 2015/08/08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5/08/08/0601080000AKR20150808051700071.HTML 미국의 올해 강수량이 본토의 가운데에 세로로 가상의 선을 그었을 때 동쪽 부분에만 집중됐다는 관측 결과가 발표됐다.
♨이라크 정치개혁 뒤엔 사상최악 폭염 2015.08.10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50810030443692 최근 몇 달 동안 이라크를 강타하고 있는 사상 최악의 폭염이 이라크 정부의 과감한 개혁조치를 이끌어냈다....이라크는 5월 말 이래 기온이 37.8도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다. ‘히트돔’이라고 불리는 거대 고기압이 이라크와 이란 중상층부 대기에 머무르며 뜨거운 공기를 지면으로 밀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7월 말부터 기온이 50도를 넘나드는 상황에서 정부가 하루에 몇 시간씩 제한송전을 실시하자 에어컨을 켜지 못하고 수돗물을 공급받지 못한 주민들이 전국 각 도시에서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시위는 삽시간에 반정부 시위로 발전했다.
♨낮기온 47도 폭염..이집트서 하루동안 21명 사망 2015.08.10.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50810190108947 연일 낮 최고 기온이 섭씨 45도를 웃도는 폭염에 이집트에서 하루 동안 21명이 목숨을 잃었다
'시사'에 해당되는 글 1417건
- 2015.08.10 낮기온 47도 폭염..이집트
- 2015.08.10 경제위기 30대 그룹 절반 사라질 것
- 2015.08.07 시간마저 둘로 나눠지는 한반도, 북한 평양시간으로 기준
- 2015.08.07 7일 노환으로 별세한 이매방, 타고난 우리시대 춤꾼
- 2015.08.06 2015-08-06 지구촌 소식
- 2015.08.05 분단 이후 70년간 끊어졌던 경원선 철도의 복원 사업이 첫 삽을 떴다.
- 2015.08.05 원폭 투하의 결과적 정당성
- 2015.08.05 한반도 통일 시나리오, 4개국이 분할통제?
- 2015.08.04 별도 멀리 ‘이사’한다
- 2015.08.03 구한말 상황과 비슷
'위기의 서막'..30대 그룹 절반 사라질 것 | 다음 뉴스 http://media.daum.net/v/20150803091559846?f=m
시간마저 둘로 나눠지는 한반도
北, 광복절부터 동경 127°30’도 기준 ‘평양시간’
서울9시=평양 8시30분…교류협력등 불편 우려
오는 광복절부터 한반도에 ‘두 개의’ 시간이 흐르게 된다. 북한이 15일부터 표준시(時)을 30분 늦추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광복 70주년에 즈음해 같은 곳을 가리키던 서울과 평양의 시계침이 갈라지며 한반도는 또 다른 의미의 분단을 맞게 됐다.
7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동경 127°30’을 기준으로 하는 시간(현재의 시간보다 30분 늦은 시간)을 표준시간으로 정하고 평양시간으로 명명한다”며 “평양시간은 주체104(2015년) 8월 15일부터 적용한다”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을 발표했다. 통신은 “간악한 일본제국주의자들은 오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던 삼천리강토를 무참히 짓밟고 조선의 표준시간까지 빼앗는 천추에 용서못할 범죄행위를 감행했다”며 표준시 변경의 의미를 설명했다.
그동안 남북한은 공히 세계표준시(GMT)보다 9시간 빠른 시간대를 사용해왔다. 그러나 15일부터는 비슷한 경도에 위치한 서울(동경 126°97’)과 평양(동경 125°78’) 사이에도 30분의 시차가 발생한다. 서울이 오전 9시일때 평양은 8시30분이 되는 셈이다. 세계적으로 비슷한 경도상에 위치한 나라가 각각 실정에 맞게 다른 표준시를 쓰는 사례는 더러 존재한다. 일례로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는 거의 동일한 경도 위에 있지만 시간은 프랑스가 영국보다 한 시간 빠르다.
북한이 표준시를 변경하면서 개성공단 운영은 물론 남북간 교류협력·사회통합 전반에도 혼란과 불편이 우려된다.
이날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와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개성공단 출입경이라든지 이런 남북교류 등에 약간의 지장이 초래될 것 같다”고 답변했다.
정 대변인은 “장기적으로는 남북통합, 표준통합, 그리고 남북동질성 회복 등에 지장을 초래하는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은 대한제국 시절이던 1908년에 동경 127°50’을 기준으로 표준시를 정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초반인 1912년 1월1일부터 조선총독부 지시로 도쿄(동경 135°) 표준시를 사용하다가 6·25전쟁 휴전 이듬해인 1954년 다시 127°50’ 표준시로 복귀했다. 이후 1961년 5·16 쿠데타 이후 국가재건최고회의가 안보·경제상의 이유로 다시 일본과 동일 시간대를 쓰기로 결정했다.-매일경제
'별세' 이매방, 타고난 우리시대 춤꾼" http://media.daum.net/culture/newsview?newsid=20150807120408990 7일 노환으로 별세한 이매방(88) 옹은 한국 무용계의 새 지평을 연 것으로 평가 받는다. '신들린 듯한' 춤을 선보인 것으로 유명한 그는 '한국무용의 교과서'로 불렸다. 생전 유일하게 '승무'(제27호) '살풀이춤'(제97호) 등 중요무형문화재 2개 분야를 보유하고 있는 인간문화재였다. 1987년과 승무, 1990년 살풀이춤 보유자로 지정됐다.
