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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칠성 형태로 마을을 구성했다는데 사실일까 2018.07.11
http://www.media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307546
제주에도 물론 북두칠성이 있다. 그런 신앙은 분명하게 남아 있다. 문제는 ‘칠성도(七星圖)’이다. 현재 제주시 원도심 일대엔 ‘제1도’를 시작으로 ‘제7도’까지 별자리 7개의 위치를 세워둔 석조물이 있다. 그게 칠성도의 흔적이란다. 쉽게 설명하면 제주시 원도심에 커다란 단(壇), 혹은 대(臺) 7개가 있었는데, 그걸 연결시키면 밤하늘에서나 볼 수 있는 북두칠성의 모양이 된다는 것이다. 그걸 ‘칠성도’라고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