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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폭염, 8만년에 한번 일어날 일인데..." 2020.07.1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69&aid=0000516407 지난달 시베리아의 기온은 38도까지 올랐고, 일부 지역은 평균 10도 이상 지표면 온도가 높아지는 바람에 영구동토층이 녹고 대형 산불까지 발생했다. 영국 옥스퍼드대 환경변화연구소장 대행인 프리데리케 오토 박사는 이 같은 상황을 "우리가 경험한 기후변화 중 가장 강력한 충격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다국적 기후분석 연구단체인 세계기후특성(WWA) 연구진은....시베리아에서와 같은 장기간의 무더위는 인간의 영향이 없다면 8만년에 한 번 꼴로 일어날 것으로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