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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ciencetimes.co.kr/?news=인간-두뇌-신경회로는-11차원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차원을 이해하는 것은 상상속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3차원까지는 이해할 수 있으며, 4차원에 들어가면 머리에서 쥐가 날 정도로 힘들다.

5차원 6차원으로 넘어가면 보통 사람은 그 차원을 전혀 이해할 수 없다. 복잡한 공간에 형성되는 다차원 구조를 이해하는데 딱 어울리는 학문이 대수기하학(algebraic topology)이다.

유럽의 세계적인 뇌과학자와 세계적인 대수기하학자가 만나 인간의 뇌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했다. 그랬더니 두뇌의 신경세포가 모여 형성하는 네트워크는 최대 11차원의 공간을 형성한다고 연구팀은 최근 발표했다.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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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pss.kr/archives/110988

2017년 4월 현재 세상에는 74억 9,700만 명이 살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에 사는 사람은 38억 1,100만 명입니다. 정말 많이 올라왔네요. 예전엔 10%도 안 되었는데 이제는 51%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더 올라가야 합니다.

SNS를 이용하고 있는 인구는 29억 700만 명으로 인터넷 사용자의 대부분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단말기를 가지고 있는 인구는 49억 6000만 명으로 보급률은 전체 세계 인구 중 66%입니다. 모바일 단말기(스마트폰)에서 SNS를 사용하는 사람은 26억 9,800만 명으로 보급률은 36%입니다.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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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가 뽑은 올해의 국가에 한국, 프랑스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우리가 뽑은 올해의 국가는 한국과 프랑스입니다. 먼저 한국의 2017년은 그야말로 특별한 해였습니다. 먼저 한국은 쉴새 없이 미사일을 쏴대는 북한의 위협을 차분하고 품격 있게 견뎌냈습니다. 북한의 위협은 예전부터 늘 있던 것입니다. 북한은 지난 수십 년간 남조선을 불바다로 만들겠다는 말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특히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총비서 사이에 막말과 비난, 조롱이 오가며 긴장이 고조됐습니다. 트럼프가 김정은을 “미사일에 환장한 로켓맨”이라고 부르자 북한은 트럼프를 “노망난 미제 늙은이”라고 깎아내렸습니다. 한반도 정세도 급박했지만, 한국 국내 정치 상황도 녹록지 않았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심각한 부패와 측근의 국정농단에 대한 수사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전에 없던 대규모 시위로 번졌고, 결국 박근혜 전 대통령은 탄핵당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현재 구속된 상태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대통령 탄핵으로 치러진 대선에서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은 사드 배치를 둘러싼 중국과의 갈등을 잘 처리했습니다. (중국은 무엇보다 미군의 레이더가 북한은 물론 중국 본토를 상시 감시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합니다.) 문 대통령은 또 트럼프 대통령의 줄기찬 한미 FTA 재협상 요구도 정중히, 그리고 현명하게 미뤘습니다. 올해 한국 사법부는 한국 최고 재벌인 삼성의 총수인 이재용 부회장을 구속했습니다. 한마디로 2017년 한국은 북한의 핵 위협이 엄존하는 가운데서도 국내 정치에 쌓인 적폐를 청산하는 데 멈춤이 없던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습니다.


<원문>

In the end our shortlist came down to South Korea and

France. South Korea has had an extraordinary year, enduring

threats from its missile-wielding northern neighbour with

calm and grace. This is not entirelynew—North Korea has been

vowing to immolate the South for decades—but tensions rose

alarmingly this year, as PresidentDonald Trump and Kim Jong

Un traded taunts, callingeach other “rocketman” and “mentally

deranged US dotard”. As all thiswas going on, South Korea

had to cope with a crisis at home aswell.


Mass demonstrations and a corruption probe led to the impeachment

of President Park Geun-hye, who is now in a jail

cell facing trial. Her successor, Moon Jae-in, has weathered a

Chinese boycott over the deployment of anti-missile defences

(China frets that the new radar can see into China as well as

North Korea). Mr Moon has politely delayed Mr Trump’s demands

to renegotiate a trade deal. And a court has jailed Lee

Jae-yong, the boss of Samsung, the largest of the country’s

dominant chaebol (conglomerates). In short, South Korea has

made great strides towards cleaning up its domestic politics

despite livingunder constant threat ofnuclear apocalypse.


<출처>

http://newspeppermint.com/2017/12/20/economistcountryoftheyear/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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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의사가 강한 신념만으로 30일 만에 암을 완치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는 매일 조깅을 하며 자신의 발로 ‘암세포를 짓밟는다’라는 상상을 했다고 합니다.


http://www.ntdtv.kr/uplifting/%EB%9D%BC%EC%9D%B4%ED%94%84/%EC%83%81%EC%83%81%EB%A7%8C%EC%9C%BC%EB%A1%9C-%EC%95%94-%EC%B9%98%EB%A3%8C-%EC%84%B1%EA%B3%B5-dna%EA%B9%8C%EC%A7%80-%EB%B3%80%ED%99%94%EC%8B%9C%ED%82%A4%EB%8A%94-%EC%A0%95%EC%8B%A0%EC%9D%98.htm


한 달 만에 암 치료에 성공한 일본의 정신과 의사

일본 정신과 의사 와타나베 요시노리는 책 <폐암에서 생환(肺がん生還)>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어느 날 검진을 받다가 3~5cm의 폐암을 발견한 그는 음식과 조깅, 그리고 마음가짐으로 암에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한 달 후 그는 다시 검진을 받았는데 암이 완전히 사라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폐암에서 생환(肺がん生還)> (Amazon)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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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의 할아버지 덕분에 살았다” 생존자의 증언  2017-12-2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392091

 “한 할아버지 덕분에 겨우 살았습니다.”

