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3개국 49% ‘종교는 해롭다’>

국제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종교의 사회적 영향’ 글로벌 설문 발표

23개국 성인 절반이 ‘종교는 세상에 이로움보다 해를 끼친다’고 답해

벨기에는 이 질문에 70%가 동의해 종교에 대한 부정적 시각 드러내

https://goo.gl/kUzK9X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
728x90

http://www.bloter.net/archives/300457

유튜브가 수익 분배 조건을 변경했다. 이제 유튜브로 광고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선 최근 1년간 전체 시청시간 4천시간과 1천명 이상 구독자를 보유해야 한다. 2월20일부터 이같은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채널은 더이상 광고 수입을 얻을 수 없다. 크리에이터와 유튜브가 광고 수익을 나눠 갖는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에서 배제된다는 말이다.


유튜브 측이 밝힌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파트너 프로그램 운영자 중 99%는 1년간 수익이 100달러 미만이었으며, 90%는 월수입이 2.5달러 미만이다. 유튜브 측은 2월20일 이후 30일간의 유예기간을 허용해 운영자들의 혼란을 막겠다고 밝혔다.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
728x90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128150108471?f=m

박항서 감독 인터뷰


‘히딩크가 누군지 잘 모르지만 영웅 박항서 감독님을 함부로 비교하지마라!’


- 베트남 축구팬


휴대폰 금지령을 내렸다던데….


“식사할 때 식당에 휴대폰 갖고 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와서 보니 팀원들간의 일체화가 좀 부족해보였어요

우리 같으면 훈련이 끝나면 필드도 정리하고, 주장이 나와서 ‘잘해보자’ 이러면서 함께 자성의 시간도 갖고 그러는데 여기는 그런 점이 좀 부족하더라고요. 훈련 끝나면 알아서 ‘바이 바이’하고 돌아가고…. 선수들에게 ‘우리는 축구뿐만 아니라 삶도 공유해야해. 그래야 서로 친구가 되고, 동지애가 생겨서 경기에서 에너지가 발휘 된다’고 말해줬죠. 그러려면 식사할 때 서로 대화를 해야지 전화기만 보고 있으면 되겠느냐고요.


선수들에게는 아직 어리니까 몇 가지 당부를 했죠. (어떤 당부를?) 오늘까지는 준우승에 도취돼서 기분이 좋을 수 있다. 또 이제 앞으로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는 등 운동 외적인 변화가 많이 있을 텐데 그런 것들은 금방 지나가는 일이고 잘 관리하지 못하면 더 큰 영광의 주인공이 될 수 없다고 말해줬습니다.” ―23세 이하 선수들이라 아직 어릴 텐데 이해하던가요? “저도 2002년 한일월드컵 때 4강까지 갔지만 사람들의 관심은 1년이 지나니 금방 사라지더군요. 아무 것도 아닌 것이죠. 그런 경험을 내가 해봤으니까…. 그래서 선수들에게 겸손하자, 초심을 잃지 말자고 했습니다


박 감독은 매 경기 시작 전 라커룸에서 의미 있는 의식을 한다고 한다. 한 명 한 명 껴안고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야, 넌 잘할 수 있어’라고 속삭여주는 것이다. 선수는 물론 스텝까지 모두에게 말이다.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
728x90

터졌다, 박서준 효과…동났다, 스페인어 강좌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750190

 배우 박서준 효과가 학원계까지 뻗쳤다. 박서준이 스페인어를 하자 스페인어 강좌가 일제히 동났다.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
728x90

[2018.1.29 주요정보]-JSDI(법사)

<지구온난화라면서 왜 이렇게 추울까>

부경대 오재호 환경대기과학과 교수도 "과거에는 북극과 중위도 지방 사이의 온도 차이가 컸고, 제트기류가 한기가 남하하는 것을 막았다"며 "최근 중위도 지방 겨울이 추워진 것은 북극 기온이 15~20도까지 상승하면서 제트기류가 약해진 탓인데, 찬 공기를 가둬두는 '창고(倉庫)의 담벼락'이 무너진 것으로 비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지난 18일(현지시각) "2017년은 지구 평균기온이 2016년에 이어 역사상 두 번째로 높았던 해이고, 만약 2016년처럼 엘니뇨(해수면 온도 상승 현상)가 있었다면 역대 가장 높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https://goo.gl/S6MioD


