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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가 '단군'에 관심을 둔 이유는? (정경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과 교수)  http://www.brainmedia.co.kr/brainWorldMedia/ContentView.aspx?contIdx=16006 


☞ 정조는 선도제천仙道祭天의 전통을 중요시하고, 한국 선도의 경전인 『천부경天符經』을 언급하는 등 고유의 선도 전통에 대한 이해가 깊었다. 특히 평안도에 있는 단군묘檀君廟(숭령전崇靈殿)에 제사 지내는 것을 검토하게 하는 등의 방식으로 단군의 위상을 높이고자 노력했다. 또한, 환인(桓因)·환웅(桓雄)·단군(檀君)을 모시는 사당인 삼성사(三聖祠)를 수리하고 제사 의식을 지내도록 지시했다.


☞조선 시대 유교를 따르며 제후는 천제를 지낼 수 없다는 논리에 따라 조선 세조 대에 원구제를 폐지했다. 그러나 정조는 이 점을 아쉬워하며 원구단((圓丘壇, 천자가 하늘에 제사를 드리는 제천단) 제천 기능의 회복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선도의 제천 전통을 우리 고유의 전통으로 평가하며, 유교적 원칙을 따르면서도 천신제, 풍운뇌우제, 사직 기곡제를 강화함으로써 천제의 기능을 회복하려 노력했다.


* 선도는 신교로 보고 기사 글을 읽으시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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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왕검 탄신일을 아시나요? 2015.06.17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4363  오늘은 매우 기쁜 날이다. 오늘 6월 17일(음력 5월 2일)은 4385년을 맞이하는 단군왕검 탄신일이기 때문이다.

단군왕검 탄신일 기록은 고려말 재상이자 대학자인 행촌 이암의 [단군세기]에 나온다.

단군세기에서는 "왕검의 아버지는 단웅(檀雄)이고 어머니는 웅씨 왕의 따님이며, 신묘(서기 전 2370)년 5월 2일 인시(寅時, 새벽 3시~5시)에 박달나무(檀木)밑에서 태어났다. 신인의 덕이 있어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경외심으로 따랐다"고 기록하고 있다. 단군조선(고조선) 47분의 첫 번째 단군이신 ‘왕검(王儉)’께서는 토끼해인 서기 2370년 전(기묘년) 음력 5월 2일 인시에 태어나셨고, 37세 되시던 해인 서기 2333년 전 음력 10월 3일 하늘을 열어(開天) 이 땅에 나라를 세우시고, 서기 2241년 전 음력 3월 15일에 돌아가신다. 

아직도 단군을 신이라고 알거나 우기는 국민들은 바로 일제가 심어놓은 식민사관의 세뇌에 갇혀 헤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바로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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帝, 신시·고조선 적통 이은 '400년 북부여' 역사도 말살 [광복 70년, 바꿔야 할 한국사] 〈13〉 고조선과 북부여·부여 역사 부정하는 한국사 2015.06.14 http://media.daum.net/culture/religion/newsview?newsid=20150614215208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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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고구려-돌궐 동맹, 한국-터키 우정으로 발전했다 2015.05.19 http://media.daum.net/life/outdoor/travel/newsview?newsId=20150519065208535 터키가 고조선이나 고구려의 전성기때 이웃하던 ‘돌궐’의 후예라는 사실은 동서양의 학계가 동의하는 바이다. ‘칸가르데쉬’라는 말은 ‘피를 나눈 형제’를 뜻하는 터키어이다. 그들은 한국을 포함한 동북아시아 민족에 대해 ‘칸가르데쉬’라고 부른다. 2002년 한일월드컵 축구 3,4위를 결정하는 한국-터키 전은 승부 보다도 ‘형제의 나라’라는 모토로 양국 응원단과 선수들이 보여준 우정의 세레모니가 더 기억에 남는다.

역사는 함부로 얘기할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개연성있는 역사적 사실(史實)들이 여러 개 발견되고, 공통점이 많다는 사실을 확인할 때 서로 친근함을 느끼게 되는 것은 인지상정이라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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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헨지와 피라미드의 비밀(고대인들의 천문학) 네이버캐스트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57&contents_id=15983 스톤헨지는 4,500년 전 거칠게 연마한 거석을 원형으로 세워놓았고 그 목적 중의 하나는 하지와 동지를 관측하고 기록하는 것이었습니다. 천문학적으로 가장 분명하게 일직선을 이루는 것은 하지에 떠오르는 태양과 일직선상에 있는 힐스톤입니다. 


