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북 핵사용 임박 땐 선제타격···한미, 3단계 억제전략 시행 합의  2016-09-2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1&aid=0002887588 북한의 핵무기 사용이 임박했다고 판단되면 한미 양국이 핵으로 북한의 핵전력을 선제 정밀타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한미 양국은 최근 북한의 핵도발을 △핵사용 위협 △핵사용 임박 △핵사용의 3단계로 나눈 단계별 억제 전략을 실행에 옮기기로 합의했다. 이 같은 대응 매뉴얼은 이미 준비돼 있었지만 그동안은 운용연습(TTX) 등 개념계획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 그러나 한미는 이를 실제 작전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북한에 대한 선제타격 시 어딜 먼저 조준할까 2016-09-2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474327 


▶한·미, 내달 北核시설 정밀타격 훈련  2016-09-2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212080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
728x90

✔국내외 현실을 바라보는 눈(펌)


불가피한 대대적 선제공격 임박
2016.9.16업데이트

글, 알렉스

한국내에서 사드배치와 관련해서
좌,우 세력이 목숨건 한판 싸움이라도 하듯
어지러운 설전을
아침뉴스로 보내고 있던 시각

9월 9일 9시 30분 01초 북한 풍계리에서
북한의 핵실험으로
추정되는 진도 5.0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국민들은 긴급뉴스에
북한을 비난하면서도
이윽고 미친놈들 또 미친지랄들 한다는 투로 이번 핵실험을
바쁜 생활중 들려온
불쾌한 뉴스를 하나 또 듣게 되었다는 정도로
담담하다.

전국민 전시 비상 사이렌도
울리지 않았고

역시 라면과 물 등 비상식량 사재기는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
학습 효과일까

우리와는 동떨어진
세계에서 들려오는
소식인듯 모두 어제와 같은 평범한 일상으로 부지런히 발길을 옮긴다.

설마 무슨일 있겠어?

과연 아무일도 없을것인가

9월 12일 미국의
최첨단 전략 폭격기
B-1B 랜서 2대가 무력 시위를
위해 괌을 떠나 오산 공군기지로 온다는 소식이 들어 왔다.

그리고 로널드레이건 핵항공모함이 한국으로 들어온다는
소식도 함께 들린다.

미 7함대가 움직이기
시작 했다는 정보도
들린다.

이건 또 김정은이에 대한 일상적인 무력 시위일텐데라고
안일하게 본다면

그건 당신의 전쟁 불감증이 임계치에 다다랐음을 통렬하게 반성할 시각이 다가오고 있음을 말해주고 싶다.

그것은 적수뇌부를
제거 하는 작계 5015

그리고 전면전에 돌입하여 선제공격으로
시작되는 작계 5027
의 가동이 이미 시작 되었다는 사실이다.

국방부도 어떤 언론도
이 두가지 작전계획이 이미 실행에 돌입 했음을 알거나
알려주고 있지 않다.

오늘 날짜인 9월15일
미국 워싱턴을 방문중인
정세균, 박지원, 정진석 등 국회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은 희희낙낙 하며
월터샤프 전 한미연합사령관을 만났는데

북핵사태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레짐 체인지' 즉 북한 김정은의 제거를 의미하는
'정권교체' 뿐이라는
차가운 의견을
그 일동들에게 전달했다는 소식이다.

물론 월터샤프 사령관의 심각하고 단호한 어조에
당황한 듯한 정세균
국회의장, 더민주 우상호, 국민당 박지원의 어두운 표정이
화면을 통해 스쳐갔는데 보셨는지 모르겠다.

이들의 성향을 잘 알고 있는 월터샤프가
한마디로 경고한것이다.

성김 미국무부 6자회담 수석대표가
한국을 며칠전 방문했는데
북한과 협상을 하려나 보다 하고 안일한 추측을 한다면 당신은
미국의 군사전략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하수임을
자인하는 것이다.

필자가 보기엔 타격 프로세스에 돌입한 것 같다.

작계 5015와
작계 5027이
전쟁이 나면 한미 군사력이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으로
알고 있다면 그것또한
미군사전략에 대하여
무지함 일뿐이다.

