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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으로 배달국의 역사를 증명하다 (박석재 칼럼) 

http://blog.naver.com/homeline/220356509792

배달국의 오성결집 기록은 ‘천문류초(天文類抄)’에서 발견됐다. 이 책은 세종대왕의 명에 의해 천문학자 이순지가 옛 기록들을 모아 편찬한 것이다. 오성결집에 관련된 기록은 전제(顓帝), 즉 전욱 고양씨(顓頊 高陽氏) 부분으로 아래와 같다.

‘…상고에 해의 이름이 갑인(甲寅)일 때, 갑자(甲子)월 초하루 아침인 동짓날 한밤중에 해와 달 및 오성이 자(子)방에 합하였다. 그래서 일월과 오성이 주옥처럼 모여 이어진 상서로움이 있게 되었고, 그 상서로움에 응해서 전욱 고양씨가 책력을 세우는 기원으로 삼았다(上古歲名甲寅 甲子朔旦 夜半冬至 日月五星 皆合在子 故 有合壁蓮珠之瑞 以應顓帝建曆之元)…’

즉 배달국의 오성결집은 ‘천문류초’의 ‘일월오성개합재자(日月五星皆合在子)’ 기록에 명시돼 있는 것이다. 마치 고조선의 오성결집이 ‘환단고기’의 ‘무진오십년오성취루(戊辰五十年五星聚婁)’ 기록에 근거를 둔 것처럼 말이다

...이번 오성취각의 발견으로 삼황오제 시대는 전설이 아니라 천문대가 있었던 역사라는 사실이 증명됐다. 물론 배달국의 역사 또한 결코 허구가 아니라는 사실도 저절로 입증된 셈이다! 고조선도 신화라고 하는 마당에 이 얼마나 감격스러운 일인가!  배달국의 오성취각, 고조선의 오성취루(정확히는 오성취성), 고구려의 오성취귀, 이 ‘오성결집 삼총사’는 우리 민족의 상고사를 밝혀줄 영원한 등불이 될 것이다 (박석재)


[원 출처] 천문으로 배달국의 역사를 증명하다! 프리미엄 조선 5월 10일,12일칼럼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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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역사인문학 9회 >

일시 : 6월 15일(월) 오후 5시 ~ 7시
장소 : KT광화문 빌딩 1층 드림엔터(5호선 광화문역 2번출구)
주제 : 우리 역사 바로잡기
연사 : 심백강(민족문화연구원장,역사학자)
주최 : (사) 유라시안네트워크
후원 : 한류열풍사랑,세계환단학회,(사)대한사랑
문의 : 070-7728-2694

19세기 이념경쟁, 20세기 경제경쟁 시대를 지나서 21시기는 역사문화 전쟁시대에 진입했다. 특히 한국은 역사전쟁의 중심에 서 있다. 역사전쟁시대에 한국의 역사를 돌아보면 어떠한가. 한국은 광복이후 일제 식민사학을 제대로 청산하지 못했다. 그래서 현재 국사교과서가 잘못 서술되어 있다.
역사는 민족의 혼이다. 국사교과서가 잘못 서술되어 민족의 정기가 훼손된다면 역사전쟁시대에 패자로 전락할 것은 명약관화한 일이다. 이번 강의에서는 세계가 인정하는 사고전서의 한국고대사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현재 강단을 장악하고 있는 역사학계 주류세력의 주장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그 핵심을 지적하고 우리의 바른역사, 위대한 역사를 체계적으로 밝히게 된다. 또한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을 대안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진지한 검토가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심백강 프로필
『사고전서』를 바탕으로 강단과 재야를 넘어서 한국사의 체계를 새롭게 세워나가는 역사학자이다. 『사고전서』의 사료적 가치를 국내에 처음 소개하여 한국고대사 연구의 새 장을 연 공로가 인정되고 있으며 차츰 사고전서학파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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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16권 쓴 경제通 문화에 꽂힌 까닭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51109234251402 30년 경제관료 출신 이철환 하나금융硏 초빙연구위원 / 그는 우리나라의 문화정책이 '하드웨어'에만 쏠려있다고도 지적했다. "크고 화려한 문화회관을 짓는 전시성 정책만 신경을 썼는데 이제는 소프트웨어적인 문화개발 정책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주민이나 관광객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기업에서 메세나 활동이 싹이 트는 부분을 장려하는 방식으로 조금더 세밀하게 문화콘텐츠 산업을 육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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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뿌리가 빙하기 바이칼호에서 왔다고? 2015.05.15 http://www.acrofan.com/ko-kr/live/news/20150515/00000011 한민족의 기원은 빙하기 바이칼호에서 비롯되었다.’지난 13일 삼성동 베어홀에서 열린 카오스 강연에서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을지병원 내분비내과 의사인 이홍규 교수는 이렇게 밝혔다. 이홍규 교수는 당뇨병 권위자로 한국인에게 당뇨병을 유발하는 유전자인 ‘조직 적합성 유전자’에 주목하면서 유전학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이후 미토콘드리아 DNA가 당뇨병의 원인 유전자이며 이 DNA가 인류의 이동을 알려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우리 동북아시아 사람들은 추위에 적응된 체질을 발달시켜왔다는 게 정설이다. 이 체질이 만들어진 곳은 어디일까? 이에 대해 이 교수는 “마지막 빙하기 우리의 선조는 아프리카를 떠나 바이칼호 부근에서 추위와 싸우며 살아남았고, 이후 남방으로 내려와 이 지역에 살고 있던 남방계 사람과 만나 한국인 문화의 원형이 되는 요하 문명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이에 대한 근거로 Y염색체 유전형, 미토콘드리아 DNA 유전형의 지역별 분포 등을 제시하였다.

