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잘 노는 민족"..노엘 갤러거, 캐나다서 韓팬 찬양 (디스패치 2015.05.08)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50508073113400 그의 인상에 가장 깊이 남은 것은 '떼창'이다. 한국 관객들이 '리브 포에버'(Live Forever)를 열창했을 때 크게 감명을 받았다. "도저히 믿기지가 않았다. 내가 도대체 뭘 했는지 모르겠다" "앵콜 무대 전, 관객들이 모두 가사를 하나 하나 따라 불렀다" 연주자도 필요 없었다 "세션이 필요 없었다" "팬들이 모두 불렀다. 그들은 정말 좋은 사람들" 갤러거는 "영어권이 아닌 지구 반대편 팬들에게 내 노래가 큰 의미가 되다니, 그건 정말 멋진 일"이라고 설명했다.
** Noel gallagher Live Forever 서울 https://youtu.be/tCPunugeG50
◈'떼창 코리아' 우린 어떻게 '진짜 잘 노는 민족'이 됐나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50508135506883
◈가무 (중앙/이덕일/2011.04.01)
http://media.daum.net/editorial/column/newsview?newsid=20110401000508178
'동이열전'은 서문에서 "동이족들은……술 마시고 노래하며 춤추기를 좋아한다(憙飮酒歌舞)"고 기록하고 있다. 그 부여(夫餘)조에는 구체적으로 "길에 사람이 밤낮없이 다니는데, 노래하기를 좋아해서 노랫소리가 끊이지 않는다(好歌吟 音聲不絶)"고 전하고 있다. '동이열전''고구려'조에도 "그 풍속은 모두 깨끗한 것을 좋아하는데, 밤에는 남녀가 떼 지어 노래 부른다(群聚爲倡樂)"고 적고 있다. 같은 책 예(濊)조에도 "항상 10월이면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데, 밤낮으로 술 마시며 노래 부르고 춤추는데(晝夜飮酒歌舞), 이를 무천(舞天)이라고 한다"고 적고 있다. 같은 책 한(韓)조도 "항상 5월이면 농사일을 마치고 귀신에게 제사를 지내는데, 밤낮 술자리를 베풀고(晝夜酒會), 모여서 노래하고 춤춘다(群聚歌舞)……10월에 농사를 끝낸 후에도 이같이 한다"고 적고 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