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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김정배 http://news.donga.com/3/all/20150331/70437702/1 김정배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장(75·사진)이 3월 30일 13대 국사편찬위원회(국편) 위원장에 취임했다. 유영익 전 위원장이 고령으로 중도 사퇴한 데 따른 것이다. 국편은 한국사 관련 자료를 수집, 편찬하고 연구하는 국가기관으로, 위원장은 차관급이며 임기는 3년이다.

◈이병도와 김원룡 그리고 그 후학들(이기백, 이기동, 김정배, 서영수, 노태돈, 서영대, 송호정 등)은 황국사관에 물든 일본 스승의 논리만 앵무새처럼 따라 했을 뿐 그 어떤 논리적 근거도 물증도 예로 들지 못했다.(이주한,한국사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식민사학의 계보라고 하는 이병도 이기백 이기동 김정배 노태돈 서영수 오강원 손호정...(김상태,엉터리사학자 가짜고대사)

◈고구려 연구재단 이사장이 고려대 총장 출신 김정배였다. 한때는 사람들이 김정배는 식민사학자가 아니 줄 착각했었다. 이제 조금씩 그들의 속내가 드러나기 시작한다. (우리안의 식민사관 이덕일 284쪽)

◈동북아역사재단의 전신인 고구려 연구재단은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응하기 위하여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4년 3월에 설립되었다. 그리고 이사장에는 바로 김정배가 선임되었다. 주류 고대사학회 내부에서 김정배가 가진 위상을 감안하면 당연한 일이기도 하다. .......어디 그뿐인가 이 김정배는 이명박 정권 출범과 동시에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장으로 취임하였다. 동북아역사재단 이상의 위력을 가진 한국학의 총본산에 김정배가 돌아온 것이다. 결국 김정배는 고구려연구재단 시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그 실질적인 위상을 상실한 적이 없다. <출처 : 식민사학의 아성이 된 동북아역사재단 엉터리 사학자 가짜 고대사(책보셔 김상태 저 2012) 136쪽 ~ 139쪽 > http://blog.naver.com/manushya/130173061136

*식민사학자 신석호 申奭浩(1904~1981)의 고려대 직계제자 김정배. 식민사학자의 계보에 빠지지 않는 인물. 그가 국사편찬위원장이 되었다. 아!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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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독부 ‘조선사’ 간행 시작 (1932)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parent_no=79&bbs_id=BBSMSTR_000000000138&ntt_writ_date=20150331 독립운동가 박은식 선생의 ‘한국통사(韓國痛史)’가 1915년 중국 상하이에서 출간됐다. 우리나라 근대사를 가장 먼저, 그리고 종합적으로 서술한 책이었다. 투철한 민족사관 의식을 갖고 집필했다. 그 때문에 국내외 독립운동가들의 독립투쟁정신을 고취하는 데 큰 영향을 주었다.  크게 당황한 일제는 이 책의 국내 반입을 중단하고 중추원 산하에 조선반도사편찬위원회를 만들었다. 1916년의 일로, 식민사관에 의해 조선사를 왜곡하는 작업에 나선 것이었다. 일제는 이를 조선사편찬위원회로, 다시 조선사편수회로 바꾸며 조선사를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서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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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역사지도’ 中·日 왜곡 주장 그대로 (2015-03-25 세계일보)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03/24/20150324004927.html?OutUrl=naver 중국·일본과의 역사분쟁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국가기관이 주도해 만든 ‘동북아역사지도’가 중·일 주장과 동일한 내용을 일부 담고 있어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한사군 위치를 표시한 중국사회과학원 ‘중국역사지도집’(왼쪽)과 동북아역사재단이 만든 ‘동북아역사지도’. 낙랑과 대방 위치가 동일하다는 점에서 “중국의 동북공정을 추종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동북아역사지도 편찬위원회는 “학계의 연구 역량을 결집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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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군 위치·고조선 영역 논란… 식민사관 논쟁 또 불거지나 ( 2015-03-25 세계 일보 )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03/24/20150324004971.html?OutUrl=naver 역사지도는 한사군 위치를 지금의 평양 등 한반도 북부로 표시했다. 이른바 ‘한사군 한반도설’과 같다. 일제강점기 이래 크게 변하지 않은 국내 주류 역사학계 통설이다. 문제는 한사군 한반도설이 중국 동북공정의 주장과 맥락을 같이한다는 점이다. 중국은 한사군 한반도설을 근거로 만리장성이 평양 부근까지 들어왔었다고 주장한다.....비주류 학계에서는 사료와 고고학 발굴 유물 등을 근거로 한사군과 패수 위치를 지금의 중국 동북부 지역으로 보고 있다. 인하대 복기대 교수는 “1차 사료만 제대로 검증한다면 한사군 한반도설이 나올 수 없다”고 주장했다. 도 의원실 관계자는 “최소한 다양한 학설을 병기하는 것으로 역사지도 내용이 수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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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역사재단 추진 역사지도, 중 ‘동북공정’ 지도 베끼기 의혹 (2015-03-25 경향)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3250600045&code=960201 동북아역사재단이 발간을 추진 중인 ‘동북아 역사지도’의 초기 고구려 국경선이 중국이 동북공정 일환으로 만든 지도와 일치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친일 사학자 이병도 전 서울대 교수의 사관이 동북아 역사지도 작성에 반영됐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온다.

