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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해석, 호암 청동무덤 앞에서 (박일선 충북환경연대 대표 2015.4.28) http://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394565
...초·중·고시절 '환웅과 웅녀가 만나 단군이 태어나고 우리는 그 후손'이라고 배웠다. 그 때마다 "우리가 곰의 자손이란 말이야! 그런데 털은 왜 미국사람이 더 많지...."란 반문이 들었다. '해'를 숭상하는 '환(桓-韓)'족과 곰을 숭상하는 족속과의 결합을 문학적 신비주의로 표현했음을 아는 데는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삼국유사에 기록된 '석유환국(昔有桓國)'을 '석유환인(昔有桓因)'으로 둔갑시킨 것이다(성삼제, 고조선 사라진 역사). 일제에 의한 이런 조작에 최남선선생이 강력히 비판했다. '옛날에 환국(빛의 나라)이 있었다'와 '옛날에 환인(하느님)이 계셨다'는 엄청나 역사해석의 따.그들은 조작된 삼국유사를 널리 배포해 대한국인들은 지금도 그것을 배우고 있다.이로써 단군조선이전의 수천년 역사를 잃어버린 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