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재의천기누설] 바둑은 우주를 형상화한 스포츠다 2015-05-04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05/04/20150504003390.html?OutUrl=naver
음양오행 우주론에서 삼라만상은 하늘과 땅, 해와 달, … 음양의 두 기운이 조화를 부려 일어난다. 바둑 또한 음양의 두 기운이 조화를 이루는 스포츠다. 바둑판은 가로세로가 똑같이 19줄이어서 총 19×19=361집을 갖게 된다. 집의 수는 중앙의 ‘천원’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모두 360이 되는데 이는 ‘우주의 암호’ 중 하나다.
'역사-환단고기'에 해당되는 글 1527건
- 2015.05.04 바둑은 우주를 형상화한 스포츠
- 2015.05.04 대한제국 독립의지 드러낸 환구제 유물 처음 공개
- 2015.05.02 광복절의 참 의미
- 2015.05.02 우리민족이 하늘에 천제 지낼때 축제를 열고 부르던 노래, 참전계가 된 어아가
- 2015.05.01 세계환단학회 논문 공모
- 2015.05.01 동북아역사재단의 ‘초기 한국사 프로젝트’와 ‘동북아 역사지도’
- 2015.05.01 5월 3일(음력 3월 15일)은 단군왕검 어천절
- 2015.05.01 2015년 5월 4일(음 3월 16일)대영절 (大迎節)'삼신상제님 맞이' 행사
- 2015.05.01 역사 갈등 해결할 ‘키’는 남북 역사교류
- 2015.05.01 고조선단군학회 '고조선문명과 홍산문화' 학술발표회
대한제국 독립의지 드러낸 환구제 유물 처음 공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2&aid=0002826504 대한제국의 자주독립국 건설 의지를 상징한 환구단, 환구제 관련 유물이 처음 공개된다. 국립고궁박물관은 독립된 황제국의 상징인 환구단(사적 157호)에서 하늘에 지냈던 환구제에 사용한 ‘신위병풍’과 각종 제기 등의 유물을 테마전 ‘황제국의 상징, 환구단과 환구제’에서 전시한다고 4일 밝혔다. 전시회는 5일부터 12월 말까지 열린다.
* 1897년 10월 11일 고종황제가 백관을 거느리고 친히 원구단에 나아가 상제님께 고한후 황제에 즉위하였다. 원구단 안에는 황천상제를 중심으로 북두칠성,오악,사해,천,토의 위패를 함께 봉안하였다.
광복절의 참 의미
'광복절'은 빛 광(光), 돌아올 복(復), 기념일 절(節)로 되어 있다.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광명이 다시 돌아온 날'이며, 역사적으로는 36년 일본의 압제에서 벗어난 날이다.
조선을 강제 합병한 일본은 식민통치 정당화를 위해 9000년 한민족 역사를 2000년 일본 역사보다 짧게 만들어야 했다. 이를 위해 환국, 배달, 조선의 7000년 역사를 신화시대로 분류한 뒤 한민족의 장구한 역사를 밝힐 수 있는 역사서 20만 권을 불태웠다. 동시에 내선일체(內鮮一體)를 거부하는 동포 800만 명을 무참히 살해했다. (이는 2차세계대전당시 독일의 유대인 대학살보다 더 많은사람이 학살된것이다.)
도대체 누가 왜 하필 광복절이라고 이름을 지었을까? 그 이유에 대한 근거 자료는 찾을 수 없었다. 하지만 문자적 의미를 볼 때 이 단어를 공식 호칭으로 받아들인 분은 과거 우리나라 이름에 담긴 역사 정신을 올바로 인식하고 계셨던 것 같다. 역대 한민족의 국가 이름에는 예외 없이 광명이라는 뜻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9000년 전 한민족을 구심점으로 5색 인종 12연방 제국이 하나의 가족을 이룬 나라 '환국'은 '천지가 환하다' 할 때 '환(桓)' 자를 썼다. 그리고 환국을 계승한 6000년 전 '배달국'은 '밝은 땅에 세워진 나라'라는 뜻이다. 또 4000년 전 배달국을 계승한 '조선'은 '아침 햇살을 가장 먼저 받는 곳'을 뜻한다. 조선을 계승한 '부여'도 '불'이라는 말에서 유래하였다. '높고 큰 빛나는 나라-고구려', '밝은 땅-백제', '새로운 빛의 나라-신라' 등등 모두 빛과 연관된 이름이다. '동방의 떠오르는 태양-대진국'은 '밝은 바다'를 의미하는 '발해'로도 불렸다. '고구려'를 계승한 '고려', '고조선'을 계승한 '조선'도 내내 광명을 뜻한다.
