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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풍자國歌 유행…국가제창 반대 저항수단 급속 확산

[국민일보 2006-05-29 21:28]




일본 정부가 각종 학교 행사에서 일본 국가인 기미가요 제창을 강요하고 있지만 일본 학생들 사이에는 종군위안부 등을 연상시키는 내용으로 가사를 바꾼 기미가요 풍자곡이

유행하고 있다.

산케이신문은 29일 “이 풍자곡은 국기게양과 국가제창에 반대하는 단체사이에서

새로운 저항의 수단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Kiss Me’라는 제목의 풍자곡은 기미가요

가사와 발음이 거의 같은 영어 가사로 돼 있어 귀기울여 듣지 않으면 구별이 되지 않는다.

첫 부분 “Kiss Me,Girl,Your Old One”은 기미가요의 원래 가사인 “君が代は”(기미가요와)와

발음이 거의 같은 식이다.

가사의 내용은 기미가요가 일왕의 시대가 영원하기를 염원하는 반면 풍자곡은 위안부 출신 할머니를 만난 소녀가 역사의 진실이 밝혀지는데 마음이 끌려 이미 사망한 위안부 출신 할머니의 한을 생각하는 내용이다. 반대단체들 중에는

 “국가가 살인을 강요했다는 것을 전달하기 위한 노래”라고 해석한 곳도 있다고

산케이는 전했다.

일본 정부는 1990년 학교행사에서 일장기를 게양하고 기미가요를 부를 것을 의무화한 데

 이어 1999년 일장기와 기미가요를 정식으로 일본의 국기와 국가로 인정하는

국기·국가법을 제정,의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처벌할 수 있도록 했다. 산케이신문은 법

 제정 후 기미가요 개사곡들이 유행하기 시작했고,지난 2월 졸업 시즌부터 인터넷을 통해

‘Kiss Me’가 본격적으로 유포됐다고 소개했다.

기미가요 제창 의무화에 반대하는 한 단체의 홈페이지는 이 패러디곡을 ‘기미가요 대체곡의 걸작’이라고 표현하면서 “마음에 없이 기미가요를 부를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 사람들에게 마음속의 저항을 지탱해주는 작은 기둥이 된다”고 소개하고 있다.

 

 

 

2005년 일본 기미가요 제창시 기립하지 않는 교사 처벌..

2005년 일본 기미가요 제창시 아예 의자 없애버려....

2005년 일본 히로시마현 기미가요 제창시 교사들의 성량(목소리 크기) 조사...채점...

 

기미 가요 <ㅡㅡ 제국 주의 시절 일본의 군대 행진곡...

일단 기미 가요 자체를 없에고 애국가를 새로 만들어야 하는것이 올바르지 않나...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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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일본에도 이런 분위기도 있었다고 하네요.

일본 기미가요의 가사를 바꿔 위안부를 위로하는 저항가요로 불렀던 ~~~

지금은 그런 얘긴 전혀 못듣겠네. 아베때문에.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onma&logNo=30005157708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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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대한민국 방송에서 기미가요가 흘러나오는 흘러나오다니.

일왕을 천대만대로 작은 돌이 큰 바위가 되어 이끼가 낄때까지 이어지기를 바라는.

한마디로 영원히 주변국을 식민지로 만들겠다는 해석이 되는 기미가요를...


한마디로 무정신의 역사다.

방송을 제작하는 PD나 작가나 너무도 역사를 모르고... 

하루빨리 대한의 광명역사를 바로세워야 한다.


한 댓글에 이런 말이 있었다.

"기미가요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는 

우리 조상들이 저 노래를 듣지 않기위해 청춘과 목숨을 걸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민족의 아픈 기억속에 묻혀있던 걸 꺼내어 놓고

멋도 모르고 재밌다고 깔깔대고 있다니...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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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해철이 향년 46세,

신해철은 산소 허혈성 뇌손상에 의해 27일 오후 8시 29분 향년 46세로 사망했다.