내가 보기엔
성김 국무부 6자회담 수석대표가 방한한 것도,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을 만난 것도, B-1B 랜서 전략폭격기가 오산공군기지에
들어온 것도
레이건 핵항모가 들어오는 것도
모두 작계 5015,
작계 5027 안에 들어 있는 이미 짜여진 프로세스다.

김정은이 이렇게 하면 저렇게 하고 저렇게 하면 이렇게 하겠다는
계획이 이미 진행중인것이다.

그렇다 이른바 '참수작전'
'레짐체인지'를
하기위한 짜여진
명분을 확보하기위해
순서를 밟는중이고
전면적 선제공격을
하기 위한 조건과 명분을 채워가고 있는것이다.

사담후세인과
오사마빈 라덴을
참수한 데그루브팀과 네이비씰, 델타포스 그리고
ISA도 이미 국내에 들어와 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그리멀지 않은 어느날
갑자기 미국특수부대 또는 미국의 지원을 받는 북한 반정부군부에 의해 전격 김정은이 참수 제거 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될 것 같다.

아니면 어느날 갑자기 수 천 대의 비행기가
북쪽을 향해 날아가는
무시무시한 광경을
목도하게 되거나

그에 이어 휴전선 인근에 배치된 적의 방사포대에 대한 어마머마한 융단폭격이 며칠동안
계속되는 소리를 듣게 될 것 같다.

작계 5015와
작계 5027은
이미 시작 된것 같다.

수 천 대의 항공기와 북한 못지 않은 막강한 기갑전력 그리고 육상기동전력을 보유 하여 중동 최고의 군사력을 가진 사담 후세인의 이라크가 변변히
비행기를 상공에 올려보지도 못하고
초토화 됐다.

이것이 미국의 전쟁 방식이다.

적진의 풀한포기 살아남지 못하도록
공군과 해군의 미사일과 어마어마한 폭격으로 겹겹히 폭파시켜
쑥대밭을 만들고
지상군은 패퇴하는
패잔병을 주워담거나
확인 사살하는 방식이다. 폭격에서 시민들의 피해는 고려되지 않는다.
북한의 주요시설 근처에 사는 죄로
흔적도 없는 가루가 되어야 한다.

TV조선은 아침저녁으로
한국의 핵무장찬성에
한국국민들이 65%가
동의한다는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

이는 미국트럼프의 주장과 같은 것이다.

우리 우파진영에서도
연일 한국의 핵무장을
촉구한다는 글을 연일 올리는 사람들이 있다.

아니다. 핵무장론을
흘리는 주체 세력이 의심이 간다.

한국이 핵무장을
스스로 주장해서는
안되는 이유를
말하겠다.

1.'한국의 핵무장= 주한미군의 철수'라는
등식이 성립된다.

트럼프가 한일양국의
핵무장을 주장하는 것은 동북아 일대에서 미국의 군사적 영향력을
포기하겠다는 소리이다.

일단 미군이 한반도에서 무조건 철수하고 핵무장은 너희들이 알아서 하라는 것이지 핵무기를 주겠다는 것이 아니다.

미군이 빠져나간 한반도를 한국도 군사력이 막강하니 중국과 북한이 뒷짐지고 가만히 있을거란 망상은
안 하는 것이 좋다.

2. 그 동안 북한과 중국이
도발하지 못한 것은
한국군 전력이 막강해져서가 아니고

세계 최강전력인 미7함대사령부와
태평양 사령부가 2시간안에 한반도에
즉각 투입되는 시나리오 때문이다.

3.스스로 핵무장을 이야기 하는 것은
주한미군 물러나고 미 태평양사령부와
요코스카 미7함대 전력투입계획을
거절한다는 메시지와 같다. 일부 개뿔도 모르는 자들이 한미 방위비 분담금액을 가지고
어쩌구 저쩌구 하는
무리들을 보면 기가 막힌다.

한미 방위비 분담은
한국영토에 주둔하는
최소한의 병력에 대한 보조금이다.

전쟁시 왠만한 국가 몇 개는 콩가루로 만들어 버릴 수 있는 미국이 한반도에 즉각 투입될 엄청난
규모의 육해공 전력과 화력에 비하면 그야말로 그들이 보유하고 투입하겠다는 수 만 대의 전력 중 비행기
몇대 값도 안 되는 비용인 것이다.

