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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교회다녔다. 


박근혜, 최순실 언니의 자녀 결혼식에도 갔다" 2016-10-2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308&aid=0000019714

 사이비 영세교(영세계) 교주인 최태민씨의 종교적 후계자로 알려진 최순실씨가 최근에는 기독교에 귀의했다고 한다. 최순실씨 언니 최순득씨의 한 친구는 “2000년경부터 순실이와 순득이가 교회를 열심히 돌아다녔다. 강남 순복음교회도 가고, 소망교회도 가고, 광림교회도 다녔다”라고 말했다. 최순득씨의 한 선배는 “순득이가 순복음교회 다닐 때 아들 결혼식을 역삼동에 있는 순복음교회에서 떠들썩하게 했는데 그때 박근혜 대통령도 왔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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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근혜, 최순실 언니의 자녀 결혼식에도 갔다"

출처 : 시사IN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xhkXq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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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미르+K=미륵..박대통령 최순실 사교에 씌여"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61026104811129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26일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 "지금 상황은 박근혜 대통령이 최태민·최순실 두 사람의 사교(邪敎·사이비종교)에 씌여 이런 일을 했다고밖에 볼 수 없다"고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당 비대위 회의에서 "미르·K스포츠재단도 연결시키면 '미륵'이라고 하는데 그 미륵은 잘 아시다시피 최순실씨의 선친 최태민 목사가 스스로를 이르던 말"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2016.10.26/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2016.10.26/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 최태민씨에 대해 항간에 도는 얘기를 빗대 이번 사태를 강하게 비판한 것이다. 최태민씨는 1970년대 초 불교·기독교·천도교를 종합했다며 '영생교'를 세우고 교주로 지내다 영생교 간판을 내린 뒤인 1975년 4월 '대한구국선교단'을 설립한 것으로 파악된다. 박 대통령은 이듬해인 1976년 최태민씨가 여러 단체를 통합해 만든 '새마음봉사단'의 총재를 지냈다.


박 비대위원장은 "최씨가 연설문으로 대통령 머리를 지배하고 의상과 각종 소품으로 대통령 외양까지 점령한 모습을 보며 최씨가 대통령인지 대통령이 최씨인지 혼란스럽다"며 "시중에서 최순실 대통령, 박근혜 부통령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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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 돗토리현서 규모 6.6 강진...부산 울산서 진동 느껴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61021142052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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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모스크바에 갔네요 ~ 우주도전 성공하길 바랍니다. 6개월전에 도전한다고해서 응원영상 우주인 가가린 동상앞에서 축하댄스 촬영했는데 함 감상하세요 ~ 이 친구들 "디베이스"라는 팀이에요 ~  커버댄스 잘해요

https://youtu.be/nd1AAUHy1_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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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현·유일한 PD "2분의 승부…시간은 짧아도 할 이야기는 많아요" 

“일감이 57분30초 영상에서 2분 동영상을 만드는 것으로 바뀌었어요. 시간은 짧아졌지만 할 이야기는 더 많아졌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3667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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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입니다/해질녘 먼 들 어스름이/내 눈 안에 들어섰습니다/윗녘 아랫녘 온 들녘이/모두 샛노랗게 눈물겹습니다...해 지는 풀섶에서 우는/풀벌레들 울음소리...저녁 이슬들이 내 발등을 적시는/이 아름다운 가을 서정을/당신께 드립니다”-김용택 ‘가을’

10월9일 오늘은 중양절(음력 9월9일) 중양은 양수가 겹쳤다는 뜻, 9가 겹쳤다 하여 중구(重九)라고도 함. 중양놀이=궁중에서나 선비들은 교외로 나가 楓菊놀이. 시를 짓고 읊고 그림 그리면서 가을 산하를 즐김(지금의 가을소풍) 세시음식=국화전 국화주

10월9일 오늘은 한글날 1446(조선 세종28)년 오늘 세종 훈민정음 반포 1945년 오늘 한글날 첫기념식 1946년 오늘 훈민정음해례본 영인 1947년 오늘 한글학회 <큰사전>제1권 발행 1957년 오늘 한글학회 <우리말큰사전(전6권)> 30년만에 완간 1973년 오늘 세종대왕기념관 개관 2014년 오늘 국립한글박물관 개관
* 주시경이 한글이라 이름붙이기 전에는 언문 반절 언서 암클 아햇글 가걋글 국서 국문 조선글 등으로 불림
* 1926년(훈민정음반포480주년) <세종실록> 28년9월조를 근거로 음력9월29일인 11월4일을 ‘가갸날’로 정해 조선어연구회(현 한글학회)와 잡지사 신민사 공동주최로 요리집 식도원에서 성대한 경축식. 1934년부터 양력10월28일에 고정적으로 한글날 기념식. 1940년 경북 의성에서 발견된 정인지가 쓴 훈민정음 반포 원본 '훈민정음'(해례본) 근거로 10월9일로 확정. 일본 탄압으로 중단되었다가 해방뒤 부활. 1946년 한글반포500돌 기념해 한글날 공휴일 지정하고 2만여명 덕수궁에서 기념식. 1990년 한글날을 국군의 날과 함께 공휴일에서 제외. 2005년 국회가 한글날을 국경일로 지정 2006년부터 국경일. 주5일근무제 감안해 공휴일로 지정하지는 않다가 2013년부터 공휴일

