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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안 역사인문학 특강] 우리민족의 대이동 - 손성태 교수 (1시간 28)  

https://www.youtube.com/watch?v=IN7CM0sWguo


▲애스키모 : 아시키맥여 (1시간 5분 ~ 7분) "미국과 캐나다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된 말이 아시키입니다. 아시키 추운지역에사는 사람을 <에스키모>라고 부르죠? 에스키모의 원래말은 거기 최초로 들어간 사람들이 프랑스인들이에요. 미국에서 발간한 프랑스인들의 기록을 백년전 논문에서 봤습니다. 처음부터 에스키모가 아니고 <아시키맥여>였어요 아시키 옆에다가 MEQ라고 해놨어요 그리고 해석을 매그는 eat다. 먹다라는 뜻이다라고 해석을 해놨어요. 이 사람들이 아시키는 무슨 뜻인지 모르니까.. "아 저 사람들이 날생선을 먹더란말에요. 아 이거는 날 생선이라는 뜻이구나" 그래서 북쪽으로 들어온 프랑스인들이 <날생선먹는 종족>이다라고 해서 지금도 그렇게 해석하고 있습니다.그게 아니죠 


"아시키맥여. 애맥여." 즉 프랑스인이 처음 들어왔을때 날생선을 먹이라고 아마 아버지가 부인한테 이런 말을 자주 한 모양이에요. 그게 종족 명칭으로 변합니다. 그런거 굉장히 많습니다. 

...아가 나중에 애로 바뀝니다. 왜 아가 애로 바뀔가요? 우리말에는 아시키나 애시키나 같거든요 아시키매겨가 애시키매겨가 되고 그게 에스키모가 됩니다.


▲얼음집 이글루 : 이걸로 (1시간 8분 ~ 9분) "캐나다 북쪽에 에스키모인들이 사는 얼음집 둥근집이 있습니다. 얼음집이 있습니다. 이글루라고 하죠? 이글루가 얼음이나 얼음덩어리로 알죠실제로 거기 찾아보세요 찾아보시면요 이글루는 원주민들의 원래말은 이글루는 얼음이 아니었습니다.  나무도 이글루 얼음도 이글루 온갖물건들을 이글루라고 했다는거에요 . 이것으로 ~ 우리말이죠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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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잃어버린 뿌리 바로잡는 역사책”( 2015년 05월 20일 수요일  제8면 충청투데이)  http://www.cc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903819 [연속기획]안경전의 9000년 한민족사 이야기② 태곳적 한민족 삶 기록, 역사 증언 유일한 사서, 정치·종교·문화 총망라


-다섯 석학이 책을 썼다면 한 권이 아니라 다섯 권입니까.


“그렇습니다. 신라 때 고승 안함로의 ‘삼성기’상, 고려시대 원동중이 쓴 ‘삼성기’ 하, 고려 말 행촌 이암의 ‘단군세기’와 범장의 ‘북부여기’, 그리고 조선 중기 관리였던 일십당 이맥이 쓴 ‘태백일사’입니다. ‘삼성기’는 한민족과 인류 최초 국가인 환국(桓國)과 그 뒤를 이은 배달(倍達)의 역사를 담고 있습니다. ‘단군세기’는 우리가 흔히 고조선으로 알고 있는 단군조선의 역사입니다. 47명의 단군들께서 2000여년에 걸쳐 나라를 이끌어간 이야기가 자세히 쓰였습니다. 저자인 행촌 선생은 고려 말 학자이며 재상을 역임했습니다. 홍건적의 난 이후 관직에서 물러나 강화도로 들어가 우리 상고사를 썼습니다. ‘북부여기’는 북부여의 역사를 담았습니다. 해모수가 단군조선의 국통(國統)을 이어 북부여를 세운 일부터 고주몽이 고구려를 건국할 때까지 역사기록입니다. 이 책을 쓴 범장은 고려 때 간의대부(諫議大夫)라는 고위직까지 올랐습니다. 고려가 국운을 다한 뒤 물러나 재야에 은거해 학문에 몰두했습니다. ‘태백일사’는 이맥 선생이 조정에 숨겨 보관되던 사서들과 그가 재야 시절 발굴한 역사서들의 내용을 옮기거나 따로 글을 써서 지은 책입니다. 그 덕분에 한민족의 상고시대 경전인 ‘천부경’, ‘삼일신고’ 등 상고사의 기록들이 우리에게 전해지게 됐습니다. 이맥은 스스로 책의 내용이 당시 조선 성리학자들이 용납하지 못할 것으로 판단해 세상에 내놓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책 이름도 '태백의 숨은 이야기'라는 뜻의 '태백일사(太白逸史)'라 했습니다.”


