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암살' 반민특위
영화 <암살>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법정에서 친일파 염석진이 교묘하게 처벌을 피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재판장이 화가 치밀어 재판봉을 내던지는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반민특위를 만들었지만. 친일파는 한명도 제대로 처벌하지 못했죠. 당시 사형선고가 김덕기 1명, 무기징역은 김태석 1명 뿐이었고 그나마 1년안에 다 풀려나고 맙니다.
그런데 역사는 친일청산이 되엇다고 생각하세요? 식민사하에서 일제가 만든 조선사편수회사학.. 그 사학이 극복되엇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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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세계관 _ 닥터스트레인지의 모든 것 https://youtu.be/a_p6EzSqLn4
스포일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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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RrUd7hXbkk
‘밀정’ 감상 전 인물 분석…실존 인물 vs 배우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450547
인간들은 스스로 우린 혼자다 느끼지만 그렇지 않아
우린 늘 해답을 원해. 삶의 공허함을
매울수 있는게 무언가 하고
그건 만남이야
-칼 세이건, 콘택트 -
Words are flowing out like
endless rain into a paper cup
They slither while they pass
They slip away across the universe
Pools of sorrow waves of joy
are drifting through my open mind
Possessing and caressing me
Jai guru deva om
Nothing's gonna change my world
Nothing's gonna change my world
Nothing's gonna change my world
Nothing's gonna change my world
Images of broken light which
dance before me like a million eyes
They call me on and on across the universe
Thoughts meander like a
restless wind inside a letter box
they tumble blindly as
they make their way across the universe
Sounds of laughter shades of life
are ringing through my open ears
inciting and inviting me
Limitless undying love which
shines around me like a million suns
It calls me on and on across the univers
후렴구의 'Jai guru deva om'은 보통 산스크리트어로 '선지자여 깨달음을 주시옵소서'라는 뜻으로 풀이 되는데 존 레논의 당시 복잡한 심정(신시아와의 이혼, 밴드와 요코 사이의 갈등)을 담아냈다고 생각된다. 인간이라는 찰나의 바람 한 줌과도 같은 미천한 존재의 물음에 이어 "Nothing's gonna change my world" 마지막 후렴구로 이성의 자유의지에 대한 갈망과 삶의 강렬한 의지를 내비친다.
2008년 2월 4일 'Across The Universe'가 녹음 된지 40주년을 기념하여 황당한 이벤트가 있었다. NASA에서 이 음원을 Polaris Star System(북극성)으로 쏘아 올린 것이다.
북극성 주민들은 430년 후인 2439년에 지구라는 별에서 잠시 살았던 John Lennon이라 불리워진 인간의 음성을 감상할 예정이다. NASA의 이 정신나간 행동이 언젠가는 우주를 훈훈하게 할 하나의 스토리를 만들어 낼 것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