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시간 두뇌전쟁..세계 내로라하는 해커들 다모였다
http://m.media.daum.net/m/media/economic/newsview/20160502180204035
20시간 두뇌전쟁..세계 내로라하는 해커들 다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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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자기권이 오늘 우리 머리 위에서 두시간동안 붕괴했다
Earth's "Magnetosphere" COLLAPSED in space TODAY for two+ hours! Trouble ahead for all of us
By superstation95.com
Apr 24, 2016 - 10:27:40 AM
https://www.superstation95.com/index.php/world/1214
놀랍고 두려운 사태가 벌어졌는데, 우리 행성을 둘러싼 우주공간에서 자기권이 두시간 동안이나 붕괴한 일이다! 자기권은 지구행성을 태양풍과 방사성 파동으로부터 막아주는 보호막인데..
지구 자기권이란 EARTH'S MAGNETOSPHERE
지구 행성의 깊은 핵에는 격렬한 금속 용암이 흐르면서 자기장을 생성하는데, 그게 우리 행성을 엄청난 태양풍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다. 자기권이라 불리는 보호막은 아래 사진이 보여주듯이 우주 공간으로 수천 마일을 뻗어있다, 그래서 자기권은 지구상의 통신도 영향을 주며, 또 동물의 이동과 기상패턴을 결정하는 요인이다. 자기권은 지구를 둘러싼 공간 구역인데, 그곳의 자기장의 대부분의 요소는 지구 자기장이다. 행성간 자기장은 미미한 것이다. 자기권은 지구 자기장과 태양풍이 상호교호하면서 형성된다. 그래서 이 권역을 태양풍과 교호하며 모양과 크기에서 끊임없이 변한다.
인간 때문에 생물 50% 멸종 중 .. 지금은 인류세일까 2016.04.29.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60429015108325 # 인류까지 위협하는 여섯 번째 대멸종
인류세가 불러일으킬 가장 끔찍한 결과는 대멸종 현상이다. 여러 생물종이 특정 기간에 급격히 멸종하는 현상을 대멸종이라고 부른다. 익히 알려져 있는 백악기 공룡의 대멸종을 포함해 현재 학계에는 총 5차례의 대멸종이 알려져 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물종의 최소 75% 이상이 멸종했을 정도로 광범위하게 일어난 이 대멸종은 빙하기 도래, 대규모 지각 변동과 화산 폭발, 운석 충돌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했다. 가장 심각했던 3차 대멸종(약 2억5000만 년 전) 때는 삼엽충 등 전체 생물종의 약 96%가 멸종하기도 했다.
학자들은 인류세에 접어들면서 생물종이 그 어느 대멸종보다 더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다고 우려한다. 일부 학자들은 현재 지구에서 6차 대멸종이 진행 중이라고 분석한다.
2016.2.10. 개성공단 가동중단 & 폐쇄
2000년 현대아산과 북한의 '공업지구 개발에 관한 합의서' 채택으로 시작돼 16년간 남북 화해협력의 대표적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던 개성공단이 사실상 문을 닫게 된 것이다.
▲ 2000년 8월 = 현대아산-북한간 '공업지구 개발에 관한 합의서' 채택
▲ 2002년11월 = 北, '개성공업지구법' 제정
▲ 2003년 6월 = 개성공단 1단계(330만㎡) 개발 착공
▲ 2004년 6월 = 시범단지 15개 입주기업 계약 체결…시범단지 준공식
▲ 2004년 12월 = 개성공단 첫 제품 생산
▲ 2013년 1월 = 누적 생산액 20억달러 돌파
▲ 2013년4월 = 北, 개성공단 북한근로자 전원 철수…가동 중단
▲ 2013년 5월 = 개성공단 체류 남측 인원 전원 철수
▲ 2013년 9월 = 개성공단 재가동
▲ 2016년 2월 10일 = 정부, 개성공단 가동 전면중단 결정
北 훈련 효과 높이려 인민군에 마약" 2016.04.24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60424203221533 [이소연 / 北 인민군 상사 출신]
정신무장이 또렷하지 않고 한류 등 영향으로, 두 번째는 영양실조 다 와 있잖아요. 거기다 북한군 숫자 부족하다 보니 모든 것을 마약제를 통해 보충하려고 해요.
북한은 김정일 시대부터 특수부대 등에 마약과 각성제를 지급해 왔지만 일선 부대까지 확대된 건 최근 일입니다.
[다음 뉴스]
AI가 만드는 4차 산업혁명 .. 대형 제조업 붕괴는 필연
http://v.media.daum.net/v/20160429000704806?f=m
'사피엔스' 저자 하라리 "인공지능은 있어도 '인공의식'은 없어…사유하는 주체는 인간 2016-04-2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15&aid=0003585427 하라리 교수는 “과거엔 지능이 높으면 의식 수준도 함께 높은 게 당연한 일이었지만, 이젠 지능이 높아도 의식은 없는 시대가 왔다”며 “아무리 성능이 좋은 슈퍼컴퓨터나 소프트웨어라 해도 의식은 제로(0)”라고 강조했다. “AI는 있어도 ‘인공의식’은 없습니다. AI에는 마음이 없죠. 알파고는 이세돌 9단과 바둑 대국을 펼칠 때 불안과 기쁨을 전혀 느끼지 못했죠. 마음은 현대 과학이 아직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영역입니다. AI가 인간의 목소리나 얼굴 표정으로 감정을 분석할 수는 있지만, 인간의 주관적 감정이 어떻게 형성되는지는 아무도 모르죠.”
