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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학’(國民史學)을 제안한다 (김락기 전 한국시조문학진흥회 이사장) 2022.12.14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8005 역사는 그 민족의 혼백이다. 역사가 올바로 서야 민족혼이 정상으로 서리어 나라가 제 갈 길로 나아간다. 양심의 소리가 죽은 역사는 나라를 어지럽고 위태롭게 한다. 보통 우리는 반만 년 역사의 나라라고 들어왔다. 그 5천 년 역사를 한국의 주류 사학계는 스스로 부정하거나 무시하고 있다. 일제 식민사학이 아직도 징그럽게 살아서 중화 사대사관으로 이어져 기능한다. 해방 후 한 세기가 가까워지건만 사학은 자학적 열등 속에 빠져 있다. 오도된 역사는 독선적 이념보다 폐해가 크다. 

 

‘국민사학’(國民史學)을 제안한다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사학(史學)’, 즉 ‘역사학’은 역사를 연구 대상으로 하는 학문이다. 그 중 ‘국사학’은 그 나라의 역사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흔히 고조선에서 현대까지 우리나라 역사를 ‘한국사’(약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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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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