*"아프리카를 떠나" 부분이 옥의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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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세계환단학회 춘계 학술대회


▶일시 : 6월 5일(금) 오전 10시 ~ 오후 6시 

▶장소 : 충남대 백마홀 (450석)

▶주최 : 세계환단학회

▶후원 : (사) 대한사랑 


- 10시 ~ 12시 1부 일정 

- 12시 ~ 1시 : 점심식사 (식권)

- 1시 ~ 4시 : 2부 일정 (7명 발표 20분씩)

- 4시 ~ 6시 : 이홍범 박사 & 환단고기 역주자 발표 


▶참가비 : 

- 사전등록 회원 2만원 비회원 3만원

- 현장등록 회원 3만원 비회원 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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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연구의 결정 '환단고기 역주본' 저자 (2015년 05월 13일 충청투데이) http://www.cc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902626


◈"환국-배달-단군조선 7천년이 송두리째 지워졌다" (2015년 05월 13일 충청투데이)   http://www.cc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902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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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중국 고대사 왜곡에 정규 교육과정 고대사 강화할 듯 2015-05-12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434430&code=61121111&cp=nv 2018학년도부터 쓰일 고교 한국사 교과서에 근현대사 분량이 줄고 고대사 부분이 늘어난다. 근현대사와 고대사 등을 균형감 있게 조정한다는 취지다. 중국의 동북공정, 일본의 임나일본부설 등 고대사 왜곡 시도에 대응하려는 측면도 있다.


◈역은 중국 것이 아닌 한국 것이다 (2015.05.12 글로벌이코노믹) http://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1505121436407242402_1/articl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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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년 전 '세계서 가장 오래된 팔찌' 공개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50509173212059 시베리아의 한 동굴에서 4만 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 인류의 액세서리가 발견됐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팔찌가 발견된 곳은 일명 '데니소바인 동굴'로도 유명하다. 2008년 시베리아 알타이 산맥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뒤, 4만 1000년 전의 손가락뼈와 어금니 화석, 액세서리 등이 발견됐다. 데니소바인은 8만 년 전부터 3~4만 년 전까지 시베리아와 우랄 알타이 산맥,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생존했다고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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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잘 노는 민족"..노엘 갤러거, 캐나다서 韓팬 찬양 (디스패치 2015.05.08)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50508073113400 그의 인상에 가장 깊이 남은 것은 '떼창'이다. 한국 관객들이 '리브 포에버'(Live Forever)를 열창했을 때 크게 감명을 받았다. "도저히 믿기지가 않았다. 내가 도대체 뭘 했는지 모르겠다" "앵콜 무대 전, 관객들이 모두 가사를 하나 하나 따라 불렀다" 연주자도 필요 없었다 "세션이 필요 없었다" "팬들이 모두 불렀다. 그들은 정말 좋은 사람들" 갤러거는 "영어권이 아닌 지구 반대편 팬들에게 내 노래가 큰 의미가 되다니, 그건 정말 멋진 일"이라고 설명했다.
** Noel gallagher Live Forever 서울 https://youtu.be/tCPunugeG50