그는 “기술이 인간을 통제하게 된 것은 기술이 우리 인생에 뭔가 답을 주길 기대해왔기 때문”이라며 “삶의 목적을 기술이 정하게 만들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 “AI와 지구온난화 같은 이슈는 200여개로 쪼개진 단일 국가 단위로는 해결할 수 없는 지구촌 전체의 문제”라며 “모든 국가가 머리를 맞대고 평화롭게 대응할 수 있는 전 지구적 정치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Lovelyz(러블리즈) _ 나의 지구(Destiny) https://youtu.be/a2CebEatKHM
러블리즈 ‘Destiny’(나의 지구) 속 숨겨진 과학 원리?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81&aid=0002712244
◈브라운 아이드 걸스 Brave New World http://youtu.be/8fMnBrts2cg
가사 해석 http://blog.naver.com/khr0410/220533100816
개교 100년 원불교의 사람들(2016.4.25 주간조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3&aid=0000021695 당시 조선 최고 도인 두 분이 계셨다. 불교계의 경허선사와 선도계의 증산상제이다. 그때 경허는 일대시교를 접고 삼수갑산에 은거할 때요, 남도 땅의 증산은 화천(化天) 3년을 앞두고 당신 경륜을 계승할 법기를 찾고 있을 때였다. 이 땅의 최고 도인 그분께 소년은 16~18세까지 3년간 한 달에 한 번 이상 수십 번 끈질기게 찾아갔을 것이다. 이 무렵 남도 땅에는 증산상제의 태을주 치성이 한창이었다. 태을주 치성을 하여 병이 낫고 소원성취한 자가 부지기수였다. 이상하게도 증산은 소년을 정식 제자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소년의 전도에 고무적인 언사와 희망을 아낌없이 불어넣으면서도 어찌된 일인지 그를 가까이 두지 않았다. 그 흔적은 두 분의 행적과 언행록에 역력히 반영되어 있다.
지난 10월 7일 카스피해에 있던 러시아 군함 4척이 26발의 순항미사일을 발사했다. 미사일은 이란 이라크 영공을 지나 1500㎞ 떨어진 시리아Syria에 떨어졌다. 지난달 30일 IS 격퇴를 명분으로 시리아 내전에 뛰어든 러시아가 일주일 만에 해군까지 동원해 공격 수위를 높인 것이다. 러시아는 직후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 IS가 목표물”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북대서양 조약기구 나토는 러시아가 IS가 아닌 반군들에게 공습을 가하고 순항 미사일까지 발사했다며 강도 높게 비난했다. 또 러시아 전투기들이 나토 동맹국인 터키의 영공을 침범한 것도 문제 삼았다. 같은 시각 러시아의 공습 지원을 받은 시리아 정부군은 반군에 대해 대대적인 반격을 시작했다. 이 군사작전에는 이란의 군사 고문도 참여했다. 이날 이라크 의회 국방, 안보위원회 하킴 알자밀리 위원장은 “(이라크 내) IS 격퇴를 위해 러시아에 곧 공습을 요청할지 모른다”고 밝혔다. 러시아가 시리아에 이어 이라크에도 개입할 수 있는 명분이 만들어진 셈이다.