4. 분명한 건 한반도에서의 한미전쟁수행 전략개념은 한국이 주도하는 것이 아니고

미국의 주력전력이 한반도에 투입되어
공격을 시작하면 한국군은 그 보조역활을
하는 것이 기본전략개념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알아야 한다.

5.요즘 SNS에
나름 각자가 군대는 사병으로 한번씩 다녀왔다지만

그들이 한미군사전략의 기본 개요를 아는 것은
아니라고 어느정도 참작은 하지만

그나마 군대도 안다녀온 정치인이나 병장출신 정치인들이
핵무장을 주장하는 것을 보고
과연 그런 주장을 하기 전에 선거 때 표를 끌어모을 때 가끔씩 동원하는 똥별들을
초청하여 핵무장과 관련한 입장 발표 이전에
충분히 진지하게 의논하고 이야기 한 것인지가
의구심이 간다.

6. 핵무장을 정치적 포퓰리즘에
사용하면 안된다는 말이다.

7. 자체적인 핵무장은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고립을 자초한다.

8. 핵무장은 은밀하게 진행되어야 한다.
국민들이 핵무장하자고 여론조사해서 핵무기를 보유하는것이 아니다.

핵무장은 통수권자가
은밀하게 준비하고
개발과정과 보유사실도 국민이 알아서는 안 된다.

9. 이런점에서 새누리당 내부의 좌파들을 막론하고
좌파들의 대승으로
막을 내린 지난총선의
1등 공신 TV조선이
국민여론이라며
핵무장지지여론을
확산시키고 있다.

10. 조선일보 내 간첩들은 주도 면밀한 계산 끝에
핵무장지지여론을
확산시키면 주한미군의 철수를
앞당길수 있다는 계산을 한 것 같다.

11. 또 우파들간의 분열을 조장할 수 있다는 계산까지 한 것 같다.

머리도 없고 전략도 없이 핵무기를 보유하면 북한과 대등해진다는 논리만 가진 '우파단순충' 들과
실제 한미연합군 전략개념을 알고 있는
전문가 집단 간의
분열과 충돌을 야기 할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한듯 하다.

이런 치밀한 내분책을
기획 가동하고 조선일보와 같은 방송언론에서 암약하는
간첩 새끼들을 어서 빨리 도려내야 한다.

정부와 기관이 못하면
암살조라도 파견해서
지령받고 있는 자백을 확보하거나 거절할시
무참히 응징하고 싶다.

12. 기회주의 좌파뿐만 아니고
우파에서도 애국심은 좋으나 이 '단순무식충'들이
몰라도 너무나 몰라서 무식한 주장을 아침저녁으로 수시로 떠들고 있는것을 보면 속이 탄다.

모르면 가르쳐 달라고
하던가

무엇이 김정은을 패퇴시키고
625때 한반도 통일을 방해한 중국의 위협에서 한반도를 지킬것인가에 대하여
공부도 하고 심사숙고 하였으면 한다.

핵무기 자체보유 어쩌고 헛소리 말고

지금 북핵 정국을 푸는 유일한 방법은 월터샤프의 말대로
'레짐체인지' 북한 김정은의 참수 뿐이다.
이는 매우 새겨들어야 할 발언이다.
실행을 결심하였다는
말과 다름없다.

작계 2015, 2027을
잘 알수는 없으나
이렇지 않을까 싶다.

사담후세인을 제거 할 때와 오사마빈라덴을 제거할 때도 미국대통령이 화가 나서 죽이라 해서 죽인 것이 아니고 작계와 같은 프로그램이 충족요건과 그 순서가 채워져 그 다음 단계에 참수실행하기로 한것을 사전계획에 의해 실행한 것으로 안다.

우리가 보아야 하는
관점은 미국이 문서적으로나 전략전술계획으로나 감정적으로나
외교적 노력을 대내외에 보여준 것이나
임계치에 다다른 시점이 이미 넘지 않았나 하는것이 필자의 시각이다.