◈'떼창 코리아' 우린 어떻게 '진짜 잘 노는 민족'이 됐나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50508135506883

◈가무 (중앙/이덕일/2011.04.01)
http://media.daum.net/editorial/column/newsview?newsid=20110401000508178
'동이열전'은 서문에서 "동이족들은……술 마시고 노래하며 춤추기를 좋아한다(憙飮酒歌舞)"고 기록하고 있다. 그 부여(夫餘)조에는 구체적으로 "길에 사람이 밤낮없이 다니는데, 노래하기를 좋아해서 노랫소리가 끊이지 않는다(好歌吟 音聲不絶)"고 전하고 있다. '동이열전''고구려'조에도 "그 풍속은 모두 깨끗한 것을 좋아하는데, 밤에는 남녀가 떼 지어 노래 부른다(群聚爲倡樂)"고 적고 있다. 같은 책 예(濊)조에도 "항상 10월이면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데, 밤낮으로 술 마시며 노래 부르고 춤추는데(晝夜飮酒歌舞), 이를 무천(舞天)이라고 한다"고 적고 있다. 같은 책 한(韓)조도 "항상 5월이면 농사일을 마치고 귀신에게 제사를 지내는데, 밤낮 술자리를 베풀고(晝夜酒會), 모여서 노래하고 춤춘다(群聚歌舞)……10월에 농사를 끝낸 후에도 이같이 한다"고 적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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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의 유래]

어버이날의 유래는 영국, 미국 등과 같은 기독교 국가에서 어머니 주일을 지키는 종교적 관습으로 비롯됐다.

미국에서는 처음 1872년 보스톤 지역의 교회를 중심으로 어머니날이 제안되었고 범국가적인 어머니날 제정 움직임은 필라델피아 출신 여성인 아나 자비스가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1907년 모친의 2주기 추모식에서 하얀색 카네이션을 교인들에게 나누어 주고, 어머니날을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1914년 미국 제28대 대통령 토머스 우드로 윌슨이 5월 둘째 주 일요일을 어머니 날로 정하면서부터 미국에서 정식 기념일로 지정됐다.

우리나라아의 어버이날 유래는 1956년부터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지정하여 경로효친의 행사를 하여오는 과정에서 '아버지의 날'이 거론되어 1973년에 제정, 공포된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서 '어버이날'로 변경, 지정했다.


인류 최초의 아버지,어머니 나반과 아만

'환단고기'에는 오늘의 인류 최초의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한 기록이 나옵니다. '삼성기' 하편, 첫 문장이“인류지조人類之祖를 왈曰 나반那般이시니 초여아만初與阿曼으로 상우지처相遇之處를 왈曰 아이사비阿耳斯○라.”입니다.

지구촌에는 구환족이 있는데 다 인류 최초의 아버지 어머니인 나반과 아만의 후손들이라 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아버지’ ‘어머니’라는 말이 나반과 아만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두 분은 북극수의 조화로 생겨났습니다. 북극수는 천도의 변화 운동이 시작되는 북극에서 생겨난 생명 창조의 물입니다. 삼신의 조화 손길로 북극수가 인간을 낳는 생명의 씨가 되어 인류의 첫 조상을 낳은 것입니다.(태백일사)

북극수는 다름 아닌 '인류 탄생의 바다'라 불리는 바이칼호를 가리킵니다 바이칼호는 주위로부터 360개의 물줄기가 흘러 들어와 생겼으며, 물의 성분이 어머니의 양수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이는 바이칼호가 인간을 탄생시킨 지구의 자궁이기 때문이다. 북극수의 조화로 생겨난 두 분은 꿈에 삼신상제님의 가르침을 받고 스스로 혼례를 올려 인류의 어버이가 되었습니다.

나반과 아만, 두 분이 북방에 있는 하늘호수, 바이칼 호를 걷는 날이 음력 7월7일입니다.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칠월 칠석날 축제문화가 여기서부터 온 것입니다.

5만 년 전 우주일년 중 우주의 봄 개벽이후 새로운 인류의 종인 현생 인류! 그 현생 인류의 처음 조상이 바로 '나반'과 '아만'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오직 '환단고기'에서만 밝혀주는 유일한 역사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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