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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중간광고 ‘아사히 맥주’ 네티즌 분노 2018.09.30   

http://www.dailycnc.com/news/articleView.html?idxno=92612

  일제시대 항일투쟁과 민초들의 가슴 아픈 사연을 담은 '미스터 션샤인'이 종영을 앞둔 가운데 29일 방영된 '23회' 60초 중간광고에 일본 아사히 맥주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 아사히 맥주 나카조 다카노리(中條高德) 명예회장은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지 않은 정치가들은 국정을 맡을 자격이 없다."라고 망언을 한 대표적 우익기업이다. 

맥주 팔아서 번 수익금에서 후소샤 출판사가 출판하는 역사왜곡 교과서, 즉  '새로운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의 공식 후원업체 속에 아사히가 들어있다.  4세기에서 6세기 사이 한반도 남부에 임나라는 식민지를 두었다는 임나일본부설, 독도 영유권 주장 등이 들어있는 일본 역사교과서 후원기업인 아사히 맥주. 그래도 마시겠습니까?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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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①' 나의 모든것은 애신에게로.. https://entertain.v.daum.net/v/20180906171830061


미스터 션샤인②' 애신은 결국 조선이었네 https://entertain.v.daum.net/v/20180906171924073 


미스터션샤인③' 이완익은 왜 일찍 퇴장했나 https://entertain.v.daum.net/v/20180911105511477 


미스터 션샤인④' 글로리, 글로리 오직 Glory만.. https://entertain.v.daum.net/v/20180929145457757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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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의미, 바로잡아야!  2018.09.27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365#08xa 

첫째는 누가 개천했는가 하는 문제다. 위의 두 기록으로 보면, 분명히 인간세상에 내려와 처음으로 나라를 세운, 즉 개천을 한 사람은 ‘신시’를 건국한 환웅이다. 『삼국유사』 외에 『제왕운기』 『응제시주』 『세종실록』 등의 기록도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환웅이 개천했다는 내용은 같다. 그렇다면 국조(國祖)는 단군이 아닌 환웅이 된다. 반면, 조선왕조실록 초기의 일부 기록과 대종교 측의 책에 단군이 개천했다는 기록이 있으나 신뢰도 면에서 많이 떨어진다.

둘째는 양력 10월 3일이라는 날짜의 문제다. 기록상으로 개천은 음력 10월 3일에 이루어졌고, 그래서 역사적으로 영고(迎鼓), 무천(舞天) 등 대부분의 고대 제천행사가 개천일인 음력 10월 3일에 행해졌다.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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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 집필진, 징계는 1명뿐... '제 식구 감싸는 학계'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74656&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지난 박근혜 정부에서 강행된 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 과정에서 집필진으로 참여한 인사 대부분이 소속 학회나 대학으로부터 징계 등 조치를 받지 않은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오히려 일부 인사는 당시 교과서 편찬 총책임기관이었던 국사편찬위원회(국편) 위원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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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開天節)이 건국절(建國節)이다 2018.09.28 

http://www.suwon.com/news/articleView.html?idxno=127240

1919년 9월, ...상해임시정부는 먼저 나라의 이름인 국호(國號)를 정했습니다. 상해임시정부 초대 대통령 이승만 박사를 중심으로 군주제인 대한제국을 버리고, 공화제인 대한민국으로 국호를 정했습니다. 국호를 정하고 나니, 대한민국의 뿌리를 어디에 두어야 할 것인가를 논의한 끝에 「삼국유사 고조선」 편에 나오는 단군왕검황제가 세운 고조선에 두기로 결정을 합니다.