대한민국은 무슨 뜻일까? 우리 조상은 예로부터 천지인(天地人) 사상을 바탕으로 '하늘의 광명'을 환(桓), '땅의 광명'을 단(檀), '천지 광명이 내재된 인간의 광명'을 한(韓)이라 불러 왔다. 그러므로 '대한민국(大韓民國)'은 '인간 역사에 크게 광명을 밝혀 주는 백성의 나라'라는 뜻이다.
그럼 한민족은 왜 나라 이름에 광명 사상을 담았을까? 인류 시원 국가인 '환국'은 '환한 우주 광명을 체험하라'는 '홍익인간(弘益人間)'을 통치이념으로 삼았다. 이를 계승한 '배달국'은 '천지 광명의 도로 세상을 다스리라'는 '재세이화(在世理化)'를 실천 강령으로 삼았다. 바로 그 정통을 계승하였기 때문에 한민족의 나라 이름에는 어김없이 광명 사상이 들어 있는 것이다.
그러다가 일제 침략으로 말미암아 암흑 36년을 겪었으나, 광명의 역사는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으로 한민족에게 다시 돌아왔다. 이것이 '광복절'에 담긴 진정한 뜻이다.
그러나 한민족의 역사 정신은 결코 광복되지 못했다. 해방 후 일제 식민사관 청산에 실패하면서 한민족의 혼은 일본 침략자들이 조작한 거짓 역사에 매몰되어 버렸다. '단군'은 '신화'가 되었고 '환국'과 '배달국'은 잊혀진 세월이 되어, 한민족은 시원 문화를 잃어버린 얼빠진 민족이 된 것이다.
안경전 환단고기 역주자는 30여 년 동안 잃어버린 인류 시원 역사와 문화의 진실을 드러내고자 한민족 광명의 역사서인 '환단고기(桓檀古記)'를 번역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그리하여 마침내 2012년 8월 15일, 광복절에 한글세대가 읽고 공감할 수 있는 형태로 새롭게 편찬, 출간한다.
이 환단고기는 1911년 독립운동가 운초 계연수 선생이, 신라의 고승 안함로에서 조선조의 이맥에 이르기까지 다섯 사람이 천 년 세월에 걸쳐 저술한 역사서 5권을 한 권으로 합편하여 간행한 책이다.
환단고기는 책 이름 그대로 한민족 문화의 원류인 천지 광명 '환단(桓檀)'을 체험한 우리 조상들의 옛 이야기이다. 천지 광명으로 온 인류가 한 가족으로 살던 최초의 국가 '환국'에서부터 환국을 계승한 한민족 최초의 나라 배달국, 배달을 계승한 고조선, 그리고 북부여, 고구려, 대진국, 고려에 이르기까지 한민족의 국통맥과 나라의 흥망성쇠, 백성의 애환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광복절'. 이 세 글자에는 9000년간 내려온 광명의 정신이 녹아 있다. 8·15를 맞이하여 그동안 파괴된 인류사의 원형이 복구되고 한민족 역사 혼이 다시 빛나며, 진정한 '광명의 새 역사가 다시 열리는 날'이 되기를 소망한다. 1945년 8·15가 하드웨어 대한민국의 광복절이었다면 2012년 8·15는 소프트웨어 한민족 역사 혼의 광복절이 되리라.
나혼자산다 150501 황석정님 환단고기 책도 보시네요 ㅋ
https://www.youtube.com/watch?v=F2pFWBwCIc0
냉장고에 메모는 참전계가 노래가 된 어아가군요.
『참전계경』:『천부경』,『삼일신고』와 함께 한민족 고유의 3대 경전이라 불린다.