◎"영국 거석유적 스톤헨지는 제단 떠받치던 기둥" 2015.03.16.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50316120211003 예술 비평가이자 전직 박물관장 출신인 줄리언 스폴딩은 자신의 저서 '자각:보고 이해하기-예술의 기원'에서 스톤헨지에 남아있는 돌기둥이 하늘과 가까운 곳에서 의식을 치르기 위한 원형 나무 제단을 떠받치던 기둥이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스폴딩은 스톤헨지와 마찬가지로 중국과 페루, 터키 등에 남아있는 고대 유적지가 높게, 원형으로 조성된 것은 천체의 움직임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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弘益理化 天山白陽 桓 (1:34)  https://www.youtube.com/watch?v=lP6gWG_n_hA


(명량에서)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을 꼽아달라고 하니 "이순신이 어머니 위패에 절할 때 보이는 현판을 주목하라. 거기에 숨겨놓은 비밀이 있다"고 귀띔했다.2014.08.18


㉿한민족 문화의 원류는 ‘광명’ 사상


<환단고기>는 한 글자로 요약할 수 있다. 그게 뭐냐 하면 밝을 환桓이다, 밝은 환桓. 지금도 밤이 되면 보름달이 떠 있을 때 ‘낮처럼 환하네’, ‘신수가 환하군요, 훤하군요’, 그 환 자를 써요. 나무 목木 옆에 뻗칠 긍亘. 이 광명이 무변 광대하게 뻗쳐있다는 이거야, 온 우주에, 환. 우주의 광명사상이 우리 한민족의 문화의 원류다. 우리 문화의 원형, 역사관의 근원, 인성론의 바탕. 인류 역사의 본질은 과거, 현재, 미래를 초극해서 한마디로 귀결된다. 우주의 광명, 환. (환단고기 북콘서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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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요기(명량) https://youtu.be/djfJlM7m_YY


초요기 : 대장선에서 휘하 함선의 장수들을 부를 때 사용하던 초요기


1597년 9월 16일 명량해전 당시의 일기에 다음과 같은 대목이 있다.

 “호각을 불어서 중군영하기(中軍令下旗)를 올리고, 또 초요기를 돛대에 올리니 중군장 미조항 첨사 김응함의 배가 점차 내 배에 가까이 오고 거제현령 안위(安衛)의 배가 먼저 왔다. 나는 배 위에 서서 몸소 안위(安衛)를 불러 이르되, "안위(安衛)야, 군법에 죽고 싶으냐? 네가 군법에 죽고 싶으냐? 도망간다고 해서 어디 가서 살 것 같으냐? “


초요기는 다른 말로 북두칠성기다. 북두칠성은 예로부터 우주를 다스리는 별로 우리 민족이 숭상해온 별자리다. 그 중에서도 7번째별은 하늘의 법을 집행하는 북두 요광성(파군절명破軍絶命)이라고 해서 어떠한 적군도 격파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 같은 의미에 따라 우리 조상들은 `선봉'의 군대 깃발과 지휘관의 칼·봉 등에 북두칠성을 그리거나 새겨 넣었다. 조선시대 때 북두칠성이 그려진 깃발은 지휘관의 지휘기로서 초요기라고 불렀고, 북두칠성이 금이나 은으로 만들어진 칼을 쓰는 장수는 곧 하늘 칠성님의 장수로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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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사관과 식민사관 2015.06.11 (재외동포신문 이형모 발행인) http://www.dongp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9122


....동북아 역사전쟁에서 한국이 보이지 않는다. 이제는 분연히 일어나 동북아 3국의 역사전쟁에 당사자로 참여해야 하다. 

먼저 ‘민족역사의 진실’을 밝혀 한국인의 역사인식 속에서 식민사관을 청산한 다음, 중국이나 일본의 역사왜곡과 조작을 방치하지 말고, 우리의 상고사를 되찾고 동북아시아 역사를 바로잡아 진실한 역사의 토대 위에 동북아 평화를 이룩하기 위하여 분투노력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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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영토갈등과 충돌의 본질은 ‘역사전쟁’입니다 

[연속기획]안경전의 9000년 한민족사 이야기⑤ (2015-06-10 충청투데이)  

http://www.cc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907950 

"한국과 중국과 일본. 동북아 세 나라 간 영토를 빌미삼은 갈등과 충돌의 본질은 역사전쟁, 문화전쟁입니다. 수천 년 지속된 역사 주도권 싸움입니다. 역사전쟁에 패하는 것은 그 민족의 뿌리와 오랜 세월 이루어온 모든 것을 잃는 것입니다. 왜곡된 제 역사를 바로잡고 진정한 역사를 바로 세우는 민족과 국가만이 이 전쟁의 최후 승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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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초의 sign 암각화 다큐

- 울산 반구대암각화와 러시아 잘라부르가 암각화(4:25)  https://youtu.be/DLlBCmt6REY

- 반구대 암각화 샤만과 잘라부르가 암각화의 샤만(4:21) https://youtu.be/teC7C7YMj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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