"만약 사랑하는 사람에게 못 다하고 떠나게 될 것을 두려워하는 남자가 남기는 이야기 편지 또한 내 유언장이다"
"집안 친척 중 급사한 분들이 몇 있는데 갑자기 돌아가신 분 같은 경우 가족들에게 마지막 작별인사를 못했다"
"결혼 전 자살충동 경향이 굉장히 센 편이어서 조절하는 훈련이나 치료를 받았는데 아이들이 생기고부터는 정말 행복해서 저절로 치유가 됐다"
"다음 생애 태어나도 당신의 남편이 되고 싶고, 당신의 아들, 엄마, 오빠, 강아지, 그 무엇으로도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
 "민물장어의 꿈은 내가 죽으면 뜰 것이다. 내 장례식장에서 울려 퍼질 곡이고 노래 가사는 내 묘비명이 될 것"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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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있게 하라.
균형을 깨면서 균형을 맞춰가라.
요즘같이 복잡한 때에, 몸이 아플 때, 힘이 없으니까 변칙적으로 왔다 갔다하는거야
그 리듬감에 주력도 활력있고
-스승님

3양 2음으로 균형을 깨면서 균형을 맞추고
물질과 반물질이 균형이 깨지면서 약간의 물질을 남겨 이 내가 있게 됐고.
균형을 깨면서 균형을 맞춰가라.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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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상생방송 오장육부통제공부, 한의사가 전해주는 섭생법 강좌입니다.

자생한방병원 신민식 원장님이 강의해주셨습니다.

건강을 위한 식생활과 섭생에 대해 이처럼 명쾌하고 재미있는 강의가 또 있을까요?

재밌게 감상하세요 ㅋ


생문은 똥구멍, 한의사가 전해주는 섭생법1 


밥먹을때 기도하면 건강해진다. 한의사가 전해주는 섭생법2 


밥과 채소가 불로초, 정은 생명의 근본. 한의사가 전해주는 섭생법3


433법칙, 탄수화물4단백질3지방3, 고기도 먹어야 한다. 한의사가 전해주는 섭생법4



가래는 불덩이니 삼키지 마라 배추김치는 담을 풀려나오게 한다. 한의사가 전해주는 섭생법5


오행 원리와 오미의 음식, 한의사가 전해주는 섭생법6


오색의 음식 오미와 불로장수의 관계, 한의사가 전해주는 섭생법7


밥먹을때 기도, 식고는 하늘에 지내는 천제다. 한의사가 전해주는 섭생법8


설탕중독의 위험, 태을주는 인간과 신명의 양식이다. 한의사가 전해주는 섭생법9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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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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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 클라우드 모든 버전에 대한 한글 패치, 다운설치하시면 바로 됨

http://w3tech.tistory.com/196


바이두 클라우드 설치법에 대해서는 다른 블로그에 잘 나오니까 참고하시고 전 지난 3개월간 쓰면서 느낀점 좀 적어볼게요.

중국 네이버라고 하는 바이두, 설명대로만 따라하면 2TB를 주는데, 

360치후 클라우드와 텐센트에 비해서 속도가 정말 빠릅니다.

360은 다운로드는 빠르지만 업로드가 아침이나 새벽에만 빠르고, 다른 시간엔 인내심을 길러야 할정도로 느립니다.

그에 비해 바이두 클라우드는 업로드와 다운로드 모두 빠릅니다. 특히 큰파일이 하나 다운되면 또로록 소리가 나면서 경쾌하게 알려주는 것도 맘에 들고요. 바이두 정말 잘쓰고 있습니다.

물론 때론 중국의 의도가 의심이 갈때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래픽 파일을 올렸는데 엄청난 용량인데도 1초도 안되 올려가더라고요. 제 생각엔 이 현상은 이미 다른 곳에 같은 파일을 누군가 올린것을 제 클라우드에 제가 올리니까 새로 올릴 필요 없이 연동되게 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래픽 파일이나 유틸의 경우 중국에서 불법으로 자료를 모으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서 파일을 보관할때 개인적인 것이 아닌지 고민하고 올리게 되고요.