글. 알렉스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

솔비 좋네

시사 2016. 9. 14. 21:46
728x90

올해 추석은 계획이 있다면.
"할머니, 할아버지 산소에 성묘하러 갈 생각이다. 조상님을 잘 챙겨야 일이 잘 풀린다고 생각한다. 바쁘지만 산소를 자주 찾아가는 편이다. SNS에 '산소 가기 프로젝트'를 올릴 예정이다.(웃음)"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60914100202931&RIGHT_ENTER=R1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
728x90

북한 핵과 역사 바로잡기 (2016-09-12 이투데이, 이민화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383013#csidx982277b90ee65488e3cfdd035faa244 .....미래 변화의 동력은 군사력과 역사다. 현재의 군사력에 역사적 정당성이 결합되어야 한다. 문제는 우리 역사가 아직도 광복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지도자들의 역사 인식 부재와 식민사학이 문제였다. 다행히 지금까지 한국의 추격자 전략에서는 역사의 중요성이 전면적으로 부각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 선도자 전략에 돌입하기 위한 미래 예측의 기본은 역사 인식이 요구된다. 국가와 민족은 역사로 비로소 완성된다. 열린 역사로 세계와 소통하자.
한국 역사의 비극은 스승을 따라야 하는 역사학계의 닫힌 학문 풍토에 기인한다. 일제가 만든 식민사관 참여 학자들이 광복 이후 역사 학계를 장악하면서 아직도 우리 역사관은 일제 식민사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식민사관의 핵심은 우리 역사의 축소 왜곡을 통한 민족 자부심 말살이다. 동북아역사재단이 45억 원을 투입해 제작한 한반도 북부를 중국에 할애하고 독도를 우리 역사 지도에서 삭제한 지도가 대표적인 사례다. 요서 지방에서 기원한 고조선과 이를 이어온 고구려와 발해의 숱한 역사 기록을 보라. 한반도 한사군 설은 20개가 넘는 전 세계 1차 사료 어디에도 근거가 없다. 만주로 확장된 신라, 고려, 조선의 역사 자료는 왜 무시하는가. 역사 기록들의 존중이 역사의 근본이다.
북핵과 통일은 역사 바로잡기와 직결된 문제다. 국민들의 관심과 지도자의 역사 의식이 북핵과 북한 문제 해결의 전제 조건이 아닌가 한다.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
728x90

