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 고유의 생명 코드는 역사발전의 추동력이 되었으며 상고 문화의 표준을 형성함으로써 세계 각지로 전파되었다. 『부도지』 제25장에는 파미르고원의 마고성에서 서쪽인 중근동 지역(월식주)과 남쪽인 인도 및 동남아 지역(성생주)으로 이동한 백소씨와 흑소씨의 후예들이 마고성에서 소(巢)를 만들던 풍속대로 높은 탑과 계단을 많이 만들었다고 나오는데, 이는 수메르의 신전인 지구라트나 피라미드의 유래를 짐작하게 한다. (최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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