저같은 경우 영상편집에 필요한 클립들을 백업용으로 바로바로 보관하고 꺼내쓰는 용도로 정말 잘쓰고 있습니다.

쓰기에 따라 정말 좋은 공간이 될수 있으니 활용해보세요 ㅋ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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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언, 이 친구에게 김광석의 향기가 물씬난다.

슈퍼스타K6 9회 '러브송 미션' 무대ㅣ곽진언 - 안아줘요 (10cm)


[슈퍼스타K6 미공개] 곽진언 - 후회(자작곡) 무대 노컷 풀영상


[슈퍼스타K6] 곽진언 '소격동' 연습현장


[슈퍼스타K6] Ep.08 : 곽진언 - 가시나무 (시인과촌장)


슈퍼스타K6 곽진언 - 소격동


슈퍼스타K6 곽진언 매일 그대와


슈퍼스타K6:: 5회 벗님들(김필,임도혁,곽진언) - 당신만이


Mnet [슈퍼스타K6] 곽진언&김필 - '걱정말아요 그대' 


Mnet [슈퍼스타K6] 미공개 무대 / 곽진언 - 호랑나비(김흥국)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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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우주는 참여하는 우주이다.

 

몇년전에 현대물리학과 동양사상을 읽으면서 정리했던 게

이 영상을 보면서 다시 몇개가 생각이 나서 적어본다.

 

“자연 과학은 자연을 단순히 기술하고 설명하는 것이 아니다. : 그것은 자연과 우리 자신 사이에 일어나는 상호 작용의 일부다.”

“우리가 관찰하는 것은 자연 그 자체가 아니라 우리의 질문 방식에 따라 도출된 자연이다.” 

-하이젠베르크 

 

원자의 단계에서 ‘대상들’은 준비와 측정의 과정 사이에 있는 상호 작용에 의해서만 이해될 수 있고, 이 연쇄과정의 종국점은 언제나 관찰자의 의식에 놓여 있다.

원자 물리학에서 대상 그 자체의 속성에 관해서는 말할 수가 없다. 그것은 대상과 관찰자의 상호작용이라는 맥락에서만 의미가 있다. 

 

관찰 대신에 참여다. 정리하면

① 원자 물리학에서 과학자는 초연한 객관적 관찰자의 역할을 할 수 없고, 단지 관찰되는 대상의 속성에 그가 영향을 미치는 정도만큼 자신이 관찰하는 바로 그 세계에 개입하게 된다. 

“관찰자라는 낡은 말은 지워 없애 버리고 그 자리에 ‘참여자’라는 새로운 말을 집어넣어야 한다. 좀 이상한 의미지만, 우주는 참여하는 우주다.”

-존 휠러

② ‘관찰대신에 참여’라는 생각은 현대 물리학에서는 겨우 최근에야 공식화되었다.

③ 신비적 견식이란 단지 관찰에 의해서만 결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자기의 존재 전부를 쏟아 넣는 전적인 참여에 의해서만 얻어진다.

④ 참여자의 개념은 동양적 세계관에 있어서는 결정적인 것이며, 동양의 신비가들은 나아가 깊은 명상속에서 관찰자와 관찰되는 대상의 구별이 완전히 무너지고 주체와 객체가 통일되고 차별이 없는 전체에로 용해되는 단계까지 도달하게 된다.

 

우리는 대우주 천체권에 먼지같은 존재가 아니다. 

세상을 그리 제대로 관찰하지도 못하지만 어쨋든 관찰자라기엔 의미가 너무 수동적이고 좁다.

우리는 만물속에서 서로 느껴지기를 바라는 우주역사에 참여자다.

적극적인 참여가 우주만물에 나를 느끼게 한다.

우주가 나를 쓰려고 하는 때에 참예하지 못하면 그를 어찌 인간이라 할수 있겠는가?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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