<인류가 문명이룬 비결은 뇌 크기 아닌 모양>

하지만 모양은 달랐다. 현대인의 뇌를 위아래로 누른 것처럼 더 납작했고, 좌우는 반대로 더 길었다. 뇌 모양은 차츰 변해 약 3만5000년 전쯤 현대인과 거의 똑같아졌다. 이 무렵부터 벽화와 조각 등 예술과 문명이 폭발적으로 발전했다.

https://goo.gl/PRrn2N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
728x90

[2018.1.29 주요정보]-JSDI(전체)

<돌아온 박항서, 베트남이 들썩였다!>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28일 베트남 국민의 대대적 환영 속에 귀국했다. 대표팀은 중국 창저우에서 이날 특별기를 타고 출발해 베트남 수도 외곽에 있는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https://goo.gl/MDJYUh


<왜 독일은 '역사 사죄'와 '반성' 하나?>

독일 지도자들은 사죄와 반성의 메시지를 계속 내놓고 있다. 때론 이스라엘과 정치적 마찰도 있고, 독일 내부에도 극우주의자들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다수의 독일 국민은 겸손하게 역사를 성찰하고 있다. 사과를 껄끄러워하지 않는다. 빌리 브란트 총리가 유대인 희생자 위령탑 앞에 헌화하던 중 갑자기 무릎 꿇고 사죄했을 때, 세상은 '무릎 꿇은 것은 총리 한 사람이지만 일어선 것은 독일이었다'며 찬탄했다.

https://goo.gl/2TJXjU


<최고의 생각명언 18가지>

*목표를 설정하는 것에서 너무 감동받지 마라. 목표를 실현하는 것에서 감동을 받아라.

*모든 사람들이 세상을 바꾸겠다고 생각하지만 어느 누구도 자기 자신을 바꿀 생각은 하지 않는다.

자신이 할 수 없다고 말한 것을 

*누군가가 하는 것을 보는 것만큼 당혹스러운 일은 없다

https://goo.gl/ujN86C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
728x90



[2018.1.19 주요정보]-JSDI(전체)

<‘고대 원형’ 한반도 스키 106년 만에 돌아온다>

현존 최고(最古)의 5200년 전 스웨덴 고대스키와 동일한 ‘네 구멍식 스키’로 그동안 일본에서도 중요하게 전시돼온 ‘고대원형’ 한반도 스키가 평창 겨울올림픽을 맞아 106년 만에 19일 일시 귀국한다.

https://goo.gl/DFdqat


<불교 사상 깃든 '자유'와 '평등'>

*재미있는 것은 자유와 평등이라는 말은 본시 불교 용어라는 것이다. 자유(自由)는 법구경(法句經)에 나와 있는 석가의 근본 사상인 '삶의 본질은 스스로에서 유래하고 스스로 깨닫는 것'을 의미한다.

*평등(平等)은 불교 사상 그 자체로서 '만물(중생)은 똑같이 진리를 통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존재'라는 뜻이다.

https://goo.gl/LrykXw


<고농도 미세 먼지 대처 요령>

*귀가前 바람 등지고 옷 털어내야

*물 자주 마셔야 가래 등으로 배출

*만성질환자는 되도록 외출 삼가야

*우울증 유발, 정신건강도 주의를

https://goo.gl/DNZPRh


[2018.1.19 주요정보]-JSDI(책임자)

<소포모어(2년차) 징크스>

데뷔 첫해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운동선수·연예인일수록 염려하는 게 있다. 바로 ‘소포모어(2년차) 징크스’다. 자신감 과잉으로 어깨에 힘이 들어가거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짓눌리다 보면 부진에 빠지기 쉽다. 하지만 징크스를 보란듯이 깬 경우도 수두룩하다.

