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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24)은 음력 10월 3일 진짜 개천절

현재의 개천절은 양력 10월 3일을 기념일로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음력 10월 3일이다. 개천절이 국경일로 제정 된 것은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과 더불어서 음력 10월 3일을 국경일로 지정했다. 해방후 정식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후에는 단군왕검을 우리의 시조로 인식하고 단기檀紀를 연호로 법제화해서 공식적으로 사용 하였으며 양력 10월 3일을 개천절 국경일로 지정했다

본래는 환인천제께서 다스리셨던 환국桓國의 국통國統을 계승한 환웅천황께서 신시(神市)에 도읍을 정하시고 한민족 최초의 국가인 배달국(BCE3897)을 건국한 날인 음력 10월 3일이 바로 오늘의 개천절의 근원이다.

환인천제께서 환웅천황께 동방개척의 사명을 내린다. 신교神敎 가르침의 정수가 새겨진 신령스런 천부인(天符印) 세 개와 3000명 핵랑을 거느리시고 태백산太白山(백두산)으로 향했다. 이것이 바로 ‘개천(開天)’ 역사의 시작이다. 그리고 고조선을 건국하신 단군왕검께서 800여 명의 백성를 이끌고 단목 터에 와서 삼신상제님께 제를 지내신 날도 바로 음력 10월 3일이다.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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