살풀이 (이매방) 2002년 https://www.youtube.com/watch?v=AxdMa81q6mY
2015-08-06 지구촌 소식
▶일본에서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기상 관측이 시작된 지 140년 만에 최대 폭염 기록이 갱신됐다. 도쿄에서는 지난 7월에만 40명이 열사병으로 숨졌고, 관동지방 전체에서는 400명 이상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2015-08-06
▶폭염이 갈수록 기세를 떨쳐 경북에서 가축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6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까지 폭염으로 46농가에서 닭과 돼지 10만3천172마리가 죽었다.
▶1993년 군위안부 관련 담화(고노담화)를 발표한 고노 요헤이(河野洋平) 전 일본 관방장관은 일본 평화헌법
단절 70년만에… 경원선 남측구간 복원 5일 착공
분단 이후 70년간 끊어졌던 경원선 철도의 복원 사업이 첫 삽을 떴다. 정부는 비무장지대(DMZ)와 북측 구간 연결을 위해 대북 제안 등을 통해 경원선 복원을 위한 남북 간 협의에 나설 방침이다. 정부는 8월 5일 오전 강원 철원군 철원읍 백마고지역에서 경원선 복원 공사 착공식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복원되는 구간은 백마고지역∼월정리역(9.3km) 구간이다. 철도시설공단은 10월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해 2017년 말 이 구간의 복원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원폭 투하의 결과적 정당성 2015-08-05 http://goo.gl/f5RdB8 문제는 그런 상황에 몰려도 일본은 절대로 항복하지 않았을 것이란 점이다. 그 증거가 1945년 6월 6일 천황의 자문 기구인 추밀원이 승인한 ‘전쟁 수행에 있어 이후 따라야 할 기본 방침’이란 문서로, “어떤 일이 있어도 끝까지 전쟁을 할 것”을 분명히 했다. 이에 따라 1만 대의 자폭용 항공기, 병사 235만 명, 군속 민간인 400만 명, 민병대원 2천800만 명이 총이 모자라면 죽창을 들고 결사 항전한다는 계획이 마련됐다. 이런 상황에서 연합군이 일본 본토를 침공했다면 어떻게 됐을까? 당시 연합국의 추산에 따르면 연합군 사상자는 100만 명, 일본인은 사망자만 1천만~2천만 명에 이른다. 원폭 희생자 수(히로시마 9만~16만6천여 명, 나가사키 8만여 명)는 이와 비교할 바가 못 된다.
◈일본의 전쟁중 원자폭탄 개발 입증 새 도면 발견 2015-07-2 http://goo.gl/EKKSTk 도쿄계기제작소가 만든 원심 분리기 도면에는 ‘쇼와 20년 8월 19일 완성’이라는 글씨가 명기돼 있다. 이는 원자폭탄의 완성 목표 시점이 패전 4일 후였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 회사의 원심분리기는 제작 도중, 공습을 만나 사라졌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 2차대전 당시 일본이 원자폭탄을 개발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한반도 통일 시나리오, 4개국이 분할통제? 2015.08.04.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0804194056011 원전반대그룹이 해킹해 유출한 자료들입니다. 이 중 한미연합훈련과 관련된 사항을 기록한 자료가 눈에 띕니다. 한반도 이북 지역의 지도와 함께 '북한지역을 4개국이 분할 통제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를 합참에 요청함'이라고 돼 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한반도 통일 시 한국은 평양 외곽인 평안남도와 황해남·북도를. 미국은 강원도, 중국은 함경남도와 평안북도, 자강도, 양강도를.러시아는 함경북도를 각각 통제합니다. 그리고 평양은 4개국 공동 담당 구역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한반도가 통일되면 우리나라가 전체를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 강대국들의 통제 아래 놓이게 되는 겁니다. 중국의 제안이라는 이 계획에 대해 "미국이 한반도 통일을 지원하기보다 중국과 마찰을 최소화해 한국에 대한 영향력을 유지하려는 의도"라고 분석했습니다.
제 궤도만 돈다고?...별도 멀리 ‘이사’한다 2015-08-0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81&aid=0002588277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듯이 사실 태양을 비롯한 은하계의 별 역시 은하 중심을 축으로 공전하고 있다. 이 사실은 잘 알려졌지만, 과학자들은 최근 은하계의 별이 얌전히 자신의 궤도를 도는 것이 아니라 궤도 변경을 생각보다 흔하게 한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구한말 상황과 비슷..새우서 돌고래로 커진 한국 역할 중요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ew?newsid=20150803102010477&RIGHT_COMM=R1
◈동틀 녘 독도, 일본 순시선이 다가왔다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50802193009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