현재 러시아는 독재자 알아사드Bashar al-Assad 시리아 대통령이 이끄는 정부군을, 미국 등 서방은 알아사드에 저항하는 자유시리아군(FSA) 등 반군叛軍을 지원하고 있다. 러시아에게 시리아는 이란과 함께 중동의 대표적 우방국이다. 알아사드 정권은 2011년 아랍의 봄이라 불린 대규모 민주화 시위 이후, 반군과 내전에 돌입했다. 작년부터는 IS와도 전쟁을 치르는 중이다. 전문가들은 러시아의 반군 공습으로 알아사드 정권의 생명줄이 연장되었다고 분석했다. 중동에서 발빠르게 군사 개입을 확대하고 있는 러시아는 최근엔 시리아에 포병부대와 최신형 탱크까지 배치했다. 전투기를 이용한 공습뿐 아니라, 필요에 따라선 육·해·공군을 동원해 더 큰 규모의 군사작전도 가능한 전력이다. 이렇게 시리아 내에서 적극적인 공습을 이어가는 러시아에 비해 미국은 1년 넘도록 IS 격퇴에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미 정부는 시리아에 대한 직접 군사작전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미국 역사학자 막스 부트는 “러시아가 시리아, 이란, 이라크와 손잡고 ‘새로운 악의 축(New Axis of Evil)’을 형성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미국과 러시아는 혹시 있을지 모르는 시리아 상공에서의 양국 전투기 간 충돌을 막기 위해 항공안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의 중동 개입은 경제 외교적 영향력 확대를 위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포석이다. 올해 미국과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벌인 ‘유가油價 전쟁’으로 기름값이 폭락하면서, 석유산업이 주력인 러시아는 큰 경제적 타격을 받았다. 미국 석유산업 전문 매체인 오일프라이스닷컴OilPrice.com은 “러시아가 이란 이라크와 연대해 저유가를 주도한 사우디아라비아를 석유수출국기구OPEC에서 고립시키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러시아는 또 지난해 ‘크림반도 합병’ 등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서방의 제재로 인한 경제 외교적 고립의 탈출구로 중국과 함께 중동을 염두에 두고 있다. 푸틴은 올해 초 이집트를 10년 만에 직접 방문하는 등 중동에서 외교적 행보도 가속하고 있다. 중동에서 러시아와 서방 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여기에 이란이 반군 공격을 위한 지상군 선발대를 시리아에 보냈다는 보도가 나왔다. 레바논 언론에서도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가 시리아 북부에서 반군을 상대로 한 대규모 지상공격에 곧 참여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시리아 내전의 판이 점점 커지며 국제전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
지난 10월 9일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오슬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튀니지Tunisia의 민주화를 위한 국민 통합 기구인 ‘국민 4자 대화 기구(Tunisian National Dialogue Quartet)’를 올해의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노벨위원회는 “이 단체는 2011년 ‘재스민 혁명’ 이후 튀니지의 다원적 민주주의 구축에 결정적 공헌을 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2013년 10월 설립된 ‘국민 4자 대화 기구’는 하나의 조직이라기보다는 튀니지의 평화와 민주화를 위해 함께 노력한 4개 시민사회의 협의체다. 4자에는 노동계를 대표하는 튀니지 총노조(UGTT), 산업계를 대표하는 튀니지 산업 무역 수공업 연맹(UTICA), 시민운동을 대표하는 튀니지 인권 연맹(LTDH), 법조계를 대표하는 튀니지 변호사회(ONAT)가 포함돼 있다.
튀니지에선 2010년 12월 한 청년이 노점상 단속에 항의하며 분신자살한 것을 계기로 대규모 민주화 시위가 일어났다. 결국 이 사건이 촉발됨으로써 24년간 튀니지를 철권통치해 온 벤 알리Ben Ali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로 망명했다. 튀니지에서 시작된 시위는 주변국으로 번져 나가 이른바 ‘아랍의 봄’을 꽃 피웠다. 살아있는 파라오 이집트의 무바라크Hosni Mubarak가 하야했고 중동의 깡패로 불리웠던 리비아의 카다피Muammar Al-Qaddafi는 도주 중에 사살됐다. 예멘의 알리 압둘라 살레Ali Abdullah Saleh 대통령은 독재정권 퇴진 요구가 일자 권력이양안에 서명하고 공식적으로 은퇴했다. 하지만 민주화 혁명을 겪은 나라 중 아직도 혼란이 계속되는 곳이 많다. 시리아는 몇 년째 내전이 계속되고 있고, 리비아에서도 극도의 혼란이 계속 되고 있다. 예멘 역시 내전 중이다. 이집트는 민주적인 선거를 치르고 새 대통령을 뽑았지만, 쿠데타로 군부가 다시 집권했다. 튀니지 역시 시민 혁명 직후에 야당 정치인이 암살되는 등 사회 혼란이 극심했다. 하지만 이후 가장 모범적으로 민주주의를 정착시켜 주변 나라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혼란을 극복한 것은 결국 내부의 힘이었다. 튀니지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전국 단위 4개 단체가 모여 ‛국민 4자 대화기구’가 결성됐다. 이 협의체는 이슬람 성향의 집권 ‘엔나흐다’와 세속 성향의 야권 사이에서 중재에 나섰다. 그리고 여성 인권 등을 강화한 헌법을 제정했고, 이를 바탕으로 2014년 12월 민선 대통령을 평화적으로 선출하는 데 성공했다. 노벨위원회는 “내전 직전 상황인 튀니지에 평화적인 정치 절차를 수립했다”고 밝혔다. AP통신은 “튀니지는 ‘아랍의 봄’ 가운데 유일한 성공 스토리”라고 보도했다.
튀니지 총노조의 하우신 아바시 사무총장이 “이번 수상은 튀니지에 대단한 기쁨이자 자랑인 동시에, 아랍 국가에 대한 희망을 준다”고 평가했다. 또 “이번 수상은 대화의 힘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기를 버리고 협상 테이블에서 대화하라는 강력한 메시지라는 것이다. ‘국민 4자 대화기구’에 속한 모크타르 트리피 변호사는 “아랍에서도 민주주의와 인권보호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것에 대한 보상”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카시 쿨만 피베 노벨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노벨평화상이 튀니지 국민에게 통합을 위한 용기를 주고, 주변국에는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평화적 협상과 타협만이 국가를 위하는 최선의 길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노벨상 창시자 알프레드 노벨의 기일인 오는 12월 10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800만 크로네(약 11억 3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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