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조선시대 장원급제 답안]

문제는 주역에 나오는 구절인 ‘하나의 음(陰)과 하나의 양(陽)이 순환해 움직이는 것을 도(道)라 이른다’에 대해 설명하라는 것이었다. 송시열은 ‘태극과 음양의 이치는 천지조화의 근원이며 사람의 행동과 말은 마음의 작용이 아닌 것이 없다. 마음을 수양해 그 마음이 늘 자신의 주체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답안을 적어 장원급제했다. 

https://goo.gl/ajpUWJ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