10월9일=1613(조선 광해5)년 오늘 한음 이덕형 세상떠남
1858(철종9)년 오늘 추사 김정희 세상떠남
1901년 오늘 혜민원 서울에 총혜민사 지방에 혜민분사 설치
1945년 오늘 미 군정청 치안유지법 등 12개 일제 악법 폐지
1964년 오늘 동경올림픽 출전 북한육상선수 신금단 아버지와 14년만에 상봉
1981년 오늘 문화영화 ‘한국의 얼굴’ 국제영화상 수상
1983년 오늘 미얀마 랑군의 아웅산 묘지 방문한 전두환대통령 일행에 북한 폭탄테러 21명 사망 48명 부상
1988년 오늘 서머타임 해제
1989년 오늘 제9차 남극조약특별협의회서 남극협의 당사국지위 획득
1991년 오늘 북한 사회과학원 여강출판사의 ‘리조실록’ 무단복제 항의
1994년 오늘 황영조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남자 마라톤 우승
1996년 오늘 미국 팝스타 마이클 잭슨 첫 내한
2000년 오늘 북한 조명록 국방위부위원장 김정일특사로 미국방문, 북-미공동성명 발표
2006년 오늘 북한 함남 길주군 풍계리에서 1차 지하핵실험
2012년 오늘 법원이 뇌물전과자 4.19국립묘지 안장 안된다 판결
1547년 오늘 스페인작가 세르반테스 태어남 <돈키호테> <라갈라테아> <알제리의 생활> “세계에는 단 두 부류만 있을 뿐이다.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 “연애와 전쟁은 같은 것이다. 작전 계획은 어느 편에나 허용된다.” 알제리인에게 잡혀 노예로 팔린후 도망치려다가 잡혀 사형선고를 받고 교수대의 줄이 목에 걸쳐졌는데, 한 친구가 알제리인에게 금화를 주고 구해냄. 군대 병참원으로 일하다 왼팔 잃고, 사소한 문제로 수감된 감옥에서 <돈키호테> 씀
1769년 오늘 영국의 쿡크 뉴질랜드 상륙
1835년 오늘 프랑스작곡가 샤를르 카미유 생상스 태어남 ‘삼손과 데릴라’ ‘죽음의 무도’ ‘동물사육’
1962년 오늘 우간다 독립선언
1967년 오늘 아르헨티나 출신 쿠바혁명영웅 체 게바라 볼리비아내전 중 피살
1970년 오늘 캄보디아 1,151년간의 군주제 무너지고 크메르공화국 선포
1975년 오늘 소련 반체제물리학자 안드레이 사하로프에 노벨평화상 수여 발표
1976년 오늘 중국 당주석에 화국봉
2003년 오늘 미국 여성 연쇄살인범 에일린 워노스 플로리다형무소에서 전기의자 처형. 동생들 뒷바라지 위해 13세부터 몸을 팔다가 가족들에게 쫓겨난 그녀에게 남성들은 폭력을 일삼았고 죽음의 위협 느낀 워노스는 상대남성 죽임. 정당방위 주장은 받아들여지지않음 ‘몬스터’(2004.6 개봉)는 워노스 이야기 다룬 영화. ‘몬스터’는 1년간 6명의 남성 살해한 그녀에게 미국언론이 붙인 이름
2004년 오늘 해체론 주장한 프랑스철학자 자크 데리다 세상떠남
2008년 오늘 미 연방제도준비이사회(FRB) AIG에 378억$ 추가지원
2012년 오늘 탈레반 소녀의 교육권 옹호하는 글 쓴 파키스탄 인권교육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14세) 총격. 말랄라는 <타임>의 2012 올해의 인물 2위, 2014년 노벨평화상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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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0&aid=0003009431&sid1=001&lfrom=kakao

美체류 39호실 고위간부 출신 주도
국내 탈북자 단체장 10여명과 연대… 내년초 워싱턴서 수립하기로 결의
“북조선자유민주정부 선포하겠다”

 해외 거주 탈북 엘리트들과 한국의 주요 탈북자 단체장들이 연대해 내년 상반기 미국에서 ‘북한 망명정부’를 수립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북한 고위층들의 탈북이 잇따르는 등 김정은 정권에 대한 내부 엘리트들의 반감이 커지는 가운데 북한 민주화 운동의 구심점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망명정부 수립 계획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는 탈북자 단체장 A 씨는 6일 “내년 초 미국 워싱턴에서 가칭 ‘북조선자유민주망명정부’ 수립을 선포할 계획”이라며 “이미 탈북 단체장 10여 명을 대상으로 의견 수렴을 끝냈다”고 말했다. 그는 “당초 올해 말 창립 선언을 하려고 했지만 망명정부 설립자금 문제 등 몇 가지 준비가 필요해 내년 초로 미뤘다”고 했다.