고구려 9세 고국천열제 때 명재상 을파소가 백운산白雲山(지금의 평안도 천마산天摩山)에서 기도하여 얻은 천서天書라 한다. 그러나 을파소 자신은“ 배달 환웅시대 때 이미 참전계로써 교화대행敎化大行하였다(본서「 소도경전본훈」)”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이미 그 이전에 있었던 것을 을파소가 다시 경전으로 다듬어 완성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참전계의‘ 전佺’은‘ 지智· 덕德·체體 삼육三育을 겸전한, 완전하고 건전한 인격자’라는 의미이니, 참전계는 곧‘ 완전한 인간(佺=人+全)에 이르기 위해 지키고 연마해야 할 계율’이라는 말이다.『 참전계경』은 모두 8강령과 366절목節目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태백일사』에『 참전계경』의 전문全文은 나와 있지 않다.
배달국과 단군조선시대에 우리민족이 하늘에 천제 지낼때 축제를 열고 부르던 노래입니다. 고구려때 연개소문때까지도 불렀던 참전계를 노래로 만든 어아가라는 노래죠 ㅋ
드라마 연개소문에서 고구려 장수들이 어아가를 부르는 장면
드라마 연개소문에서 연개소문이 임금께 어아가를 불러 올리는 장면
환단고기에 나오는 어아가의 가사는 이렇습니다^^
어아 어아
우리 대조신의 크나큰 은덕이시여!
배달의 아들딸 모두
백백천천 영세토록 잊지 못하오리다.
어아 어아
착한마음 큰활되고 악한마음 과녁되네
백백천천 우리모두 큰활줄같이 하나되고
착한마음 곧은화살처럼 한마음 되리라
어아 어아
백백천천 우리모두 큰활처럼 하나되어
수많은 과녁을 꿰뚫어 버리리라
끓어오르는 물같은 착한마음 속에서
한덩이 눈같은게 악한마음 이라네
어아 어아
백백천천 우리모두 큰활처럼 하나되어
굳세게 한마음되니 배달나라 영광이로세
백백천천 오랜세월 크나큰 은덕이시여!
우리 대조신이로세.
세계환단학회 논문 공모
세계환단학회는 학제적인 방법론으로 우리 고대사를 복원하고 인류 시원문화의 원형을 탐구하기 위해 2014년 6월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창립된 전문학술단체로서 동년 12월 연세대학교에서 연례학술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인류보편의 홍익이념과 광명 역사정신을 세상에 드러낸 환단고기에 대한 과학적 검증과 융복합적 해석의 심화를 위해 공식 학술지인 세계환단학회지를 연 2회 (6월, 12월) 발간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홍산문화 발굴과 자연과학 및 사회과학의 분석기법으로 환단고기의 사료적 가치가 재평가되는 가운데 전국의 관련 연구 성과를 종합, 공유하기 위해 소정의 지원금으로 논문을 공모합니다.
심사를 거쳐 당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은 100만원의 원고료(우수논문은 200만원)을 지급하오니 많은 관심바랍니다. 2015년도 하계학회는 6월 5일 대전대학교에서 개최 예정입니다.
세계환단학회장 박성수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고지도 위에서 싸우는 21세기 동북아 (2015.04.29 시사인)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2997
동북아 고대사가 고대의 문제를 넘어 21세기 국제정치의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에서도 동북아역사재단의 ‘초기 한국사 프로젝트’와 ‘동북아 역사지도’가 도마 위에 올랐다. 논란은 정치권으로 확대됐다.
◈역사 갈등 해결할 ‘키’는 남북 역사교류 (2015.04.29 시사인)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2998 최근 주류 학계에서 낙랑을 비롯한 한사군의 성격을 지배기구가 아니라 무역 거점 등으로 보려는 시도가 일어나고 있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낙랑군 요서설을 주장하는 비주류 학계에서도 평양 인근에 최리의 낙랑국이나 동한 광무제의 무역 및 군사기지가 있었다는 점은 인정한다. 따라서 낙랑군의 성격 재조명이 학계의 이견을 해소할 돌파구가 될 수도 있다.
5월 3일(음력 3월 15일)은 단군왕검 어천절
단군왕검께서는 BC 2370년 신묘년(辛卯年) 음력 5월 2일 인시(寅時)에 탄생하시고 BC 2333년(단기 원년)에 조선을 개국하시어 93년을 통치하시다가, 음력 3월 15일 붕어하시니 이날을 기려 어천절(御天節)이라고 한다. 1910년 대종교의 나철(1863~1916) 대종사가 음력 3월15일을 ‘어천절’로 정하고, 천제를 지낸 이후 상해 임시정부까지 이어져 왔으며 그후 면면히 이어져오고 있다.