◈'동북아 역사지도' 中 동북공정 지도 일치 논란 (2015-03-25 YTN)http://www.ytn.co.kr/_ln/0106_201503250516473276

◈동북아역사지도’ 中·日 왜곡 주장 그대로 (2015-03-25 세계일보)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03/24/20150324004927.html?OutUrl=naver

◈한사군 위치·고조선 영역 논란… 식민사관 논쟁 또 불거지나 ( 2015-03-25 세계 일보 )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03/24/20150324004971.html?OutUrl=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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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 동북공정 문제 있다는 사실 말해주는 당나라 묘지 발견돼 2015-03-25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0325010015410 묘지의 내용에 따르면 당 태종은 645년 고구려 친정을 결심한다. 그러나 알려진 대로 그의 야심은 전혀 계획대로 실현되지 못했다. 오히려 엄청난 군사적 손실만 입었다고 묘지는 기록하고 있다.
급기야 그는 해상 침공까지 결심하고 이듬해를 전후해 당손을 양주 소재의 조선대사로 임명한 다음 대대적인 고구려 침공용 전단을 구비했다. 이어 647년과 648년에 고구려에 대한 육상과 해상 침공에 나섰다. 하지만 이 역시 성공하지 못했다. 결국 그는 이로 인해 649년 세상을 떠나고 당나라의 고구려 침공은 상당 기간 중단되기에 이른다.
당손의 묘지는 전혀 알려지지 않은 역사를 기록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글의 뉘앙스를 보면 상당히 의미가 크다. 무엇보다 중국이 동북공정을 통해 자국의 역사 일부분이라고 생각하는 고구려에 대해 당나라가 전혀 다른 인식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는 사실이 그렇다. 여기에 신라와 연합해 고구려를 멸망시켰다는 기록도 주목을 요한다. 자국의 소수민족 정권을 외국과 손잡고 멸망시킨다는 것은 누가 봐도 아이러니이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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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보(御寶)의 귀환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5013001073836000001 도장의 기원은 기원전 약 5000년경 메소포타미아 문명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인류역사에서 최초로 문자를 발명한 수메르인들이 지금과 같은 원통형 도장에 문양을 새겨 인주 대신 진흙을 사용한 것이 그 시초다. 우리나라에서는 환인이 그 아들 환웅에게 천부인(天符印) 세 개를 주어 인간 세상에 보냈다는 단군 고사에서 비롯됐다.(성인근 ‘한국인장사’ 다운샘, 2013)....지난해 4월 오바마 대통령이 방한했을 때 반환된 국보급인 고종어보 외에 문정왕후어보와 현종어보가 65년 만에 설 전후와 3월 중 각각 한국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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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계속되는 동북아역사재단의 만행>

◈‘동북아역사재단, ‘동북공정 조장’ 논란 사업에 25만달러 2015.02.0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8&aid=0002263537&sid1=001 동북아 재단의 예산지원으로 하버드대학교가 2013년 12월 발간한 <한국 고대사의 한나라 영지들>이라는 논문집이 한군현 중 하나인 낙랑군의 위치를 대동강 주변으로 제시하는 등 식민사관과 동북공정 논리를 따르고 있다.

◈동북아역사재단 추진 역사지도, 중 ‘동북공정’ 지도 베끼기 의혹 (2015-03-25 경향)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3250600045&code=960201 동북아역사재단이 발간을 추진 중인 ‘동북아 역사지도’의 초기 고구려 국경선이 중국이 동북공정 일환으로 만든 지도와 일치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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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원과 식민주의, 일본인-조선인-동물의 위계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683285.html

  1910년 한일병합 직전인 1909년 일반에 개방된 창경원 동물원은 조선 민중에게 양가적 감정을 주었다. 국왕이 살던 궁궐이 훼손되면서 민족적 자존심에 상처를 받은 반면 누구나 평등하게 궁궐에 들어가 신문물을 구경하는 근대적 평등의 새 세상이 열린 것이기도 했다....동물원은 식민주의의 공간이다. 인간(문화)이 동물(자연)을 지배하는 곳이자, 문명이 야만을 전시하면서 지배하는 공간이다. 서구의 근대 동물원·박물관은 동물뿐 아니라 아프리카, 북극 등의 원주민을 전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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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년전 베이장에 살던 한민족 무덤 발견? 2015.03.20 

http://www.hankookilbo.com/v/21717baee16f438192bb820e0d2c7f28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1,500년전 원적(原籍)이 ‘조선현(朝鮮縣)’인 이의 무덤이 발굴됐다. 무덤 주인공이 우리 민족일 가능성이 커 주목된다. ....무덤 주인공이 한국인인지 중국인인지 현재로선 분명하지 않다. 그러나 중국 매체들은 “고조선 유민이 왜 베이징에 묻혔을까”라며 한민족일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오히려 1,500년전 우리 선조들이 베이징까지도 활동 무대로 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유적일 수도 있다. ‘낙랑군’이 한반도가 아니라 베이징 부근에 설치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무덤의 주인공이 과연 한국인인지, 또 어떻게 이곳에 묻히게 됐는지는 현재로선 수수께끼이다. 그러나 ‘조선현’이 고향인 이가 1,500년전 베이징에 살고 있었다는 것은 분명한 역사적 사실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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