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나 엑스포와 한류/김재홍 코트라 사장 2017-03-1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81&aid=0002805376
오는 6월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에서 독립국가연합(CIS) 최초의 엑스포가 성대하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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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테슬라"는 금성에서 온 과학자였다! -"옴넥 오넥"이 밝힌 테슬라의 비밀
나는 금성에서 왔다! "옴넥 오넥"이 밝힌 우주, 태양계, 영혼, 환생, 전생, 카르마
USB 1개에 영화 50만편 저장 가능한 메모리 기술 나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01&aid=0009093003
온씨의 기원
온씨 성의 기원은 주나라 성왕成王의 아우로 당唐에 봉해진 숙우叔虞의 12세손 소후昭候가 그의 아우 사師를 온溫에 봉하고 평원平原에 도읍을 정하게 한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온씨가 언제 우리나라에 들어왔는지는 확실치 않으나 바보장군으로 유명한 온달이 시조이다. 그는 고구려 평원왕의 사위로 어릴 때 살림이 구차하여 구걸로 어머니를 봉양하였고, 남루한 옷차림이어서 ‘바보 온달’이라 불리었다고 한다. 평원왕의 반대를 무릅쓰고 평강공주와 결혼, 후주의 무제군을 요동 땅에서 깨뜨렸다. 그 뒤 영양왕 때 신라에게 빼앗긴 한강 북쪽의 아차산성을 되찾고자 출정했으나 전사하고 말았다.
온씨의 변천
온달 이후 우리나라 온씨의 계대가 불분명하다. 이어 신라 무열왕 때 인물로 온군해溫君解가 있다. 온군해는 김춘추를 모시고 당나라에서 돌아오는 길에 고구려군을 만나는데 이때 그가 김춘추의 옷을 대신 입고 변장하여 죽음을 당했다고 한다. 후에 무열왕에 의해 대아찬大阿飡에 증직되었다. 온군해 이후의 계대繼代 역시 알 수 없다. 온수溫粹는 고려 충목왕 때 회양부사淮陽府使를 지낸 분인데, 역시 온달의 후예이다. 이상 세 분이 봉성 온씨의 상계 인물인 셈이다. 온수는 아들이 둘 있었는데 큰아들 온선溫善은 예의판사, 작은아들 온신溫信은 우부시랑右部侍廊이었다.
금구 온씨의 시조 온신溫信은 고려 공민왕 15년에 신돈의 전횡專橫을 탄핵하다가 봉성으로 폐출당했다. 봉성, 곧 금구 온씨의 세거지는 이런 연유에서 비롯되었다. 후에 지명이 금구로 바뀌어 금구 온씨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청주 온씨의 시조는 온신의 7세손 온효진溫孝珍이다. 그가 명종 2년 정미사화丁未士禍 때 요동遼東으로 피신했다가 13년 만에 북청北靑으로 돌아와 그곳에서 세거하게 되어 그의 자손들이 청주靑州로 이관移貫하였다. 그러나 후손들이 호적에 청靑자를 청淸자로 오기하여 청주淸州 온씨가 되었다고 한다. 온선과 온신의 14세손 온희영溫希英이 경주慶州에 살면서 경주 온씨로 분관되었다. 그 외에 단양丹陽 온씨는 19세손 온재열溫在烈로부터 시작하고, 온양 온씨는 22세손 온송춘溫松春으로 시작되었는데 각기 그 내력을 알 수 없다고 한다. 지금은 봉성·청주·경주·단양·온양 등이 모두 같은 혈손이라며 온달을 도시조로 하고 봉성 온씨로 환적하여 온씨 중앙종친회를 구성하였다. 현재 주요 세거지는 전북 김제군 금구면과 봉남면에 있다.
