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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4세기대 신라 갑옷 완전한 형태로 발견  2018-11-02  https://bit.ly/2AJEOIo

강원 강릉시 초당동에서 4세기대 신라 찰갑(札甲)이 발견됐다. 찰갑은 작은 쇳조각을 비늘처럼 이어 붙인 갑옷이다....신라 토기들과 금귀걸이 한 쌍도 함께 나왔다. 신라 토기의 연대를 고려했을 때 4세기대 강릉 지역에 주둔한 신라 장수의 것으로 보인다는 게 조사기관 분석이다.


▶문성재 교수 의견

(1) 저 갑옷과 토기가 4세기 것이라는 고고적 소견이 정확하다면. (2) 갑옷이 신라군의 것이 분명하다면 (3) 그 신라군이 포로가 아닌 수비군으로서 죽은 거라면. (4) 4세기 신라는 6세기 진흥왕 출현 전에 이미 강원지역을 확보한 셈

https://bit.ly/2zsShSH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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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정체성 (선일스님) 20181105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537605

 얼마 전 일본에서 한 초등학교를 나온 러시아 대학교수가 자기는 단군에 대해 한민족의 개국 시조며 우리의 국조(國祖)라고 확신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 자신이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다. 

과거 내 기억 속에선 초·중학교 다닐 때 학교에서 단군상을 많이 보아 왔는데 지금은 우상이라는 핑계로 전부 부서져 버려서 작금의 대한민국은 무슨 일이 진행되는가 하는 걱정과 우려가 일어났었다. 결국, 단군은 신화이기에 없애 버린 것인가? 그럼 한민족의 정체성은 어디서부터 찾아야 하는가 하는 고민에 빠졌다.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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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역사학을 장악한 강단식민사학계의 뿌리, 이병도 실체를 벗겨냈다. 흔히 이병도 ‘박사’라고 부른다. 정식 학위를 받은 학자라는 인상이 짙다. 그런데 이 소장은 그가 정식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는지 의문을 품었다.

이병도 박사학위 논문이 서기1952년에 낸 <고려시대의 연구>인데 이미 서기1948년에 을유문화사에서 <고려시대의 연구>책이 나와 있었다고 한다. 또 지도교수도없고 누가 심사논문 심사했는지 나와있지 않다고 한다.  또 박사학위 논문이라는 말도 없다고 한다.

이 소장은 "박사학위 논문 나오기 이미 4년전에 나온 책가지고 박사학위 받는 것이 말이되느냐."며  박사학위 논문이라고 볼 수 없다고 일갈했다. 자신이 박사학위 논문 쓰고 자기가 통과시킨 것이라고 보았다.

이런 수준의 친일부역 식민사학자를 학문 비조로 숭배하고 있는 세력이 지금 우리나라 역사학을 장악하고 있는 역사학계라고 평가했다.

https://bit.ly/2Fi4PCO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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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을 둘러싼 남북한 역사학계의 쟁점 2018.11.13  https://bit.ly/2z1Toti

☞북한(조선) 학계는 거의 15년 이상에 걸친 치열한 논쟁을 거쳐 ‘낙랑군=요동설’에 대한 각종 문헌과 고고학적 자료를 가지고 ‘낙랑군=평양설’을 무너뜨렸다. 남한 학계가 지금까지 이 문제에 대한 논쟁다운 논쟁 한 번 하지 않고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찬위원회에서 정립한 ‘낙랑군=평양설’을 100년 전에 확립된 ‘정설’이라고 우기는 사실에 비춰보면 이채롭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

