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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고구려-돌궐 동맹, 한국-터키 우정으로 발전했다 2015.05.19 http://media.daum.net/life/outdoor/travel/newsview?newsId=20150519065208535 터키가 고조선이나 고구려의 전성기때 이웃하던 ‘돌궐’의 후예라는 사실은 동서양의 학계가 동의하는 바이다. ‘칸가르데쉬’라는 말은 ‘피를 나눈 형제’를 뜻하는 터키어이다. 그들은 한국을 포함한 동북아시아 민족에 대해 ‘칸가르데쉬’라고 부른다. 2002년 한일월드컵 축구 3,4위를 결정하는 한국-터키 전은 승부 보다도 ‘형제의 나라’라는 모토로 양국 응원단과 선수들이 보여준 우정의 세레모니가 더 기억에 남는다.
역사는 함부로 얘기할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개연성있는 역사적 사실(史實)들이 여러 개 발견되고, 공통점이 많다는 사실을 확인할 때 서로 친근함을 느끼게 되는 것은 인지상정이라 어쩔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