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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항공우주국(NASA)가 추진제 없이 전자기장 에너지로만 작동되는 기관 실험에서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엔진은 EM드라이브(Electro Magnetic Drive, EMDrive) 기술로 그동안 실험들에서는 변인통제가 제대로 안되어 인정받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외부요인으로 들어갈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제외하고 진공 상태에서 작동했는데도 추진력이 발생한 것이다.
실용화되면 화성까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로켓 추진체로는 9~12개월 걸리는 기간을 단 몇 주로 단축이 가능하고 우주선 또한 소형화될 수 있다.
NASA가 실험한 EM드라이브는 태양 에너지로 활용하기 때문에 연료가 필요 없다는 것이다. 이 엔진의 원리는 밀폐된 컨테이너에 마이크로파(극초단파)를 튀겨줌으로써 추진력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마이크로파는 태양에너지를 통해 얻는다. 즉 빛 엔진으로 엔진이 무한 실행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