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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말 한국말 2015-05-20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5201753131&code=960100 드라비다인은 유럽 아리아족의 침입 때(기원전 15세기) 인도 남부로 쫓겨난 토착민을 가리킨다. 그런데 이 드라비다인의 언어(타밀어) 가운데 한국어와 유사한 단어가 400~1300개나 된다고 한다. 쌀은 sal, 벼는 biya, 밥은 bab, 풀(草)은 pul, 씨(種)는 pci, 알(粒)은 ari, 가래(농기구)는 kalai, 사래(밭고랑)는 salai, 모(茅)는 mol이라 한단다. 볍씨를 ‘아리씨’라 하는 것도 흥미롭다. 아빠와 엄마(암마), 언니(안니)의 경우도 거의 같은 발음이고, 궁디(엉덩이), 찌찌(남성 생식기) 등 신체기관의 명칭도 심상치 않다.
◈한국어와 드라비다어 타밀어는 동일어족(1:40) https://youtu.be/dNfjg8GjP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