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포탈

◈세계 석유가격 폭락은 미국의 작전이라는 썰
석유 가격은 사실 얼마든지 올릴 수 있다..
셰일 가스를 수출하는 미국... 손실을 보면서도 초저유가를 허용하는중.. 사우디와 얼마든지 짜고 석유가격을 올릴 수 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는 러시아, 중국, 남미 국가들에게 타격을 주기 위해서이다.
자국 쉐일 가스 기업이 망해도 장기적으로 남는 장사. 남중국 석유생산 돌입한 중국과 러시아가 달러 패권에 도전하기 때문에 그들을 파산 시키기로 오펙 사우디와 합의된 정책

◈미국이 이란과 친한 척하는 이유
이란이 미국을 완전한 적으로 간주하고 사생결단으로 러시아 편에 밀착해서 사생결단으로 러시아와 함께 미국에 맞서면 미국의 손해고 러시아의 득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란을 구슬려내는 것입니다. 맏형이 러시아고 둘째가 이란이라면 둘째를 사탕발라서 꼬드기는 겁니다. 이란을 구슬려냄으로서 러시아 진영을 흔듭니다. 이란이 살아보겠다고 석유를 내다 팔아서 유가가 더 떨어지고 러시아 환율, 러시아 경제를 치게 됩니다.

◈러시아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가 "저유가와 서방의 경제제재로 인한 러시아 경제 최악의 시나리오에 필히 대비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http://www.voanews.com/content/medvedew-russia-economy-must-prepare-for-worst-case-scenario/3143417.html

◈글로벌 금융시장 추락..세계 개미 투자자들 한숨·분노·자살 2016.01.18.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60118055404247 전 세계 금융시장이 연일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폭락의 아이콘'이 되어버린 중국 상하이 증시는 한 달도 안 돼 고점 대비 20% 떨어졌고 유럽이나 미국의 증시도 좀처럼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역 오일쇼크 시대..세계 금융시장 가보지 않은 길을 가다 2016.01.17 http://media.daum.net/economic/all/newsview?newsid=20160117173305115 이란이 원유 수출을 다시 시작하는 시점이 절묘하다. 국제유가가 이미 추락하는 시기여서다. 1980년대 3저 호황(저금리·저유가·저달러)의 조건 가운데 저금리·저유가는 이미 실현됐다. 종전 공식대로라면 소비 증가와 경제 활성화를 기대해도 될 성싶다. 하지만 지난주 말 미국 등 주요국 주가가 곤두박질쳤다.

◈러시아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가 "저유가와 서방의 경제제재로 인한 러시아 경제 최악의 시나리오에 필히 대비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http://www.voanews.com/content/medvedew-russia-economy-must-prepare-for-worst-case-scenario/3143417.html

1월 16일 대만의 유권자들은 새로운 총통으로 차이잉원을 선택했습니다 대만독립을 주요 기치로 내세운 민진당의 차이잉원 후보가 총통에 당선됐습니다.

공식적으로 대만을 주권국가로 인정하고 있지 않은 중국은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반면 중국과 긴장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미국과 일본은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한반도를 둘러싼 동아시아 외교정세에 지각변동이 예고된 셈입니다.

아래는 김용옥의 2004년 강의 중 대만 관련 부분입니다. 시국이해에 도움이 될만할 것입니다.

[도올 김용옥]우리는 누구인가-동아시아 국제정세(대만편 13분) https://youtu.be/JDg8l7CsF8Y

[도올 김용옥]우리는 누구인가-동아시아 국제정세(대만편 13분) https://youtu.be/JDg8l7CsF8Y

'아랍의 겨울'로 되돌아간 '아랍의 봄' 5주년 2016-01-12 15:1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8112125 5년 전인 2011년 1월14일 튀니지를 25년간 장기 통치해온 벤 알리 대통령이 대규모 군중시위에 밀려 사퇴한 후 사우디아라비아로 망명했다. 이후 리비아, 이집트,시리아, 예멘 등지에서 유사한 대규모 시위가 잇따랐다. 오랫동안 독재에 시달려온 이들 아랍국의 민주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서방 등 외부 국가들도 이들의 반독재 봉기를 지원했다.이렇게 시작된 아랍권의 민주화시위인 이른바 '아랍의 봄'은 그러나 5년이 지난 지금 기대와는 달리 민주화의 꿈이 무산된 채 오히려 혁명 이전보다 열악한 상황으로 반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