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은 처음에는 '오문午門'으로 불렸습니다. 그러다 1425년 세종대왕 7년에 집현전에 왕명을 내려 최종적으로 정한 이름이 '광화문光化門'입니다. "광명하고 번창하다"는 뜻입니다. 광화光化는 '광명이세光明理世'이자 홍익인간입니다. 빛의 시대, 빛의 인간이 되는(化) 것입니다.
★새로운 광화문의 월대와 현판 색 -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이야기 https://youtu.be/6xASH7WCv0g?si=xtL8ZFCYhhMZ43NE
★'검은 바탕 금색 글자' 새로 복원한 광화문 현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243738?sid=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