[지니뉴스] 中, 해킹 불가능한 양자통신 상용화 박차
中, 해킹 불가능한 양자통신 상용화 박차
원문기사 :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51603&kind=&sub_kind=
지난 16일 세계 첫 ‘양자통신 실험 위성’ 발사 성공...우주-지상 간 양자통신 실험2030년까지 전 세계 범위 양자통신 네트워크 구축 목표
양자통신 우주-지상 네트워크 구축되면 정보 송수신 안전
[보안뉴스 온기홍= 중국 베이징] 중국이 해킹이 ‘불가능’하다고 평가 받는 양자(Quantum) 통신의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은 이달 세계에서 처음으로 양자통신 상용화를 위한 실험위성 발사에 성공했다. 또한, 최근 양자 시뮬레이터도 제작하는 등 양자 영역 응용에서 성과들을 잇달아 거두고 있다.
중국과학원은 지난 16일 현지 시간 오전 1시40분 북서부 간쑤성 주취안에 있는 위성발사센터에서 세계 첫 양자통신 실험위성 ‘묵자(墨子)호’를 창정2D 로켓에 실어 발사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중국이 8월 16일 발사한 세계 첫 양자통신 실험위성 ‘묵자호’ 모습(출처: 중국 신화통신망)
이 양자위성은 해킹을 차단하는 차세대 암호통신기술인 양자통신 실용화를 위한 중국과학원의 선도 과학실험위성 프로젝트의 하나로 중국이 자체 기술로 독자 개발했다. 중국과학원과 중국과학기술대는 2011년 정식으로 ‘양자과학 실험위성’ 연구 제작에 착수하며 우주-지상 간 양자통신에 도전장을 낸 지 5년 만에 위성 발사에 성공했다.
중국 춘추전국시대 사상가이자 과학자인 묵자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양자위성 ‘묵자호’는 무게 631kg이며, 90분마다 지구를 한 바퀴 돌게 된다. 지상에서 500km 떨어진 우주궤도에 안착한 뒤 2년 동안 운행될 예정이다.
中 양자통신 위성, 우주-지상간 양자통신 실험 진행 예정
양자 통신은 양자역학을 응용해 생성된 암호 키(key)를 안전하게 전달하는 차세대 통신기술이다. 발신자와 수신자 외에는 암호화된 정보를 읽을 수 없고 제3자가 중간에서 정보 복제와 도·감청, 해독하는 것을 차단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양자 통신은 현재의 광통신 체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정보보안 관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통신 기술로 평가 받고 있다. 중국 관영 매체들은 “양자위성 ‘묵자호’는 우주-지상 간 양자 통신 가능성을 탐색하는 사명을 부여 받았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중국 연구진은 양자위성에 자체 개발한 양자 암호 키 통신기, 양자 얽힘 발사기, 양자 얽힘원, 양자 시험 제어·처리기 등을 탑재했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연구진은 지상에는 과학 응용 시스템을 구축했다. 1개 센터(허페이 양자과학실험센터)와 4개 지상 기지국(난샨, 더링하, 싱롱, 리쟝 소재), 1개 플랫폼(티베트자치구 아리에 소재한 양자 순간이동(Quantum teleportation) 실험 플랫폼)이다. 연구진은 이를 바탕으로 위성과 지상기지국을 잇는 ‘천지(天地) 일체화’ 양자과학실험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연구진은 앞으로 2년 동안 우주-지상 고속 양자 암호 키 분배 실험, 광역 양자 통신 네트워크 실험, 우주-지상 양자 얽힘(Entanglement: 양자들이 떨어져 있어도 동시에 같은 변화를 보임) 이론 실험, 지상-우주 양자 순간이동 실험 등의 임무를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 양자위성 개발 프로젝트 책임자인 판젠웨이 원사(중국과학기술대학 교수)는 “양자통신실험위성을 통해 크게 세 가지 실험을 하게 되는데, 첫 번째로 위성과 지상 간 양자 암호 키 배분을 통해 통신 보안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즉 양자 암호는 도청이 불가능하다는 이론과 함께 양자통신이 전세계 범위로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려는 실험이다.
이와 관련 연구진은 베이징에서 암호 키를 갖춘 정보를 기존 통신망을 통해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보내고, 동시에 암호 키를 베이징에서 광자(光子) 형태로 위성에 발사한다. 이어 지상에서 1200km 떨어진 우주에서 위성은 암호 키를 비엔나로 보내고 정보를 해독한다. 판웨이 교수는 자신이 박사학위를 받았던 오스트리아 비엔나 대학 물리학과 측과 함께 이 실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판젠웨이 교수는 “광자는 대기층을 관통한 뒤에는 80% 안팎이 보존되고, 위성의 중계를 이용하게 되면 지상에서 수 천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나 전세계에서 광역 양자 암호 통신을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둘째 양자위성 ‘묵자호’는 중국 안에서 각각 수 천km 떨어진 북부 칭하이성의 더링하, 남부 윈난성의 리장, 서부 신장위구르자치구 우루무치의 난산, 수도 베이징의 싱롱 등 4개 양자통신 지상기지국 사이의 양자 얽힘 현상을 측정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지상에서 진행한 실험은 최대 거리가 100km였다.
세 번째는 양자의 공간 이동 실험이다. 연구팀은 티베트자치구 아리에 있는 양자 순간이동 실험 플랫폼에서 한 쌍의 광자 중 하나를 위성으로 전송하고 다른 하나는 지상에 두고 순간이동 실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 중국과학원 연구진이 지난 7월 27일 양자통신 실험위성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출처: 중국 신화통신망)
“양자통신 우주-지상 네트워크 구축되면 정보 송수신 안전”