그래서 국조를 단군왕검황제로 하고, 연호를 단기(檀紀)로 정하고, 서기전 2333년을 단기 원년(元年)으로 삼고, 음력 10월 3일에 나라를 건국하였기에, 이날을 대한민국 건국기원절로 정하였습니다. 이렇게 대한민국 건국절은 서기전 2333년 음력 10월 3일 인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이 당시 상해임시정부에서 발행하는 독립신문에 기재되어 자랑스럽게 선포된 것입니다.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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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필산 전투'서 고구려군이 당 태종에 완패했다고?  2018.09.26 https://goo.gl/1gtBXe 영화에서 미리 복병을 준비한 당 태종은 진격해 오는 고구려군을 보고서도 자못 여유로운 표정을 짓는다. 그러나 이것은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기록과는 다르다. "고구려군이 40리에 걸쳐 진을 치자 황제가 그것을 보고 두려워하는 빛이 있었다(帝望之有懼色)" "6군이 고구려에 제압돼 거의 위세를 떨치지 못하게 됐을 때… 황제가 크게 두려워했다(帝大恐)"는 것이다.
'삼국사기'의 저자 김부식은 여기서 "... '구당서' '신당서' '자치통감'에서 이를 말하지 않은 것은 자기 나라를 위해 숨긴 게 아니겠는가"라고 지적한다. 사대주의자로 알려진 김부식이 중국의 역사 왜곡을 비판한 대목이다. 김정배 전 국사편찬위원장의 연구 결과 김부식이 인용했던 자료는 8세기 당 현종 때 역사학자 유속이 쓴 '수당가화'로서, 정사 기록을 보충한 신빙성 있는 책이다.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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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적 답사로 얻은 아이디어도 있나.

A : “중국 만주 요동 땅에 남아있는 영성자산성이 안시성으로 추정된다 해서 가보니 역사 기록과 다르더라. 『삼국사기』엔 안시성 산세가 험하고 공략이 어렵다고 돼 있는데, 그곳은 평야의 낮은 둔덕이라 당군한테 바로 점령될 것 같았다. 이 성을 갖고는 영화가 안 되겠다 싶어 고주몽이 처음 도읍을 정한 오녀산성, 그 아들 유리왕이 세운 환도산성도 가봤다. 오녀산성은 스코틀랜드처럼 높은 산에 바위로 둘러싸인 분지여서 공격이 어려워 보였다. 환도산성은 『삼국사기』에 안시성으로 불렸다는 기록이 있는데 성벽이 요철이 있어서 적군이 잘못 갇히면 지옥이겠더라. 여기 오면 다 죽겠다 싶은 호전성이 느껴졌다. 두 성을 섞어 영화 속 안시성의 이미지를 정립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998720


** 학계에서 영성자산성으로 추정하나 전혀 문헌 내용과 맞지 않는다는 것을 감독도 현장에 가보니 알게 된 것이다.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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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융합고고학과 복기대 교수는 “양만춘은 조선이 만주지역을 포기할지 말지 역사논쟁이 벌어졌던 조선 중기, 만주파였던 연암 박지원 등에 의해 재조명된 인물”이라면서 “그가 당 태종에 어떻게 승리했는지는 아직 명확지 않지만 당시 전쟁기록을 입체화해보면 지금의 영성자산성이 안시성이 아니라고 거의 얘기할 수 있다. 적어도 김광식 감독이 다른 성들을 검토한 건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출처: 중앙일보] '안시성' 감독 "하루만 촬영 오버해도 1억 손해 아찔했죠" https://news.joins.com/article/22998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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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문명(홍산문화) 얘기하는 조인성 

https://youtu.be/2NsQ0WUiT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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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은 이색 문집서 '천부경' 언급.. 고려말에 이미 존재한 정황"  2018.09.27. 

https://news.v.daum.net/v/20180927030010223

 고려 말의 대학자 목은 이색(1328∼1396)이 단군조선 이전부터 전해 내려온다는 ‘천부경’을 공부한 정황을 그의 시편에서 밝힌 연구가 나왔다. ...

“비밀스러운 책 처음 나왔을 땐 귀신도 놀랐겠지(秘書初出鬼神驚)/…/‘독단’, ‘천부경’ 내용과도 부합하니(獨斷與天符契合)”(이색, ‘백악산·白嶽山에 호종·扈從하여 짓다’에서)

신라 최치원 사상 연구의 권위자인 최영성 한국전통문화대 교수는 발표 예정인 논문 ‘목은 이색의 역사의식과 민족사상’에서 “간단한 언급이지만 이 시구에서 이색이 천부경을 공부했다는 것과 당대 천부경의 존재를 알 수 있다”고 26일 밝혔다.


▶환단고기 북 콘서트 연세대 편-천부경 강독 

https://www.youtube.com/watch?v=v6uTua7SUXw&t=25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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