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석씨의 중남미 스토리텔링"-라틴아메리카 최고의 여행가이드 책 몇개월전에 만들어주기로 하고 이제 겨우 ㅋ "최고의 여행비법은 역사!"라고 하시는 오동석 작가님 대성하소서 ㅋ
브라질, 쿠바, 멕시코, 페루로 떠나는 동석씨의 중남미 스토리텔링
중남미의 하이라이트를 숨막히도록
생생하게 전달한다!
◼역사를 통해 낯선 남미가 친근해진다!
◼일생에 꼭 한번은 떠나고 싶은 브라질, 쿠바, 멕시코, 페루로 떠나자!
중남미 최고의 여행 비법은 역사를 아는 스토리텔러와 함께 떠나는 것이다.
중남미를 수차례 오가면서 살아있는 스토리를 전하는 저자와 함께 라틴아메리카의 미스터리 고대 모습부터 현재까지 이르는 이야기 여행을 떠나보자! 여행은 스토리텔링이다.
◆ 책 소개
중남미 여행 전문 스토리텔러, 동석씨와 함께 브라질, 쿠바, 멕시코, 페루로 떠나는
숨막히도록 생생한 여행 이야기!
이 책은 중남미의 미스터리한 고대 모습에서부터 현재까지 이르는 이야기를 여행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필자가 직접 담은 고화질의 사진들은 내용을 이해하는데 충분하다. 중남미의 하이라이트 광경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재미있게 구성하여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상세하고도 현실적인 가이드가 될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여행지란 아름다운 미소를 짓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살아서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곳이다. 거기에다 역사가 깊고 자연경관이 아름답다면 더할 나위 없다.”
◆ 출판사 리뷰
중남미의 하이라이트를 숨막히도록 생생하게 전달한다.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다운 남미의 하이라이트 브라질의 이구아수폭포, 페루의 마추픽추,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을 깊이 있고도 세밀하게 설명한다. 500년 전 잉카인들의 삶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충격적인 미스터리 마을 올란따이땀보를 체험하고 페루의 판아메리카 하이웨이를 따라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아름다운 사막을 만난다. 항공기로만 확인 가능한 나스카사막의 미스터리 나스카 라인을 만나면서 남미의 새로운 마력에 빠지게 된다.
역사를 통해 낯선 남미가 친근해진다.
여행 최고의 비법은 역사를 아는 것이다. 역사의 산물이 현재 사람들이 사는 모습인 문화이다. 중남미의 역사를 재미있고도 쉽게 읽으면서 중남미 사람들의 현실을 알게 된다.
남미 최대의 미스터리 문명과 유적지를 보면 정말 궁금한 것들이 많다. 저자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어려웠던 중남미 역사가 술술 풀려간다. 페루 쿠스코의 거석문화, 멕시코 마야문명의 진수 치첸이싸 피라미드, 가장 장대한 관경을 선사하는 테오티우아칸의 미스터리 피라미드들을 깊이 있고 제대로 알아간다.
일생에 꼭 한번은 떠나고 싶은 브라질, 쿠바, 멕시코, 페루!
- 허리우드 영화 속의 실제 장소이자 매력적이면서 위험한 무허가 판자촌 브라질의 파벨라를 통해 남미를 배운다.
- 경치 만점의 팔 벌린 예수상의 코르코바도 언덕, 360도 파노라마 전경과 야경을 보는 빵산 슈가로프, 위험한 물 이빠네마 해변, 푸른 물의 코파카바나가 부르는 자연의 천국 리우데자네이루!
- 가장 안전한 나라, 춤과 음악의 본고장 쿠바에서 스페인 유산 위에 50년대 미국의 추억을 만나고 헤밍웨이와 체게바라가 반긴다.
- 한민족이 오래전 넘어가서 만든 아즈텍 제국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기록된 언어와 문자 그리고 현재 사람들 속에 남아있는 문화를 통해서 한민족이 멕시코로 넘어 갔음을 알게 된다.
- 현실세계에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우유니 소금사막을 만나면서 하늘과 땅의 구별이 없는 것만 같은 황홀한 느낌을 만난다.
