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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딸의 '유튜브 사용법', 아빠의 상상 그 이상  [유튜브 세대의 탄생①] "아빠는 유튜브 구독자가 몇 명이야?"... 영상세대의 등장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13862

 그러나 (10살 된 딸내미) 까꿍이의 유튜브 사용법을 보니 그것은 상상 이상이었다. 아이는 유튜브를 통해 자신을 만들어 가고 있었고, 친구들과 소통하고 있었으며, 검색을 하고 있었다. 유튜브 동영상이 끝나고 나면 항상 그와 관련된 또 다른 동영상이 나오게 마련인데 녀석은 그것을 통해 세상을 읽고 있었다. 


TV로 유튜브를 보는 세대. 그것은 텍스트에 익숙한 우리 세대가 따라잡을 수 없는 영상 세대의 등장이었다. 우리가 어렸을 때 게임을 하면 부모님들은 거기서 밥이 나오냐 돈이 나오냐 잔소리를 하셨지만 실제로 게임이 돈이 되었듯이, 이 세대 역시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겠지. 어쩌면 지금 내가 아이들에게 하는 모든 잔소리가 시대착오적인 건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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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 물방울, 생명 기원의 비밀 푸는 열쇠?

물이 0.001㎜ 방울로 작아질 때

효소 없이도 생화학 반응 저절로
태초 RNA도 물방울에서 만들어졌을까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827723.html#csidxf872e15808d66f69a1c2648db6ec474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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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사상 처음 南서 열린다..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 2018.03.06. 

http://v.media.daum.net/v/20180306210449566

 정부 수립 이후 최초로 남북 정상회담이 남측에서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2000년과 2007년 1·2차 남북 정상회담은 모두 북한 평양에서 열렸다. 남북관계 진전의 새로운 이정표가 세워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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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희망이 사라진 절망의 끝에서 우리는 우리 자신을, 뿐만 아니라 서로를 믿기로 했다.

Today, edge of our hope, at the end of our time, we have chosen not only to believe in ourselves but in each other.

오늘, 이곳의 그 누구도 혼자가 아니다. 오늘만은 아니다.

Today there is not a man nor woman in here that shall stand alone. not today.

오늘 우린 문앞까지 들이닥친 저 괴물들에 맞서 싸우는 거다!

but today, today we face the monsters that are at our door bring the fight to them!

오늘, 우리가 이 종말을 취소시킨다!!

Today, we are canceling the apocalypse


영화  퍼시픽 림, 총사령관 스태커 펜터코스트(이드리스 옐바)가 최종 출격을 앞두고 부하들에게 한 마지막 연설


https://youtu.be/U5_Bc8ixvv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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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여자대표팀과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관상 [백제권] http://v.media.daum.net/v/20180224091746141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열기가 막바지다. 대한민국 국가대표에는 메달을 떠나 좋은 관상을 지닌 선수들이 가득하다. 논하지 못한 인물은 후에 다시 다루기로 한다. 컬링 여자대표팀 5인, 쇼트트랙 대표팀 6인, 스켈레톤 윤성빈,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등의 관상을 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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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 분쟁 1심에서 일본에 

패소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판정에 문제가 있다며 국민 건강 보호와 안전을 위해 상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소에서도 패할 경우 합리적 이행기간을 거쳐 2020년 

상반기부터 수입 재개가 이뤄질 수 있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80223122617444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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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들의 분노


총기규제를 거부하는 정치인들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해 "부끄러운 줄 알라"며 분노를 쏟아낸 여고생이 미국은 물론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반인 에마 곤살레스(18)는 전미총기협회(NRA)에서 선거자금을 받은 정치인들을 향해 "부끄러운 줄 알아라. 정치인들은 멋진 하원과 상원 좌석에 앉아 NRA의 자금을 받으면서 우리에게 이런 일을 막기 위해 할 일이 없다고 말한다. 우리는 그런 걸 BS(bull shit)라고 부른다"고 소리쳤다.


Florida student to NRA and Trump: 'We call BS' 

https://www.youtube.com/watch?v=ZxD3o-9H1lY


'Me Next' 10대 분노에 놀란 트럼프 "자동발사 범프스톡 금지" - 

http://v.media.daum.net/v/20180222030235189?f=m&rcmd=rn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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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 예수라는 사람이 인디언이었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그는 물질을 손에 넣는 것, 나아가 많은 소유물을 갖는 것에 반대했다. 그리고 평화에 이끌렸다. 


그는 인디언들과 마찬가지로 계산적인 것과는 거리가 멀었고, 사랑으로 일한 것에 대해 아무 대가도 요구하지 않았다. 


얼굴 흰 사람들의 문명은 그런 원리와는 거리가 멀다. 


우리 인디언들은 예수가 말한 그 단순한 원리들을 늘 지키며 살아왔다. 그가 인디언이 아니라는 것이 이상할 정도이다.”


- 97쪽, 다코타 족 ‘오히예사(찰스 이스트먼)’의 저서 ‘인디언의 영혼’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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