☞북경대의 지도교수였던 고힐강(顧詰剛)은 고사변학파를 대표하는 중국의 저명한 학자였다. 그러나 그는 또한 ‘낙랑군=평양설’을 주장하던 중화주의 역사학자였다. .... 고힐강도 논문 내용 자체에 대해선 일부 지엽적인 문제 제기 외에 본질적인 비판을 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리지린은 방대한 중국의 사서에 기초해서 논문을 작성했기 때문에 이를 반박할만한 근거가 없었다.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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黑龍江 어원커족은 옥저의 후예? 2018.11.14 

https://bit.ly/2PsEzu0

 동북아역사재단 북방사연구소가 13일 출간한 연구서 '숲속의 사람들, 어원커족'은 헤이룽강(黑龍江) 유역에서 순록과 함께 살고 있는 인구 8만명(중국 3만, 러시아 5만)의 어원커족(鄂溫克族)에 대한 흥미진진한 조사 결과다. 한국과 중국의 전문가들이 이들의 계통과 문화에 대해 연구했다.

어원커족 스스로 '옥저의 후예'라 주장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당초 이들은 바이칼호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1980년대 '옥저 기원설'이 등장했다. 서기 280년 고구려가 옥저를 공격했을 때 서쪽으로 이동한 난민의 후손이 말갈 7부 중 안거골부(安居骨部)를 이뤘고 그 후예가 지금의 어원커족이 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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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의 동반자 '한국어 강사' 유망직업 부상 2018-11-04 

http://www.news2day.co.kr/113848

  모 대학의 한국어 학당에서 강사로 일하고 있는 P모씨는 지난 2일 기자와 만나 "한국어학당 강사로 10년 이상 일하고 있는 데 최근 수요 빠르게 증가하게 직업적 자부심과 수익이 함께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모든 변화의 흐름은 한국이 위대해지고 있는 데 따른 결과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국어 강사는 BTS의 동반자인 셈이다.  BTS를 향한 지구촌의 열광이 높아질수록 한국어 강사의 취업기회는 넓어지는 구조이다. .... 한국어능력시험(TOPIC) 첫 시험이 있었던 1999년에 4개국에서 치러졌던 시험이 현재는 76개국으로 확대됐다. 2019년에는 수단, 아프가니스탄, 볼리비아 등 5개 국가가 응시 국가로 추가될 예정이다. 아시아, 중동, 유럽 등 문화권을 가리지 않고 한국어 열풍이 확산되고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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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황옥 루트 인도에서 가야까지 2018-10-1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358&aid=0000007658

 쌍어신앙은 사천 지방에서 한국으로 이동한 허황옥 일행에 의해 가락국에 퍼졌고, 다시 가락국 출신들의 일본 이민으로 일본에까지 퍼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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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해주 남서부 발해성에서 세발토기 발견 2018/10/25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25/0200000000AKR20181025042400005.HTML?input=1195m

 러시아 연해주 남서부 발해성 내 저장고 유적에서 세발 달린 토기인 삼족기(三足器)가 발견됐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러시아과학원 극동지부 역사학고고학민족학연구소와 함께 지난 8∼9월 스타로레첸스코예 평지성을 발굴조사한 결과, 흑회색 작은 항아리에 원통형 다리를 부착한 삼족기 조각을 찾아냈다고 25일 밝혔다.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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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년 만에 남에서 출간한 북한 고조선 연구의 고전

출처 : 오마이뉴스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xWMzahEP


리지린의 <고조선 연구>가 북한에서는 1962년 출간되었고, 남한에서는 1989년에 영인본이 나왔는데, 구하기도 어려웠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인용문이 번역문 없이 한문 사료 그대로 실려 있어서 일반 독자가 읽기 어려웠다.


이번에 이덕일 박사가 모든 한문 사료를 우리말로 번역하고 주석을 붙인 후 해제까지 달았기 때문에 일반인도 쉽게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요즘 역사에 관심있는 사람들 사이에선 고조선 강역을 둘러싼 논쟁이 한창인지라 때맞춰 나온 중요한 책이라 하겠다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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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장관 꾸짖은 서경덕 "독도에 대해 제발 공부 좀 하라" / 연합뉴스 (Yonhapnews) 

https://www.youtube.com/watch?v=uxdDbA_oIIg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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