◆ 책 속으로
지인들은 가끔 필자에게 “어디가 좋아요? 어떻게 가요?”하고 뜬금없이 묻곤 한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여행지란 아름다운 미소를 짓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살아서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곳이다. 거기에다 역사가 깊고 자연경관이 아름답다면 더할 나위 없다. 그런 곳에 잘 갈 수 있는 여행의 기술이 있을까? 여행의 기술이라는 책도 있지만 여행을 좀 해본 사람에겐 사실 ‘여행의 기술’이란 의미가 없다. 홍수처럼 넘쳐나는 인터넷 정보 몇 개만 참고해도 여행 가는데 지장이 없기 때문이다. 만약 필자에게 여행의 기술을 묻는다면 “하루라도 젊었을 때 멀리 다녀오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여행은 가슴이 떨릴 때 가야지 다리가 떨릴 때는 이미 늦었다고 하지 않던가? 그러나 현실은 나이가 들었을 때 여행을 가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감동의 정도가 낮아진다. 젊었을 때 해외로 나가서 그 지역의 공기를 마시는 순간 고정관념이 깨지기 마련이다. 세상에 대해서 일찍 눈을 뜨게 되어 우물 안 개구리처럼 대한민국에만 머물면서 세상을 안다고 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게 된다.
여행의 기술이 있다면 여행 잘 다녀올 수 있는 최고의 비법도 있을 법도 하다. 그 무엇이 있지 않을까? 바로 역사이다. History는 His Story이다. 그들의 이야기를 아는 것이 여행의 기본이다.
... 서문 중에서
"이렇게 속이 시원 할 수 있다니... 머릿속이 텅 비었다. 갑자기 도인이 된 기분이다." 이구아수폭포를 본 사람들은 이런 감탄 섞인 말을 한다. 자연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행복의 최대치를 이구아수에서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페루여행을 할 때는 고산 증세에 힘들고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의 좋고 나쁨을 신경 써야 하고 장시간 동안 산에 올라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이구아수폭포는 전혀 그렇지 않다. 이구아수폭포는 발걸음을 뗄 때마다 시시각각 변하는 폭발적인 생명력을 발산한다. ...p 15 페루는 해안을 따라 끝없는 사막이 펼쳐져 있으며 6,000m가 넘는 안데스 고봉에서부터 아마존까지 변화무쌍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4,000m까지 계단식 밭에서 농사를 짓는 풍광은 놀라움 그 자체이다. 500년 전의 모습을 간직한 안데스인들의 삶을 접할 때 여행을 왜 하는지 비로소 느낀다. 미스터리한 거석 유적을 보고 있으면 정말 지금의 인류 이외의 다른 존재가 있었음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p 161 유리 같은 바닥에 맑은 하늘과 구름이 반사되어 하늘과 땅의 구별이 없는 곳. 사진으로 보면 현실세계에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곳. 우기(11월-3월: 남미의 여름)에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에서 볼 수 있는 장면이다. 사진을 보는 순간 가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하는 몇 안 되는 곳이다. 우유니 소금사막은 비가 와서 물이 살짝 고였을 때 밤하늘의 별을 포함해서 하늘을 다 비추는,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이 된다. ...p 242
◆ 저자 소개
오동석
- 물리학과 광학 전공
- 유럽 거주 10년(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 유럽 현지 through 가이드 7년(동유럽, 발칸,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등 16개국 스토리텔러)
- 83개국 투어리더 출장(중남미, 아프리카, 유럽 등)
- 현 프리랜서 투어리더 및 여행 작가, 역사문화 특강 강사
저서 : 나는 유럽에서 광을 판다(2009), 나쿠펜다 아프리카(2010), 크로아티아 여행바이블(2013)
칼럼, 강의
- 삼성 에버랜드 외 다수의 잡지 및 여성신문 등 다수 신문에 칼럼 연재
- 공군사관학교, 중앙대 평생교육원, 경희대 사회대학원, 고려대학교, 카이스트, 지방행정 연수원 특강 및 다양한 인터넷 카페(한류열풍사랑 등), STB 상생방송, 2014 청춘한류 컨퍼런스 通(동양은 陽, 서양은 陰) 등 다수의 오프라인 역사 특강
날로 긴박해가는 남북문제, 신종바이러스의 출현, 대지진, 자연재해 등 지금 인류는 총체적인 위기와 변국을 맞고 있습니다. 하지만 맹목적인 거부감, 회피, 부정적인 시각으로 진실을 외면하고 있진 않나요?
