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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0.12 2007년 오파츠 전시회 시대에 있을수 없는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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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서울에서 오파츠 전시회가 열렸다. 

지인들을 모두 데리고 꼼꼼히 둘러보았었다.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큐레이터들이 훌륭하게 설명을 잘하고 공부를 열심히 했더라.

몇년지났지만 영상을 공유해본다.


오파츠란 ?

OOPARTS

( Out Of Place ARTifactS )

말 그대로 '시대를 벗어난 유물'을 말한다.

미국의 자연주의자이자 미확인동물학자인

'이반 T. 샌더슨'이 처음 사용한 용어이다.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그 당시 기술로는 절대 만들 수 없는 물건'이다.

1종과 2종으로 나뉘는데

1종은 인류 역사와 관련 된 것,

2종은 유사이전의 것을 의미한다.

오파츠라고 주장되는 유물 대부분은

주류 역사학계와 고고학계에서 인정되지 않고 있다.


1억 4천만년전 망치 미스테리 오파츠 전시회

공룡지층에 합금된 망치가 발견되어 있다. 합금내용도 상당히 정교하고 지금의 망치와 유사한 형태가 그대로 남아있다.

아주 흥미로웠다.


11미터 거인의 어금니 미스테리 오파츠 전시회

어금니 하나가 내 주먹보다 컸다. 내주먹의 두배쯤? 4미터, 8미터에 이어 11미터가 2006년경 발견된 것으로 당시로서는 가장 최근의 거인 뼈라고 했다. 큐레이터에게 물었다. 유전자 검사는 된거냐고. 어느 정도 근거가 있는진 모르겠지만 학자들의 검증을 거쳤노라고 답했다. 


공룡지층의 사람손가락 화석 미스테리 오파츠 전시회

정말 사람 손가락이라고 볼수 밖에 없었다. 문제는 지층대였다. 조작해 집어넣기엔 너무 어려운 일이었을 것이다.


삼엽충을밟은구두발자국 미스테리 오파츠 전시회

혹시 삼엽충화석이 있는 곳을 현대인이 지나가 생긴거 아니냐고 물어봤지만 사람의 손길이 전혀 없던 곳에서 삼엽충화석과 완전히 겹쳐서 나온 화석이어서 그럴수 없다고 했다.


일본 앞바다의 신전 미스테리 오파츠 전시회

이건 워낙 많이 알려져 있던거라 별 새로운 점은 없었다. 하지만 혹시 못본 사람을 위해. 

대서양엔 아틀란티스, 태평양엔 뮤라는 전설의 대륙이 있었을 것으로 초고대문명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보고 있다.

일본앞바다의 이 피라미드에 가까운 신전은 그 끄트머리 흔적이지 않을까.

일본 역사야 고조선 이후로 많은 한민족이 건너가 형성된 역사고, 몇만년전에 형성된 이 유적과는 무관할 것이다.


태극문양 크롭서클 미스테리 오파츠 전시회

의외로 가장 충격적인 오파츠였다. 많은 기하학적인 문양의 크롭서클, 미스테리 서클이 발견됐지만 천부경에서 보이는 원방각과 수의 형태로 많은 생각을 했었는데 처음으로 분명한 모양의 태극이 나오다니. 그리고 주변의 문양은 복희팔괘처럼 보인다. 동서문명의 할아버지 태호복희씨의 태극과 팔괘무늬가 여기서 보이다니 꽤 충격이었다.

너희들 문명의 효시가 누군지 아냐라고 묻는 것처럼 느껴졌다.


화석화된손 미스테리 오파츠 전시회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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