충북 제천 화재 참사에서 살아 나온 황아무개(35)씨는 상기된 얼굴로 간신히 현장을 빠져나온 상황을 돌이켰다. 대피 뒤 제천서울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인 황씨는 21일 밤 <한겨레> 기자와 만나 “온탕에 들어간 지 1분 정도 됐을 때 백발의 할아버지께서 ‘불났다’며 내 손을 잡아끌었다. 처음엔 거짓말인 줄 알고 머리를 말리고 있었는데, 할아버지가 한번 더 ‘불났는데 뭐 하느냐’고 하셨다. 그때 창밖을 보니 검은 연기가 올라오는 게 보였고 서둘러 사우나를 빠져나왔다”고 사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이어 “삽시간에 검은 연기가 사우나 안을 채웠다”며 몸을 떨었다. 


황씨는 누군가가 “비상구가 저기 있다”고 하는 소리를 듣고 사우나 비상계단을 통해 오후 4시5분께 현장을 빠져나왔다고 했다. 나오자마자 손을 잡아끈 할아버지를 찾았으나 끝내 찾지 못했다.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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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1 주요정보]-JSDI
<천도교 이정희 교령:정신적 GNP높여야>
이신환성以身換性’이란 ‘육신의 안락을 위한 삶을 성령의 참된 삶으로 바꾸라’는 의암의 가르침이다. 이곳에서 49일씩 수련으로 체험한 성령으로 무장한 이들이 전국으로 내려가 시민운동을 전개하며 훗날 3·1운동이 들불처럼 번지게 하는 데 막중한 구실을 했다고 한다.
https://goo.gl/M914zk

<당신도 관태기(관계+권태기)?>
의례적인 모임에 참석하며 정(情)을 나누고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피곤하다고 호소한다. 사람과의 관계 맺기를 불편해하고 싫증을 내는 '관태기(관계+권태기)' 현상이 일반화되고 있는 것이다.
https://goo.gl/vqqLdB

<지구 최초 생명체,40억년 전 탄생>
지구상에 처음 생명체가 등장한 시기가 40억년 전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암석에서 발견된 구불구불한 선이 단서가 됐다.
https://goo.gl/aQwL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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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2 주요정보]-JSDI(책임자)
<어느 나라도 전쟁 원치 않았지만>
[몽유병 환자들]에는 1차 대전의 책임은 독일뿐 아니라 참전국 모두에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전쟁을 일으킨 독일뿐 아니라 유럽의 어느 나라도 실제로는 전쟁을 원하지 않았지만 서로에 대한 불신이 깊어지고 대화와 타협이 불가능해지면서 마치 몽유병 환자처럼 전쟁으로 끌려 들어가게 됐다는 것이다.
https://goo.gl/S3ZU3d

<중국의 진주목걸이 VS 미국 다이아몬드>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와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이 한반도에서 충돌하고 있다. 일대일로는 중국의 세계화 전략의 일환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동참하겠다고 했다. 중국의 패권 확대에 대응한 미국의 인도·태평양 구상은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방한 때 공동보도문에서 언급됐다.
https://goo.gl/vNqZ5T

<불변응만변不變應萬變>
*지나간 시간을 돌아보며 함께 새기는 정언(定言)이 있다.
*하나는 ‘이 또한 지나가리라(This, too, shall pass away)’요,
*또 하나는 ‘∼에도 불구하고’이다. ‘
https://goo.gl/d6q1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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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日英中 자동통역 이어폰 개발..모국어로 대화 가능

그동안은 번역 소프트의 정확도가 낮았지만 정보통신연구기구는 심층학습 기술을 도입, 번역의 정확도를 기존 60-70%에서 90% 전후로 높여 일상대화에 문제가 없는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 영어능력테스트인 'TOEIC' 환산 800점 이상의 수준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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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푸틴의 브로맨스(남자 간의 친밀한 관계)>

“미국의 주식시장에 불고 있는 붐은 트럼프 대통령이 성공했다는 사례”라고 칭찬했고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경제적 성과를 언급해 준 푸틴 대통령에게 감사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https://goo.gl/jBbp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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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유신 150주년의 야망>

일본의 초대 총리는 이토 히로부미였고 메이지유신 50주년은 조선총통을 지냈던 데라우치 마사타케, 100주년은 사토 에이사쿠 등 소위 ‘꺾어지는’ 해의 총리는 모두 조슈 출신이었다. 150주년의 해에 아베 총리가 건재하다면 말 그대로 “일본의 근현대사는 조슈가 이끌어왔다”고 자부할 수 있다는 얘기였다.

https://goo.gl/oEyA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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