https://goo.gl/vQRy5i


<北, 다시 한국을 갖고 놀다">

'North Korea plays the South, again.' 얼마 전 뉴욕타임스 아시아판 1면에 실린 칼럼 제목은 최근 남북한 간에 벌어지는 현상의 정곡을 찌르고 있다. '북이 한국을 상대로 또 사기 치다' '북이 다시 한국을 갖고 놀다'로 번역될 수 있는 이 칼럼의 필자는 닉 에버스타트. 미 기업연구소(AEI) 선임 연구원이다.

https://goo.gl/9QLWvd


<불확실성 제거, 프레임 혁신, 인내력>

CEO가 챙길 첫번째 경구(警句)는 '선사여사 선환여환(先事慮事 先患慮患)'이다. '순자(荀子)' 대략편(大略篇)에 나오는 구절로 "일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그 일을 생각하고, 우환이 생기기 전에 대비하라"는 주문이다.

https://goo.gl/SWGCNz


[2018.1.19 주요정보]-JSDI(법사)

<돼지-줄기세포-3D프린터>

이론적으로는 부작용이 전혀 없는 ‘궁극의 인공장기’를 개발하는 방법도 존재한다. 인체의 어느 기관으로든 자랄 수 있는 줄기세포를 이용해 맞춤형 장기를 만드는 ‘세포 기반 인공장기’ 기술이다.

https://goo.gl/kDZzZQ


<北과 대화로 문제해결 확신 없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과 (대화 테이블에) 앉을 것이지만, 앉는다고 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는 확신할 수 없다(I‘m not sure)”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은 25년간 대화했지만, 전임 (미국) 대통령들을 이용했다”며 “(북핵 문제가) 평화적인 방식으로 해결되길 원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https://goo.gl/8b7SRy


<부여 송국리’ 유물들, 처음 만나는데만 43년>

국립부여박물관에서 송국리 발굴 43년만에 첫 주제전시로 지난해 11월 개막해 열고있는 특별전 `부여 송국리‘는 이런 배경 탓에 반가움과 더불어 아쉬운 회한도 와닿는다. 국립부여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공주박물관, 한국전통문화대 등에 흩어진 송국리 유물 800여 점을 이제서야 처음 한자리에서 모았다는 것 자체가 만시지탄의 느낌이다.

https://goo.gl/Dz7QKW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
728x90

[2018.1.15 주요정보]-JSDI(전체)

<행복을 눈으로 확인하려 하지 마세요>

스미스는 "행복을 자꾸 눈으로 보려고만 하고 결과론적 행복에 빠져들어서는 행복해질 수 없다"며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정신적·육체적으로 건강해지는 것이 행복"

https://goo.gl/5CnSV3


<"미사일 날아온다" 하와이 대소동>

이 때문에 미 정부의 대처 능력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고 폴리티코는 전했다. 미 정부 고위 관계자는 "(쿠바 미사일 위기 이후) 30여 년간 장관급의 미사일 대응 훈련이 실행되지 않았다"면서 "느슨해진 미국의 위기관리 능력을 이번 소동을 계기로 바로잡아야 한다"고 했다. 

https://goo.gl/RWoQNX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
728x90

https://youtu.be/LmS5KMJTWlA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115090104202?f=m

작품을 만들어내는 스타일과 스토리의 내러티브의 

예술적인 경지만큼은 아직도 픽사와 지브리등의 선진 제작사의 기획과 제작방식을 우리가 많이 연구하고 배워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신과 함께'가 Drama와 클라이막스로 이끌어가는 정서적  폭발에 집중했다면

'코코' 뿐만 아니라 미,일의 대작 애니메이션은 그림 하나 캐릭터

하나에 미적인 가치와 철학을 담고 스토리가 오래도록 사랑받을 수 있는 독창성과 창의성, 일반성을 담아내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콘텐츠들은 시간이나 유행이 지나면 잊혀지거나 구식 취급을 받지만, 지브리 픽사의 콘텐츠들은

