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 주요정보]-JSDI(전체)
<침술, 한반도 북부 두만강 유역서 시작>
"동아시아의 침술 전통은 '한의학의 본향'으로 알려진 중국이 아니라 한반도 북부 두만강 유역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 침술을 사용한 사람들은 옥저(沃沮)의 조상이었고, 이후 침술 전통은 고구려로 계승됐다."
https://goo.gl/NzvDM3
<미, 저강도 핵무기 개발>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북한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로 핵무기 사용 규제를 완화하고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저강도(lowyield) 핵무기를 개발하는 정책을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영국의 가디언이 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했던 "강력한 핵버튼"의 모습이 드러나는 것이다.
https://goo.gl/C66Niu
<23개국 49% ‘종교는 해롭다’>
국제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종교의 사회적 영향’ 글로벌 설문 발표
23개국 성인 절반이 ‘종교는 세상에 이로움보다 해를 끼친다’고 답해
벨기에는 이 질문에 70%가 동의해 종교에 대한 부정적 시각 드러내
https://goo.gl/kUzK9X
[2018.1.11 주요정보]-JSDI(책임자)
<고려 1100년, 남북 ‘大고려전’>
▷고려 건국 1100주년을 맞은 올해 12월 ‘대(大)고려전’을 국립중앙박물관이 연다. 특별전에서는 4대 명품을 비롯해 전 세계에 흩어진 고려 문화유산을 모아 개방적이고 독창적인 고려 과학기술·문화의 진수(眞髓)를 보여줄 계획이다.
▷배기동 국립박물관장은 “금속활자, 대장경, 청자는 고려인의 창의성을 여실히 보여준다”며 “코리아라는 나라의 이름과 함께 나라의 정체성을 확립한 것이 바로 고려”라고 했다.
https://goo.gl/dbi8xP
<한국 노동생산성:OECD 28/35>
▷지난주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방문했을 때 현지인으로부터 독일 노동자들은 오후 4시면 퇴근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독일의 연간 근로시간은 1301시간으로 OECD 국가 중 가장 짧다. 그러나 독일 노동자 한 명의 시간당 노동생산성은 59달러로 한국보다 훨씬 높다.
▷독일 현지인은 “그 대신 우리는 회사에 출근하면 딴짓 안 하고 오직 일만 한다”고 했다. 호주에 사는 한 교민도 “한국에 출장 와서 보면 근무시간에 차 마시고 수다 떨고, 인터넷 서핑하다가 일을 늦게 시작하고 대신 야근을 하더라”며 고개를 저었다.
https://goo.gl/hQdvpi
<팀별 토론… 핵심은 ‘참여형 수업’>
미디어,사진,신문활용,포토스탠딩,비주얼싱킹,브레인스토밍,브레인 라이팅,번개 토론,피라미드 토의,하브루타
https://goo.gl/Dj7UQm
[2018.1.11 주요정보]-JSDI(법사)
<天子의 나라’ 대한제국의 天文 명당>
고종은 화강암으로 쌓은 3층의 원형 제단에 황금색 원추형 지붕을 얹은 환구단을 지은 후, 하늘의 최고신인 황천상제(皇天上帝)와 땅의 최고신인 황지지(皇地祗)를 모시고 황제 즉위식을 치렀다. 이어 2년 후인 1899년에는 환구단에 모신 신패를 보관하는 황궁우(皇穹宇)를 건립해 동지마다 제사를 지내곤 했다.
https://goo.gl/c8gK8e
<지그재그 창의력>
지그재그식 창의력은 이렇게 한 방향으로 몰아가는 식으론 창의적 사고가 나오지 않는다고 말한다. 한가지에 골몰하는 대신 ‘엉뚱한 딴짓’을 하자는 것이 지그재그 창의력의 핵심이다. 소여 교수는 아이디어를 쥐어짜지 말고, “차라리 놀아라”라고 조언한다. 사고와 행동의 전환을 하는 것이다. 일직선으로, 창의력이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것이 아닌 놀기도 하고 공상도 하고 물끄러미 바라보기도 하는 등 결이 다른 행동을 하라는 것이다.
https://goo.gl/Pqyf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