-'환단(桓檀)'은 무슨 뜻입니까.


“환(桓)은 환하다, 밝다는 뜻입니다. 하늘의 광명을 말합니다. 우주와 온 세상을 비추는 하늘의 신성한 빛, 천(天)광명입니다. 단(檀)은 '땅의 광명' 곧 지(地)광명입니다. 하늘의 광명한 기운을 받아 만물을 낳아 기르는 지구, 어머니 품과 같은 땅의 광명입니다. 그래서 '환단'은 '천지광명'입니다. 그러니까 ‘환단고기’는 천지의 광명을 체험하며 살았던 태곳적 한민족과 인류의 삶을 기록한 시원 역사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직접 역사를 기록하거나 역사와 관련해 쓴 책들이 무수히 많은데 ‘환단고기’는 그것들과 비교해 어떤 특별한 성격 혹은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까.


“환단고기는 한민족이 잃어버린 뿌리역사와 시원문화를 드러내고 바로 잡아주는 역사책입니다. 과연 한민족은 어떤 문화, 어떤 정신, 어떤 신앙을 바탕으로 나라를 세우고 삶을 이끌어 왔는가, 그 역사를 총체적으로 보여주고 증언하는 유일한 기록이자 사서입니다. ‘환단고기’는 책 이름 그대로 한민족과, 한민족을 넘어 동서 인류의 창세역사 원전으로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중국과 일본 등 수천 년 동안 외세에 의해 왜곡되고 지워진 한민족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상고시대 환국-배달-고조선에서 북부여-대진(발해)-고구려·신라·백제·가야를 거쳐 고려-조선-대한민국까지, 장장 9000년 동안 아홉 구비로 이어진 한민족의 국통(國統) 맥을 확연히 보여주는 하나뿐인 기록인 것입니다. ‘환단고기’는 또 역사뿐만 아니라 한민족의 정치와 종교, 자연관, 인간관, 신관(神觀), 고유의 문화 사상, 언어, 생활 등 모든 분야를 총망라한 고전이요 인류 문화의 보고이기도 합니다. 나아가 이집트, 그리스 로마, 유대교와 이슬람교, 중동 문명의 근원까지 밝히고 있습니다. 특히 지구촌 4대 문명의 근원인 요하문명을 창조한 최초의 민족이 바로 우리 한민족이라는 사실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나는 우리 한민족이 인류 문화의 창세 민족임을 확신합니다. 또 누구든 ‘환단고기’를 깊이 공부하면 역사 분야를 넘어 우주와 인생을 보는 큰 눈이 열리게 될 것이라 확언합니다. ‘환단고기’는 한마디로 한민족 나아가 인류의 역사경전이자 문화경전입니다.”


-‘환단고기’이야기 중에 줄곧 '한민족은 역사를 잃어버렸다'고 말씀하시는데 그것은 어떤 의미입니까.