고금의 성자와 철인, 동서양 석학들은 그들 깨달음 결론으로 문명과 자연의 총제적인 대전환과 그 끝에서 열리는 새로운 세상을 말합니다.
과연 개벽은 무엇이며, 어떤 모습으로 다가오는 것일까요? 진실과 마주할 때, 두려움은 희망이 되고, 오늘 주어진 삶은 더욱 의미 있는 축복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현대문명의 대전환은 개벽의 땅, 한반도에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후천가을개벽의 실상을 알리고, 자연개벽, 문명개벽, 인간개벽 세 가지 모습으로 전개되는 개벽의 이치와 필연성을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3~4회 핵발전소의 현주소와 미래 김익중 교수편
문명의 붕괴의 저자 제레드 다이아몬드는 마야 문명이 초창기에 번영을 누렸던 것은 물, 식량, 기온 등 작은 사회에 유리한 환경이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데 인구가 증가하고 환경 조건이 변화하면서 생존환경이 열악해지고 시민들이 뿔뿔이 흩어지고, 결국 환경재앙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멸망으로 가게 되었다고 한다.
인류의 삶과 죽음을 결정하는 수많은 요인들이 인류를 위협하고 지금!
우리는 다가올 미래를 예측해보며, 문명을 바라보는 미래적 안목을 넓히고, 올바로 대처하는 자세를 가져야하지 않을까 한다.
1부 핵발전 얼마나 위험한가?
최근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계기로 원자력이 인류를 위협하는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었다. 원자력 발전의 위험에 대해 반핵시위등 사회적 문제를 넘어 탈핵에 대한 방법과 그에 따른 대안을 알아보자.
딴지 벙커에서 진행된 잘된 토크중 하나~ 양자역학에 대한 코펜하겐 해석을 그나마 이해하기 쉽게 노력한듯. 전자의 입자성과 파동성의 소립자세계에서나 벌어질것 같은 SF적인 일이 슈뢰딩거의 고양이로 끌어올려 현실세계에 적용하면 좀 충격적인~ 전자와 고양이로 설명하려는 부분이 아주 좋음.
입자적이면서 파동적인 이중성의 말이 안되는 것 같은 해석을 물리학에서는 "수학적으로는 설명이 되는데 언어적으론 설명이 어렵다." 라고 한다. 근데 이것은 동양에서 불교의 연기론이나 위대한 스승이 제자에게 깨달음을 줄때와 다를바 없다.
어쨌든 결론은 현실세계에서 어쩌다 벌어지는 기적같은 일이 사실은 우주가 가지고 있는 본성이었다는 거로 해석이 되네.
언습을 삼가라
1 하루는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언습(言習)을 삼가라. 시속에 먹고살려고 좋은 반찬에 잘 먹고 나서는 문득 ‘배불러 죽겠다.’고 말하며
2 일하여 잘 살려고 땀흘리며 일한 뒤에는 문득 ‘되어 죽겠다.’고 말하나니
3 이제는 말대로 되는 때라. 병이 돌 때에 어찌 죽기를 면하리오.” 하시니라.
4 또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배불러 죽겠다, 좋아 죽겠다.’는 말을 하지 말라.” 하시니라.
5 하루는 한 성도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에이, 이놈의 세상. 몹쓸 놈의 세상.” 하며 세상을 원망하니
6 상제님께서 갑자기 천둥 같은 음성으로 “야 이놈아, 이 세상이 네 세상이냐?
7 이 세상이 뉘 세상이라고 함부로 이놈 저놈 하느냐. 이놈이면 그게 누구냐?” 하시며 크게 꾸중하다가
8 잠시 후에 다시 온화한 목소리로 “세상살이가 고달프다고 그러면 쓰냐. 앞으로는 그런 언습을 버리라.” 하시니라.
무슨 복이 찾아들겠느냐
9 하루는 한 시골 아낙이 그의 자식을 나무라며 온갖 욕설을 퍼붓거늘
10 상제님께서 이를 듣고 말씀하시기를 “자식을 기르는데 스스로 빌고 바라는 바가 저와 같으니 욕하는 대로 이루어질 것이니라.” 하시며
11 “구덕(口德)의 박함이 이와 같으니 무슨 복이 찾아들겠느냐.” 하고 경계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