 미국 망명정부 설립을 제기한 인물은 최고위급 탈북자로 꼽히는 B 씨로 알려졌다. 김정은의 비자금을 관리하는 노동당 39호실의 고위 간부였던 B 씨는 지난해 제3국을 경유해 가족과 함께 한국으로 망명했다. 올해 여름 미국 영주권을 받은 뒤 가족과 함께 워싱턴으로 건너가 체류하고 있다. B 씨는 한국에 입국한 직후부터 “이제 때가 됐으니 망명정부를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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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질 친일 경찰 노덕술.
일제 강점기에서 해방이후 까지 악명 높은 친일파로 손꼽히는 인물
독립운동가를 체포하여 온갖 잔인한 고문을 일삼았던 인물.
해방 직후 한국의 주류세력은 독립운동가들이 아닌 친일파가 되었습니다. 시세에 밝은 이들은 미군정과 이승만의 반공노선에 신속히 합세하면서 대한민국 건국의 공로자로 둔갑하게 됩니다. 일제에 의해 나라가 망했을 때도 이들은 친일이 성공의 길이란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들의 기회주의적인 유능한 능력이 일제 강점기 이후 해방된 조국에서 또 한번 발휘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강한 자에 기대어 붙는 것이 출세의 길이란 걸 체질적으로 몸에 익힌 자들이었습니다. 해방이후 일부 노덕술은 사회주의자들에 의해 체포하여 몇 달간 구금했었지만 풀려나 1945년 말에 월남을 하게 됩니다. 노덕술은 이승만 정부의 수도 경찰청 수사과장에 기용되어 또다시 악명을 떨칩니다. 이승만 정권 하의 대부분의 주요 간부는 친일파들이었습니다.

영화 암살에 등장하는 독립투사 약산 김원봉은 오히려 광복이후에 일제 강점기에 악질 친일 경찰이던 노덕술에게 체포되어 무차별 폭력과 고문을 당했습니다.
노덕술(盧德述)과 같은 친일파들은 이승만(李承晩)의 비호 아래 반민특위 위원들을 암살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승만(李承晩) 정권은 오히려 친일파들이 좌익 색출에 뛰어난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추켜세우면서 이 친일파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관문을 열어주었습니다. 이런 친일파 등용은 친일파 청산을 하려던 반민특위 타격 계획을 실행에 옮기도록 지원하게 됩니다.

반민특위 습격 사건이 있을 때 반민특위를 주도하던 소장파 국회의원들은 이미 친일파에 의해 프락치로 몰려 헌병에게 잡혀가 구속된 상태였습니다.
고문한 자들은 친일파 출신경찰과 군인들이었고 고문당한 자들은 독립운동가 출신들 이었습니다 . 이렇게 한민족 근현대사는 도덕과 정의가 뒤틀린 상태로 출발하게 됩니다. 그 시절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치더라도 이제는 백년역사를 넘으면서 불의한 역사를 정의의 역사로 바로 잡아나가야 합니다. 민족을 배반하고 독립운동가를 처벌하던 친일파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한 흑역사를 우리 후손들은 더 이상 되풀이하지 않도록 독립운동사를 가르쳐야 합니다. 출세와 명예만 얻으면 성공이란 잘못된 도덕관도 바로 잡아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시 나라가 위기 상황에 빠질 때 나라를 팔아먹는 것이 성공이라는 것을 후손들에게 가르치는 격이 됩니다.

YouTube에서 '민족 반역자 노덕술 - 최고의 악질 친일파 고문경찰' 보기 - https://youtu.be/HZWj_6XF0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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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첫 역사교과서까지도 1948년을 대한민국 정부 수립의 해로 분명히 밝히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국절을 주장하는 뉴라이트 학자들이 설 자리는 더욱 좁아지게 됐다. 이명박 정권 초기 처음 본격적으로 제기된 ‘건국절’ 주장은 건국에 참여한 친일파에 대한 단죄를 어렵게 하고 임시정부의 독립운동 역사를 축소한다는 학계와 시민사회단체의 거센 비판을 받아 왔다.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추진하는 지금의 교육부는 지난해 ‘2015개정 역사과 교육과정 최종고시’에 ‘대한민국 정부 수립’이라는 원래 표현을 ‘대한민국 수립’으로 고쳐 넣으면서 건국절 논란을 재점화했다.

유 의원은 “건국절 주장은 상해 임시정부와 항일독립운동의 정통성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논리”라며 “친일 행적 미화 우려가 있는 건국절 주장을 수용한 국정교과서가 나온다면 온 국민의 저항을 받을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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