판젠웨이 교수는 “지상의 양자통신이 각 도시와 각 정보 전송점을 연결하는 하나의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면, 양자과학 실험위성은 이 네트워크가 우주로 던지는 ‘표창’과 같다”고 설명했다. 양자 통신 ‘천지 네트워크’가 형성되면, 이 사이를 오가는 수많은 정보들은 ‘무조건’적으로 안전하다”고 단언했다.
특히 양자 과학은 정보 보안에 ‘최종 무기’를 제공한다고 판젠웨이 교수는 강조했다. 판 교수는 “전통적인 정보보안은 복잡한 알로리즘에 의존하면서 계산 능력이 강대하기만 하면 됐지만, 보다 복잡한 알로리즘이라도 모두 뚫릴 수 있다”고 지적하고 “양자 통신은 양자 자체의 특성으로 절대적으로 안전해질 수 있으며, 근본적으로 정보보안 문제를 영구적으로 해결하게 된다”고 말했다.
세계 주요 국가들이 양자 통신의 실용화와 산업화에 앞다퉈 나선 가운데 중국은 양자 통신의 경쟁에서 후발주자에 속했다는 게 중국 내 전문가들의 평가다. 하지만 중국은 지난 여러 해 동안 노력에 힘입어 국제 일류의 양자정보 연구 대열에 들어섰으며 도심 지역 양자통신 기술 방면에서도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하고 있다.
중국은 안휘성 성도인 허페이시와 산동성 지난시 등에 양자통신 도심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양자 위성 ‘묵자호’와 연계해 지상 양자통신을 구현하기 위한 베이징-상하이 간 2,000km의 세계 최장거리 양자 통신 네트워크 구축도 올해 하반기 중 완료될 예정이다.
中 “2030년까지 전세계 범위 양자통신 네트워크 구축 목표”
중국의 양자위성에 대한 구상은 10여년 전 시작됐다. 지난 2001년 당시 31세의 판젠위는 유럽 오스트리아 비엔나 대학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귀국한 뒤 중국과학원에 양자정보실험실을 세웠다. 2003년 대다수 사람들이 아직 실험실 내부의 원리성 실험에 진력하고 있을 때, 판젠위는 동료들과 함께 ‘천지 일체화’ 양자통신 네트워크의 초보적 구상을 시작했다. 지난 16일 발사된 양자과학 실험위성은 바로 이 구상의 핵심 부분이다.
판젠위 연구팀은 이후 10여년 동안 기술을 꾸준히 축적했다. 연구팀은 자유 공간 양자 암호 키, 양자 얽힘, 양자 순간이동 실험 등 방면에서 국제 선도적 성과를 거뒀다. 지난 2005년 판젠위 연구팀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13km 자유 공간 양자통신 실험을 했고, 광자가 대기층을 관통한 뒤 그 양자는 유효하게 유지된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를 통해 우주-지상 양자 통신의 실행가능성을 증명했다.
그 뒤 판젠위는 16km 자유 공간 양자 순간이동, 100km 자유 공간 양자 통신, 우주-지상 양자 통신의 전방위 지면 검증 실험을 진행하면서 우주-지상간 양자통신의 기초를 다졌다. 중국은 지난 10여년 간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양자 통신 영역에서 명실상부한 강국으로 발돋움했다.
판젠위 교수는 “이번 ‘묵자호’ 위성 발사 이후 효과가 예측대로 나온다면, 다음 단계에 ‘묵자 2호’, ‘묵자 3호’를 발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단일 저궤도 위성은 전세계를 덮을 수 없고, 동시에 강렬한 태양광 배경 때문에 현재의 우주-지상 양자 통신은 단지 야간에만 진행할 수 있다”며 “고효율의 글로벌 양자 통신을 실현하려면 위성 네트워크를 형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아가 중국 연구진은 2030년을 전후해 글로벌 광영 양자 암호 통신 네트워크 구축에 앞장선다는 계획을 세워 놓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정보 송수신이 안전한 ‘양자 인터넷’을 구축하고, 이어 완벽한 양자 통신 산업사슬과 차세대 국가 정보안전 생태시스템을 이룬다는 방침이다. 판젠위 교수는 “이 분야 연구는 전세계에 개방돼 있다”며 첫 해외 개방 프로젝트로 오스트리아 과학원과 협력해 베이징-비엔나 간 양자 암호 통신을 실현하고, 이후 더 많은 국가들과 협력해 양자정보기술 분야 연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판젠위 교수 연구팀은 양자위성 개발 프로젝트 이후 우주 기지국 ‘양자 제어와 광 전송 연구’ 프로젝트, 천체 간 양자통신 기술 연구 등에 나설 계획을 세워 놓고 있다. 동시에 양자 암호 키 망 응용 등 연구도 진행할 계획이다. 중국 매체들은 양자통신이 해킹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안보, 군사, 금융 분야 등에 먼저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中 비국소성 양자 시뮬레이터 세계 첫 개발
중국과학기술대학 중국과학원양자정보중점실험실 리추안펑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비(非)국소성 양자 시뮬레이터를 처음으로 제작했다고 지난 19일 중국 관영매체들이 전했다. 이번 연구는 양자 시뮬레이터의 또 다른 핵심 이점인 ‘양자 비국소 특성’을 처음 드러냈으며, 비국소성 양자 시뮬레이터는 ‘초광속 통신’ 같은 연구에 이용될 수 있다고 관영 인민일보는 전했다. 연구팀은 “특정한 양자 시뮬레이션을 통해 정보를 1.9배가 넘는 광속으로 한 실험실에서 다른 실험실로 전송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현재 중국에서는 중국과학기술대학 중국과학원 양자정보중점실험실 궈광찬 원사는 지도하는 궈궈핑 교수팀이 유일하게 양자컴퓨터 설계를 목표로 하는 연구팀으로서 반도체 양자 칩 연구에 힘을 쏟고 있다. 한편 중국과학기술대학 판젠위 교수와 장챵, 리리 등은 중국과학원 상하이마이크로시스템·정보기술연구소, 미국 MIT 대학 연구원들과 협력해 20km의 광케이블 선로에서 양자 지문 식별을 실현했다고 지난 6월 밝혔다.
[중국 베이징 / 온기홍 특파원(onkihong@yahoo.com)]
저작권자: 보안뉴스=""> 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
728x90