◈문헌 : 단군 어천절의 기원은 김부식의『삼국사기』와 일연의『삼국유사』에는 나오지 않고, 행촌 이암 선생이 저술한 『단군세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是歲三月十五日 帝崩于蓬亭 葬于郊外十里之地 萬姓如喪考 奉檀旂 晨夕合坐敬拜 常念不忘于懷 『단군세기』
이 해(환기 4957, 신시개천 1657, 단기 93, BCE 2241) 3월 15일에 단군왕검께서 봉정(蓬亭)에서 붕어하시니 교외 십 리 되는 곳에 장사지냈다. 모든 백성이 부모를 잃은 듯 슬퍼하였고, 단기(檀旂)를 받들어 아침저녁으로 모여 앉아 경배하며 항상 단군왕검의 덕을 가슴에 품고 잊지 않았다.
2015년 5월 4일(음 3월 16일)
◈대영절(大迎節) 음력 3월 16일 '삼신상제님 맞이' 행사
고조선의 역대 단군들은 매년 음력 3월 16일의 대영절大迎節(삼신상제님을 크게 맞이하는 날)에는 강화도 마리산에 올라 천제를 거행하였다.고구려의 을지문덕 장군도 대영절 천제를 올렸고, 행촌 이암도 충목왕의 명을 받아 마리산 참성 단에서 천제를 올렸다
1909년 3월 16일에 이기 계연수 등이 강화도 마리산 참성단에서 제천의식을 거행하고 단학회를 창립하였다. 1969년에 이유립은 마리산에 환인,환웅,단군왕검 등 국조삼성을 받드는 개천각을 세우고 대영절과 개천절의 제천행사를 하였다. 단단학회는 매년 3월 16일 대영절에 개천각에서 천제를 올린다
◈구물단군이 모든 장수의 추대를 받아 3월 16일 단을 쌓아 하늘에 제사지내고 장당경에 즉위하였다. 구물단군께서 국호를 대부여로 바꾸고 삼한을 삼조선으로 바꾸셨다. 그리고 다음해에 3월 16일에 삼신영고제를 올리셨다. - 단군세기 -
◈을지문덕 장군은 ....3월 16일(대영절)이 되면 말을 달려 강화도 마리산에 가서 제물을 차려놓고 경배하고 돌아왔다. 10월 3일에는 백두산에 올라가 천제를 올렸다. 이런 제천의식은 배달 신시의 옛 풍속이다.- 태백일사 고구려국본기 -
역사 갈등 해결할 ‘키’는 남북 역사교류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2998
최근 주류 학계에서 낙랑을 비롯한 한사군의 성격을 지배기구가 아니라 무역 거점 등으로 보려는 시도가 일어나고 있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낙랑군 요서설을 주장하는 비주류 학계에서도 평양 인근에 최리의 낙랑국이나 동한 광무제의 무역 및 군사기지가 있었다는 점은 인정한다. 따라서 낙랑군의 성격 재조명이 학계의 이견을 해소할 돌파구가 될 수도 있다.
고조선단군학회 '고조선문명과 홍산문화' 학술발표회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430_0013635391&cID=10701&pID=10700
고조선단군학회(회장 윤명철)가 5월2일 서울역사박물관 1층 대강당에서 63회 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회의 주제는 '고조선문명과 홍산문화'이다.
1부에서는 신용하 서울대 명예교수가 제1주제 ‘고조선 문명 형성에 들어간 맥족의 홍산문화의 특징’을 발표하고 상명대 박선희 교수가 제2주제 ‘복식과 제의로 본 고조선문명과 홍산문화’를 발표한다.
2부에서는 안동대 임재해 교수가 제3주제 ‘고조선시대의 농경문화전통과 홍산문화의 관계’를, 동국대 윤명철 교수가 ‘해양질서의 관점에서 본 발해만과 왕험성 위치 연구’를 발표한다.
3부에서는 제5주제로 한국항공대 우실하교수가 ‘홍산문화 각종 옥벽의 상징적 의미와 샤먼의 위계’를, 제6주제로 한국교통대 백종오교수가 ‘하가점 하층문화의 최근조사 성과-적봉 이도정자유적을 중심으로’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