시간이 갈수록 빛이나고 찾아지며 언제 어디서든 인간이 진,선,미를 찾아주기 위한 21세기 고전의 역할을 하기 위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멕시코에서는 매년 망자들의 날에 음식을 준비하면 망자들이 그 에너지를 흡수한다고 믿는다고 하네요. 캘리포니아에 있는 중남미인들도 꽤 많이 하고 있어요.  멕시코 및 중남미인들을 라티노latino라고하는데 현재 미국 총 인구의 17%가 라티노 인구(2015년 기준)로 2000년대에 흑인 인구(2015년 기준 12.5%)를 추월하면서 미국 캘리포니아 주와 텍사스 주를 중심으로 멕시코 및 중남미 문화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작품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제75회 골든글로브상 장편 애니메이션상 수상

2017년 가을 개봉한 픽사 장편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3의 감독을 맡았던 리 언크리치가 감독을, 달라 K. 앤더슨이 프로듀서를 맡은 신작 애니메이션이다. 2012년 코믹콘에서 '죽은자(망자)의 날(Día de Muertos)'이라는 가제로 제작 중이라고 발표했던 바가 있으며, 멕시코의 시골에 사는 12살 소년 미겔이 고대의 신비한 존재들을 만나 운명을 변화시키는 이야기라고 한다.


픽사 애니메이션 중에서 두 번째로 백인이 주인공이 아닌 영화다. 백인이 주인공이 아닌 첫번째 픽사 영화는 Sanjay's Super Team 이라는 단편 영화. 이 단편 영화를 제외하면 사실상 첫 번째라고 봐도 문제없다.


참고로 이 영화의 시간적 배경이 되는 망자의 날(Día de Muertos)은 멕시코 고유의 명절이다. 날짜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이다. 원래는 아즈텍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명절이며, 원래는 카톨릭과 무관한 행사였으나, 멕시코인들이 대부분 카톨릭으로 개종하면서 카톨릭의 모든 성인 대축일(만성절)에 편입되어 만성절 기간동안 쇠는 명절이 되었다. (할로윈과 날짜가 같다고 한다)이 명절은 음식과 고인의 사진으로 꾸민 제삿상에 세상을 떠난 조상이나 가족들의 제사를 지내며 추모한다. 이때 죽은 조상을 의미하는 해골인형이나 주황색의 멕시코 국화 (Mexican marigold) 꽃잎으로 집안을 장식하거나 혹은 해골모양의 메이크업을 하고 길거리에 나오기도 하는데, 이런 풍습 또한 이 영화에서 중요한 모티프가 된다. - 출처 : 위키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
728x90

[2018.1.15 주요정보]-JSDI(책임자)

<미세 물방울, 생명 기원의 비밀 푸는 열쇠?>

당연히 물방울 효과는 지구 생명의 기원 문제와 관련해 주목받았다. 38억~40억년 전 지구에서 태초의 유전물질이었을 아르엔에이가 흔한 물방울에서 생성됐을 가능성을 보여주기 때문이다…“태초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는 누구도 확인할 수 없지만, 비생명에서 어떻게 생명이 생겨났는지의 퍼즐 그림을 맞추는 한 조각이 될 만한 연구”라며 그 의미를 덧붙였다.

https://goo.gl/hwRvfH


<탈북민… 드라마 챙겨보다 “이게 현실” 예능 즐겨>

조 연구위원은 “탈북민들은 문화예술 작품을 실제와 같다고 여기기 때문에 현실성이 떨어지는 거대 서사극보단 주말드라마처럼 익숙한 소재의 대중문화 콘텐츠를 선호한다”며 “이마저도 시간이 지날수록 리얼리티가 강한 예능이나 다큐멘터리를 즐겨 보는 경우가 많다”고 분석했다.

https://goo.gl/VMKxoZ 


<과학이 인간 신적 존재로 만들 것>

이스라엘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도 『호모 데우스』에서 “앞으로 올 몇십 년 동안 우리는 유전공학·인공지능(AI)·나노기술을 이용해 천국 또는 지옥을 건설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짐승 수준의 생존 투쟁에서 인류를 건져 올린 다음 할 일은 인류를 신으로 업그레이드하고, ‘호모 사피엔스’를 ‘호모 데우스’(신이 된 인간)로 바꾸는 것이다”고 밝혔다.

https://goo.gl/YrjaNn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