“한국의 강단 사학자들은 단군조선 2000년 역사를 인정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 바람에 교과서에조차 그 건국과정과 자세한 역사가 실리지 않았어요. 그러다 재야 사학자들의 노력으로 2007년부터 우리 초·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에 단군조선 건국 이야기가 실렸습니다. '기원전 2333년에 단군왕검이 고조선을 건국하였다'고 학교에서 가르치기 시작한 겁니다. 그리고는 별다른 내용 없이 무려 2000년을 펄쩍 뛰어서 불쑥 위만조선이란 것이 등장합니다.” <계속> 


◈30년 연구의 결정 '환단고기 역주본' 저자 (2015년 05월 13일 충청투데이) 

http://www.cc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902626


◈"환국-배달-단군조선 7천년이 송두리째 지워졌다" (2015년 05월 13일 충청투데이) 

http://www.cc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902599


◈한민족 잃어버린 뿌리 바로잡는 역사책”( 2015년 05월 20일 수요일 제8면 충청투데이) 

http://www.cc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90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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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제일일보에 청소년 대한사랑 필리핀한국국제학교 역사교실 기사가 실렸네요^^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133087


4대 주간지, 마닐라 서울, 뉴스게이트, 일요신문, 마간당통신에 대한사랑 역사특강 행사에 관한 내용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아래는 한국국제학교 홈페이지에 실린 사진과 내용입니다. 


http://ph.koreanis.org/index.php?option=com_kunena&view=topic&catid=42&id=1340&Itemid=0


http://ph.koreanis.org/index.php?view=detail&id=500&option=com_joomgallery&Itemid=456


http://ph.koreanis.org/index.php?view=detail&id=501&option=com_joomgallery&Itemid=456


필리핀한국국제학교(교장 황순태)는 지난 11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는 자랑스런 대한국인’이라는 주제로 역사교실을 개최했다. 

이 날 역사교실은 ‘대한사랑’ 송영대 청소년 팀장이 강사로 초빙됐다.

황순태 교장은 인사말에서 “지금처럼 주변국에서 우리나라 역사를 왜곡하여 마치 사실인 양 떠들어 댄 적은 없다”라면서 “중국은 2002년도에 핵심 인재 집단인 중국사회 과학원에서 동북공정이라는 이름으로 고구려를 자기네 역사로 편입시켰고, 일본은 독도를 다께시마로 부르며 시네마현 소속이라고 표기하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2016년 일본 역사 교과서에는 한반도 남쪽에 임나 본부를 설치(경남 김해)하여 백제, 신라, 가야를 지배했다고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것이 사실로 인정된다면 지금의 북한은 중국의 땅이고 남한은 일본 땅이 되는 것이고 우리나라는 지구상에 존재 하지 않는 나라가 된다. 단채 신채호 선생님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라고 말씀하셨다. 

우리 민족은 기마민족으로 중국의 넓은 초원을 지배했고, 일본에게는 문자를 비롯한 발달된 문화를 전수를 해 주었던 위대한 민족이다. 여러분들은 오늘 역사 강의를 통해 우리의 뿌리가 무엇이며 우리 민족이 왜 우수한 민족인지 이 두 가지 물음에 해답을 찾기 바란다“고 역사교육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송영대 팀장은 다양한 영상과 근거 자료를 통해 고조선 이전에 우리 민족이 뿌리를 찾아 가는 과정과 한민족과 인류의 시원역사와 원형문화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했다.

강의를 마치면서 “역사를 모르면 나를 잃어버리게 된다. 역사를 아는 것은 내가 누구이며, 우리는 어디서부터 왔는지를 아는 것이다. 중국과 일본은 과거를 바꿈으로써 동북 아시아의 최강자가 되려는 야심을 품고 있다. 우리가 우리 역사의 진실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면 나를 잃게 될 것이다. 청소년 여러분들이 우리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우리 역사를 바르게 배워야 우리나라의 미래도 있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학생들에게 역사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학생회장 이민영(고2) 학생은 “우리는 자랑스러운 역사를 지닌 위대한 민족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특히 최근에 중국이 우리나라 고전소설 ‘심청전’까지 왜곡해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놀랬다”라고 말했다.

노승엽(고2) 학생은 “우리나라 역사가 일본과 중국에 의해 왜곡되고 있어 이제부터 라도 우리 역사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강의에 소중함을 전했다.

이번 역사교실은 필리핀한국국제학교 학생들에게 우리 민족의 위대함과 자긍심을 가지고 역사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황순태 교장은 말했다. 

