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빙하 50년여 만에 519㎞서 368㎞로 줄어 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9/22/0200000000AKR20150922221600088.HTML?input=1179m 알프스의 빙하가 지난 1962년에는 519㎞에 달했으나 50여 년이 지난 현재는 40%가 줄어든 368㎞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이탈리아 언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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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3 알프스 빙하 50년여 만에 519㎞서 368㎞로 줄어
- 2015.09.23 한반도 전쟁 위기
- 2015.09.23 미 태평양사령관 "사드 필요"
- 2015.09.22 유럽 난민사태 '뿌리'는 기후변화..'환경난민 시대' 열렸다
- 2015.09.22 美국방부, 소련해체 후 처음으로 러시아와 전쟁계획 짜고 있다
- 2015.09.19 패전국' 일본이 70년 만에 전쟁할 수 있는 국가로 탈바꿈했다.
- 2015.09.18 월스트리트의 예언자
- 2015.09.18 ‘전쟁국가’ 일본의 부활…동북아 외교 지형 후폭풍
- 2015.09.17 일본 국립대 "후쿠시마 피폭, 암 연관"..파장 예상
- 2015.09.15 황석영 "젊은 작가 작품에 '철학' 안 보여..문예창작학과 때문"
8월의 포성과 한반도 전쟁 위기 2015.09.22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50922003732515 ☞결과적으로 해피엔딩으로 일단 끝났지만 지난 8월 한반도 비무장 지대 안팎의 대치상황은 심각했다. 6·25 전쟁 이후 대규모 전쟁으로 비화할 가능성이 가장 큰 위기였다. 상황이 제어되지 않고 북한이 우리 측 확성기들을 타격하는 사태가 벌어졌다면 우리 군의 보복 공격은 불을 보듯 자명했다. 그다음부터는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아무도 몰랐다. 순전히 북한의 대응 보복 수단에 달렸다.
☞한반도에서 전쟁이 나면 북한 체제가 궤멸될 것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기정사실이다. 간과하지 말아야 할 또 다른 사실도 있다. 한국도 규모와 관계없이 전쟁 피해를 감당할 수 없다는 점이다. 서울 같은 민간 지역에 포탄 한 발만 떨어져도 혼란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 현대식 고층 빌딩과 인구가 밀집한 대도시가 북한 포대의 사정권 안에 들어 있다.
☞애쉬턴 카터 미 국방장관의 언급처럼 지도자가 손가락 하나 잘못 튕겨도 전쟁이 발발할 수 있는( war could erupt at the snap of a finger) 곳이 한반도다.
◈기로에 선 사드 한국 배치 2015.09.23 13:33:07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3760 사드 한국 배치가 기로에 섰다. 10월 한미정상회담과 11월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에서 사드 한국 배치 문제가 가닥이 잡힐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북한이 인공위성 발사와 4차 핵실험을 한다면 이를 빌미로 사드 한국 배치가 전격 결정될 수도 있다.
◈미 태평양사령관 "사드 필요"..한반도 배치론 재점화 2015.09.18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50918153500554 장거리 로켓 발사와 핵 실험 등 최근 북한의 위협에 대한 대응 태세를 묻기 위해 열린 17일 미 상원 군사위원회. 이 자리에서 해리 해리스 태평양 사령관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 배치의 필요성을 공개 거론했습니다.
[해리 해리스/미 태평양 사령관 : 개인적으로 한반도에 사드가 중요하다고 믿습니다.]개인적이란 단서를 달았지만 의회에서 한 발언이라 국방부의 입장을 밝힌 거나 다름없습니다.
유럽 난민사태 '뿌리'는 기후변화..'환경난민 시대' 열렸다 2015.09.21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ew?newsid=20150921080125257
미국 컬럼비아 대학의 리처드 시거 교수가 올해 3월 내놓은 논문은 시리아 사태의 근본원인을 추적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시거 교수는 '비옥한 초승달 지대의 기후변화와 시리아 최근 가뭄의 시사점'이라는 이 논문에서 난민사태의 가장 근본적인 원흉이 기후변화라고 결론을 내렸다.
농경과 인류문명의 주요 발상지로서 시리아가 속한 '비옥한 초승달 지대'는 에덴동산이 있던 곳이라는 전설이 있을 정도로 풍요로운 곳이었으나, 지금은 불모지가 돼버렸다.시리아에서는 내전 전인 2007년부터 2010년까지 기상관측 사상 최악으로 기록된 가뭄이 닥쳐 농민들이 삶의 터전을 버리고 도시로 몰려들었다.
...시거 교수의 연구진은 과거 100년 동안의 강수량, 기온, 해수면 기압 등을 토대로 난민 사태로 이어진 기록적 가뭄의 원인을 분석했다.그 과정에서 지구 온난화에 따라 지중해 동부 지역에 강수량이 점점 줄고 토양의 습도도 낮아져 농경이 불가능해진 추세를 확인했다. 연구진은 "시리아에서 가뭄이 정치 불안의 촉매로 작용했다"며 "인간이 기후체계를 교란한 게 내전의 가능성을 2∼3배 이상 높인 것으로 관측된다"고 지적했다.