[지니뉴스] 중국 스텔스기 천적 양자레이더 개발 성공 : 네이버 블로그
중국 스텔스기 천적 양자레이더 개발 성공 : 네이버 블로그
원문기사 : http://blog.naver.com/ku212?Redirect=Log&logNo=220808423548&from=section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9/08/0200000000AKR20160908174500074.HTML?input=1195m중국 전자과기집단공사 제14 연구소가 단광자 검출 기술 기반을 둔 양자레이더 시스템 연구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홍콩명보가 어제 보도했다 하네요.
양자 레이더는 양자역학을 기반으러 정보를 저장, 검색, 전송 처리하는 양자정보 기술 레이더 탐지 영역 적용함으로써 종합적인 능력 개선, 스텔스기와 같이 반사도가 낮아 재래식 레이더에 탐지되는 않은 물체도 탐지 할수 있다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
728x90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박애주의자 묵자는 왜 독가스를 발명했을까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609090942001&code=960100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
728x90

"중국, 북한 핵실험 도발에 격노해 김정은 제거 가능성" 일본신문
http://mnews.joins.com/article/20582745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
728x90

대한민국은 '감염병과의 전쟁' 중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2&aid=0003095550&sid1=001

대한민국은 지금 ‘감염병과의 전쟁’을 하고 있다. A형간염, 결핵, 수두, 말라리아 같은 전형적인 ‘후진국병’이 기승을 부리더니 급기야 15년 만에 콜레라 환자까지 발생했다. ‘가을철 불청객’인 쓰쓰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 등의 감염병도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지난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처럼 먼 나라의 감염병이 눈 깜짝할 새에 국내 상륙을 하고 콜레라처럼 한동안 자취를 감춰 기억도 가물가물한 감염병이 다시 나타나면서 보건 안전에 대한 국민 불안감도 커지는 기류다. 전문가들도 감염병과의 전쟁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고 경고하고 있어 철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
728x90

포교콘텐츠 개발 ‘플랫폼 방식’ 도입 (조계종) 


이를 위해 포교원은 중앙에서 포교콘텐츠나 프로그램을 개발해 일방적으로 각 사찰에 보급하는 과거의 방식 대신 전국에 흩어져 있는 우수한 포교콘텐츠를 취합해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 방식의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SYNC-김용환/한마음과학원 기획조정실장

(포교원에서 프로그램이나 책을 만들어서 각 사찰이 사용하게 하는 것은 과거의 비즈니스 방식입니다. 그게 아니라 포교 콘텐츠를 생산하는 여러 참여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참여자들을 잘 관리해서 서로가 이익을 볼 수 있는 협력모델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http://m.btn.co.kr/mContents.html?pageMode=CONTENT&board=news&uid=21776&page=1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