<마닐라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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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ㆍ고구려-돌궐 동맹, 한국-터키 우정으로 발전했다 2015-05-19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50518001148 터키가 고조선이나 고구려의 전성기때 이웃하던 ‘돌궐’의 후예라는 사실은 동서양의 학계가 동의하는 바이다. ‘칸가르데쉬’라는 말은 ‘피를 나눈 형제’를 뜻하는 터키어이다. 그들은 한국을 포함한 동북아시아 민족에 대해 ‘칸가르데쉬’라고 부른다....터키어는 알타이어계 언어로 한국어, 일본어와 어순이 같다. 보드룸 해변거리에서 만난 음식점 주인은 한국인 일행을 만나자 대번에 “꼬레, 오케이?”라면서 알아보고는 춤을 추며 반긴다....고대로부터 전해오는 터키 민간 신앙에 ‘동방에 새로운 천국이 있다’는 믿음이 있다는 점은 우리의 마음을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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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아메리카 원주민 시베리아서 왔다"<사이언스>  (연합뉴스 2014.5.15.)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4/05/16/0619000000AKR20140516021800009.HTML 아메리카 대륙에 최초로 정착한 원주민이 시베리아에서 건너왔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고고학자 제임스 채터스 박사 연구팀은 2007년 멕시코 유카탄 반도의 한 수중동굴에서 발견된 1만3천년전 소녀 '나이아'의 유해에서 DNA를 추출해 분석한 결과 베링기아 지역(러시아 북동단 지역과 알래스카)에 살았던 인류가 가진 유전자 특질을 발견했다고 15일(현지시간) 사이언스지에 발표했다.

이 유전자 특질은 현재 아메리카 대륙에 사는 원주민도 가진 것으로, 최초 정착 원주민과 현재 원주민 모두 베링기아 인류에서 비롯됐음을 보여준다고 채터스 박사팀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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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王 이야기 꺼낸 모디 인도 총리 (2015.05.18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5/18/2015051801278.html 모디 총리는 인터뷰 도중 가야의 시조(始祖) 김수로왕 이야기를 꺼냈다. "고대 인도의 공주가 한국으로 가 김수로왕과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한국의 김씨 성을 가진 많은 사람이 이런 유산을 인도와 공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과 인도는 '혈연(血緣)의 나라'라는 것이다. 


◈김수로王·인도 공주의 '2000년 사랑'이 韓·印 다리가 되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3&aid=0002973369 삼국유사 '가락국기'에 따르면 허황옥은 고향을 떠나 석 달간 항해 끝에 열여섯 살에 지금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앞바다에서 김수로왕의 영접을 받고 혼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둘 사이에서는 아들 10명이 태어났는데 이 중 맏아들은 김씨 성을 물려받았다. 그러나 왕자 두 명에 대해서는 왕비가 '내 성을 따르게 하고 싶다'고 부탁했고, 김수로왕이 이를 받아들여 어머니와 같은 허씨 성을 물려준 것으로 기록돼 있다. 이렇게 시작된 허씨는 '양천' '태인' '하양' '김해' 등으로 본관이 갈라지고 다시 허씨에서 인천 이씨가 파생되며 오늘에 이른다. 이 본관의 뿌리를 거슬러올라 갈 경우 김수로왕과 허황후 사이의 삼형제로 귀결된다는 점 때문에 지금도 김해 김씨와 허씨, 인천 이씨는 한집안으로 간주되며 또한 종친회 역시 '가락종친회'라는 이름으로 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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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단군신화론’ 지키려 잘못된 청동기 시대 편년 방치 2015-05-17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05/17/20150517002087.html?OutUrl=naver

