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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본 후 검색창에 ‘양만춘’을 쳐주셨으면 좋겠다. 제가 연기한 인물이 양만춘의 전부라고 볼 수는 없다. 하지만 고구려 역사에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 동북공정도 마찬가지다. 우리의 유물과 유적이 그곳에 있지 않나.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 (조인성)

 

조인성은 다수의 해외 팬을 보유한 한류스타다. 그런 그가 동북공정을 언급하자 "민감한 부분 아니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는 “어쩔 수 없지 않냐”며 어깨를 들썩였다.  

http://www.newsculture.asiae.co.kr/sub_read.html?uid=143246&section=sc155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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