〈참고자료〉
김동익, 『한국성씨대백과 성씨의 고향』, 중앙일보사, 1989
김태혁, 『한민족 성씨의 역사』, 보문서원, 2015
중앙일보 2012년 11월 6일자
〈참고사이트〉
성씨 정보(http://www.surname.info)
뿌리를 찾아서(http://www.rootsinfo.co.kr)
통계청 홈페이지
위키 백과
고구려의 ‘바보 장군’ 온달과 신라 김춘추의 호위 무사 온군해가 중앙아시아 옛 소그디아 왕국의 왕족과 혈연 관계라는 주장이 나왔다. 연세대 역사문화학과 지배선 명예 교수는 “온달은 당시 강康국이라 불리던 소그디아의 왕족 출신이 고구려 여인과의 사이에 낳은 아들”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삼국사기』에서 ‘온달의 얼굴이 멍청해 웃음거리가 됐다…다 떨어진 옷과 해진 신으로 다녔다’는 기록은 “신분 질서가 엄한 고구려에서 오늘날 다문화 가정 출신 자녀가 겪은 것과 같은 어려움을 묘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김춘추를 호위하며 당에서 돌아오는 길에 ‘신분이 높은 사람이 입는 갓과 옷차림’으로 위장, 고구려 병사의 칼을 대신 맞고 죽은 온군해도 소그디아 출신”이라고 주장했다.
지 교수는 두 온씨가 소그디아 왕족이라는 근거로 중국 사서에서 ‘소그디아는 강국康國이라 불렸으며 그 왕족은 온溫씨’라는 기록을 들었다. 지 교수는 “삼국사기나 삼국유사를 비롯해 고구려·신라·백제의 사서, 중국 사서에서 온씨는 오로지 소그디아에만 있다”고 설명했다. 또 “고구려는 돌궐과 관계가 깊었으며 돌궐의 지배 아래 있던 소그디아와의 교류도 활발했다. 소그디아인은 통일 신라까지 진출했으며 그 증거가 경주 괘릉과 흥덕왕릉의 서역인 무인상”이라고 주장했다. 요컨대 용맹했던 소그디아 왕족들이 국제적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한반도에 온달과 온군해가 등장했다는 것이다. (중앙일보 2012년 11월 6일자 참조)
소그디아Sogdia
현재 우즈베키스탄의 사마르칸트를 중심으로 5~8세기에 융성했던 나라다. 무예에 능하고 이재에 밝아 흉노·돌궐·위구르 등 주변 유목국가를 넘나들며 다양하게 교역했다. 소그디아인의 기질에 대해『신당서新唐書』 ‘강전康傳’에는 “남자 20세가 되고 이익을 도모할 수만 있으면 안 가는 나라가 없었다”고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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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밑에서 규모 7 이상의 수도권 직하지진이 일어날 확률은 30년 내 70%. 사망자만 2만 3,000여명. 붕괴되거나 전소되는 건물은 61만 채.
피해액도 950조 원에 이를 것이란 분석이 있기 때문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2&aid=0000875404
http://v.media.daum.net/v/20170227075015542?f=m 페이스북, 동영상 '중간광고' 도입한다..토종업계 '위기'
https://brunch.co.kr/@backkoo/30
헵타포드가 사용하는 언어는 인간의 언어와 달리 '비선형 문자'를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인간이 만든 언어는 선형((linear)으로 시작과 끝이 있고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표현한다.
그러나 헵타포드어는 시작과 끝이 없는 원형이고, 시간의 흐름이 직선이 아니다.
즉, 헵타포드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전부 하나로 체험하는 종족이다.
비선형적인 언어 사용과 사피어 워프 가설의 만남으로 루이스는 새로운 사고방식을 통해 미래의 환영을 볼수 있게 된 것이다.
美해군 사령관들 "다음 잠재 전쟁터는 한국", 한국은 뭣하나? 2017.02.24
http://v.media.daum.net/v/20170224150551787
◆미해군 사령관들 "다음 전쟁은 한반도에서 터진다"=미국의 경제전문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Business Insider )는 최근 한국 사람들은 거의 신경을 쓰지 않지만 한국 안보와 관련된 매우 중요한 보도를 했다. 바로 전쟁이 터질 유력한 곳으로 한국을 꼽은 것이다.
미국 7함대 사령관인 조지프 어코인(Joseph Aucoin) 해군중장은 지난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AFCEA 웨스트 2017 컨퍼런스에서 '현재와 미래에 우리는 전투 준비가 돼 있나'라는 주제의 패널 토론에서 "오늘밤 전쟁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아마도 한반도에서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또 3함대 사령관인 노라 타이슨(Nora Tyson) 중장도 그 같은 평가에 동조하면서 "북한 정권과의 적대행위가 가장 가능성이 큰 일"이라고 말했고 제이미 포고(Jamie Foggo) 전 6함대 사령관도 "싸울 태세가 돼 있나구요?. 확실히 그렇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