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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 집필진, 징계는 1명뿐... '제 식구 감싸는 학계'
지난 박근혜 정부에서 강행된 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 과정에서 집필진으로 참여한 인사 대부분이 소속 학회나 대학으로부터 징계 등 조치를 받지 않은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오히려 일부 인사는 당시 교과서 편찬 총책임기관이었던 국사편찬위원회(국편) 위원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교과서 집필진, 징계는 1명뿐... '제 식구 감싸는 학계'
지난 박근혜 정부에서 강행된 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 과정에서 집필진으로 참여한 인사 대부분이 소속 학회나 대학으로부터 징계 등 조치를 받지 않은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오히려 일부 인사는 당시 교과서 편찬 총책임기관이었던 국사편찬위원회(국편) 위원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