....청동기 시대 편년을 조정할 수 있는 자료는 많다 : 서기전 2000년 이전의 유물은 없다는 것이 답변의 핵심이지만, 고대조선 세력 범위 안인 요하문명 지역에서 서기전 25∼24세기 청동기 유물, 특히 오한기 서태 지역과 우하량 13지구에서 서기전 30세기 이전의 청동기 거푸집이 나왔다. 북한에서도 서기전 30세기 이전의 청동기 유물이 발굴되었다는 보고도 있다. 남한 지역에서도 1974년 발굴 보고된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의 고인돌 유적에서 서기전 2325년인 유물이 나왔고, 1986년 목포대 박물관이 발굴 보고한 전남 영암군 장천리 주거지유적에서는 서기전 2630, 2365년인 유물이 나왔다. 윤내현, 신용하는 이를 근거로 우리나라 청동기 시대의 시작을 서기전 30∼25세기라는 견해를 보였다. ...문제는 우리나라 주류 사학계가 이런 발굴 성과와 기록, 그리고 이미 30여 년 전에 이를 근거로 나온 국내외 학자들의 연구 실적들을 배제하고 있다는 점이다. 단군의 고조선 건국이 신화라고 한 선배들의 이론을 뒤집을 용기가 없어서다. 하루빨리 교과서의 모순된 내용을 고칠 수 있는 학문적인 절차가 진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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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황석정, 환단고기 무엇? 옷 야하게 입고서…"벌렁벌렁해?" (5월 14일 데일리한국)  http://daily.hankooki.com/lpage/entv/201505/dh20150514101307139020.htm 


라디오스타 황석정, 인생 목표가 홍익인간? "이롭게 하겠다"   2015/05/14 소방방제신문  

http://fpn119.co.kr/sub_read.html?uid=35130&section=sc115 황석정은 과거 OBS '독특한 연예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인생의 목표가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마음을 흐뭇하게 해주고 마음을 움직이게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너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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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근원과 중화3조당의 비밀 2015.05.15 (재외동포신문 이형모 발행인) http://www.dongp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8869 ....끝으로 하나 더 중요한 일이 진행되고 있다. 치우천왕은 동이족의 본거지인 중국 산동성에 ‘청구국’을 세웠다고 전한다. 그리고 그 서쪽의 하북성 너머에 황제의 본거지가 있다. 지금 중국의 역사가들은 ‘황제의 주거지가 일정치 않았다.’는 역사기록을 근거로 ‘황제의 주민등록지’를 동북3성으로 옮기고 있다. 동시에 치우천왕은 황제 헌원의 본래 출신지역인 서쪽 지방으로 옮기는 것이다. 그 노림수는 두 가지로 짐작된다.
하나는 치우천왕과 동이족의 지리적 거리가 멀어져서, 한민족들이 자기들의 조상인 것을 잊고 포기하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또 하나는 황제의 본거지를 동북지방으로 비정하면 단군왕검과 어머니 웅녀를 포함한 많은 한민족의 중요 인물들을 황제의 자손으로 주장할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한 것이다.
우리 민족이 계속 ‘식민사관’ 세력에 굴종하여 자기역사를 잊고 잠자고 있는 동안 "단군왕검을 황제 헌원의 자손으로 왜곡하는 작업이 끝나면” 북간도가 문제가 아니라 ‘단군의 자손이 모두 황제의 자손이 되고, 우리들이 모두 중국인이 되는 어이없는 시나리오가 완성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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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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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얕보이는 이유 2015.05.15   

http://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224138 ...그런 한국의 위상이 바로 역사전쟁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중국의 만리장성은 황해도까지 이어 그려지고 고구려까지 중국의 변방사로 취급한다. 그러니 그 이전의 고조선사는 아예 말할 것도 없다. 한국 역사학계가 외면하던 고조선사는 아이러니하게도 홍산 유적의 주인을 자처하려는 중국측 의도에 따라 중국 역사학계가 그 실체를 증명해내고 있는 중이다. 우리 역사의 머리부터 가슴까지 다 잘려나가는 꼴을 우리는 정부고 역사학계고 그저 두 손 놓고 지켜보고만 있다. 아니, 역사학계는 오히려 중국의 그런 역사 유린에 근거를 제공하며 다 갖다 바치고 있는 셈이다....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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