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족보에 관한 주장들]
◈개, 3만년 전부터 '인간의 친구'였다 2015/05/22 http://goo.gl/UNaK6y 포유류 가운데 가장 오래된 가축인 개가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훨씬 전인 3만 년 전부터 인간과 함께 지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금까지는 개가 약 1만5천 년 전 무렵 늑대에서 진화해 가축이 됐다는 설이 유력했다.
◈"호모사피엔스, 개 덕분에 경쟁자 네안데르탈 물리쳤다" 2015-03-02 http://goo.gl/BiFRGF 호모 사피엔스가 늑대를 집에서 기르기 시작한 것은 인류가 농사를 짓기 시작한 1만년 전이 아닌 7만년 전부터라는 게 미국의 저명 인류학자인 팻 십먼 팬실베이니아대 교수의 주장이다. 십먼 교수는 현생인류가 숱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지금까지 살아남은 데는 창과 활 등 무기와 월등한 사냥기술 뿐만 아니라 늑대와 맺은 돈독한 동맹관계가 한 몫했다고 설명했다.
◈개의 기원은 최소 1만8천년 전 유럽"<美연구진> 2013-11-15 http://goo.gl/9KMFz1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UCLA) 과학자들은 고대와 현대의 개 및 늑대들로부터 채취한 DNA 분석을 통해 늑대가 최소한 1만8천년 전 유럽의 수렵채집민에 의해 길든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고고학 자료와도 일치하는 것이라고 사이언스지에 발표했다.
◈아메리카 애완견…조상은 '아시아'에서 왔다 2013-07-11 http://goo.gl/CiWKJh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연구팀은 아메리카에 있는 애완견 347 품종의 유전자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이를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에 있는 애완견 1,872개의 유전자와 비교 분석했다. 유전자 분석 결과 아메리카 애완견 대부분이 아시아에 뿌리를 두고 있었다. 유럽에서 온 애완견은 30% 보다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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