美국방부, 소련해체 후 처음으로 러시아와 전쟁계획 짜고 있다 2015.09.21.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50921173133102 미국 국방부가 지난 1991년 소련 해체 이래 도외시해온 러시아와의 무력충돌 가능성을 상정한 전쟁 시나리오를 다시 꺼내들어 새롭게 짜고 있다고 미국의 외교안보 전문매체 포린 폴리시가 전했다.
미국은 그동안 러시아가 점차 서방으로 편입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발전시키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냉전시대의 대소련 전쟁 계획을 "선반 위에 올려" 놔뒀으나, 최근 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 등을 계기로 비상계획서에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새로운 안보환경을 반영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는 것이다.
'패전국' 일본이 70년 만에 전쟁할 수 있는 국가로 탈바꿈했다.
◈日안보법안 통과.. 향후 한반도 정세 시나리오는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50919060412408 동북아시아는 '한미일 대 북중러'구도= 미국의 적극적인 지지하에 이뤄진 일본의 집단자위권이 역내에서 미국에 맞서 패권 다툼에 나선 중국을 겨냥한 측면이 강하고, 따라서 이는 '한미일 대 북중러'라는 냉전적 기존 대립구도를 다시 심화시킬 우려가 있다
◈[日 안보법안 처리 강행] 美·日 vs 中 '동북아 패권' 본격 경쟁.. 한국 안보엔 '양날의 칼' 2015.09.19.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50919033309726 아베 신조 내각이 만드는 안보법안은 미국과 일본의 군사 동맹 관계를 한층 강화한 것이어서 의미심장하다. ‘아시아 재균형’ 전략을 표방한 미국은 일본을 지역 대리인으로 내세워 중국의 군사적 부상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의 예언자 http://druking.com/220468089112 마틴 암스트롱은 주기를 활용하는 기술적분석가입니다. 그래서 차트를 활용하는 저와 결론이 매우 비슷합니다. 마틴 암스트롱의 주기프로그램은 2015년 10월 1일부터 시장이 무너질것이라고 경고합니다.
그가 다큐안에서 주장하는 바와 제가 보는것이 다음과 같이 비슷합니다.
1. 주식시장을 포함한 금융시장 전체가 곧 붕괴할것이다
2. 한국의 부동산시장은 일본과 같은 장기적인 침체기로 접어들어서 더이상 수익을 내기 어려울것이다
3. 경제공황과 함께 3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게 될것이다
4. 새로운 패러다임으로만 이러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전쟁국가’ 일본의 부활…동북아 외교 지형 후폭풍 2015-09-1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6&aid=0000854726 일본 아베 정권이 야당과 국민들의 거센 저항에도 불구하고 일본을 ‘전쟁할 수 있는 나라’로 만드는 집단 자위권 법안(11개 법률 제ㆍ개정안)을 지난 17일 참의원 특별위원회에서 강행 처리하면서 동북아 외교 지형에 거센 후폭풍이 예상된다.
아베 정권이 강행하고 있는 집단 자위권 법안은 제3국에 대한 공격을 자국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하고 반격하는 권리를 용인하고, 자위대의 해외활동 범위를 대폭 확대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전한 일본은 전범국으로 그 동안 집단적 자위권을 행사하지 못했다
[단독] 일본 국립대 "후쿠시마 피폭, 암 연관"..파장 예상 http://m.media.daum.net/m/media/world/newsview/20150916220909902
◈황석영 "젊은 작가 작품에 '철학' 안 보여..문예창작학과 때문" http://media.daum.net/life/living/tips/newsview?newsId=20150910223758805 소설가 황석영(72)씨는 10일 밤 서울 종로구 교보빌딩에서 열린 '교보 인문학석강'에 강연자로 나선 황씨는 "문예창작학과에서는 글 쓰는 '기술'을 가르치는데, 그래서인지 최근 작가들은 서사와 세계관이 모자라 작품에 철학이 빠져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왜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느냐는 청중의 질문에 답한 것이었다. 황씨는 "문예창작학과에서 공부한 작가가 워낙 많아 문학상 본선에 올라오는 작품이 모두 무난하고, 문장과 구성이 좋지만 작품들이 다 똑같다"면서 "이 때문에 신춘문예 심사를 하지 않은 지 10년이 넘었다"고 말했다.그는 "고흐의 그림은 그림으로서 잘 그렸나 못 그렸나보다 자기 인생과 세계관을 투여했기 때문에 감동이 있다. 소설 쓰는 일도 자신의 세계관과 철학이 있어야 한다"며 "사람이 어떻게 사는지, 주변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탐구하고 그 이야기를 자기화하고 필터링(여과)해 내놓는 것이 소설의 기본인 '서사'"라고 강조했다.
◈고서점 호산방 32년 만에 폐업.."문화 살리려면 고서 알아야" http://media.daum.net/life/living/tips/newsview?newsId=20150911154224086 박씨는 "예전에는 고서 연구자와 수집가들이 있었지만 요즘은 고서가 세태하고 어울리지 않는다며 모두 등한시한다"며 "하지만 고서에는 모든 문화의 뿌리가 있고, 고서를 외면한다면 대한민국 문화는 이제 어렵다"고 단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