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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출판 환단고기 해제 2부 p156페이지의 내용중에서 발췌.

"환국은 모두 아홉 족속[九桓]으로 나뉘었고, 이 구환족은 열두 나라를 이루고 살았다."


최고의 판타지 영화로 평가받는 <반지의 제왕> 도입부에서‘ 엘프들에게는 세 개의 반지가, 난장이들에게는 일곱 개의 반지가, 인간들의 아홉 종족에게는 아홉 개의 반지가 주어졌다’라는 해설이 나온다. 저자 도날드 톨킨이 신화와 고대 언어를 깊이 연구한 학자라는 점에서 그가 3, 7, 9라는 숫자를 택한 데에는 어떤 신화적, 철학적 배경이 있었을 것이다. 3, 7, 9는 신교문화에서 만물 창조의 근원적 섭리를 나타내는 삼신과 칠성, 환국의 구환족과 정합하는 숫자이다. 9는 1이 최대로 분열한 수로 구환족은 인류가 최대로 분화될 수 있는 변화의 수이다.


The Hobbit The Battle of the Five Armies

영화 호빗, 다섯군대의 전투에 이 내용이 다시 나온다. 

인류최초의 경전인 천부경에서 드러난 신교문화의 수가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 잘 녹아들어가 있는 것 같다.

엘프는 영생과 조화에 가까운 종족이니 삼신에 배치된 것이 묘하다.

인류최초의 나라, 환국이 구환족으로 이루어져 있었음에 인간에게 아홉개의 반지가 주어졌다는 것도 신교문화의 영향으로 풀이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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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는 '실꾸리'에서 유래]


실꾸리(sil-kkury)” 마는 기술 개발한 고구려인 견사 유럽으로 전파돼 실크 용어 탄생 (조환 영남대교수)


실크(SILK) 어원 한반도 출발 학술적 근거(상)  

http://okfashion.co.kr/index.cgi?action=detail&number=30466&thread=81r01r13


실크(SILK) 어원 한반도 출발 학술적 근거(하) 

http://okfashion.co.kr/index.cgi?action=detail&number=30470&thread=81r01r13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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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안 역사인문학 특강] 우리민족의 대이동 - 손성태 교수 (1시간 28)  

https://www.youtube.com/watch?v=IN7CM0sWguo


애스키모 : 아시키맥여 (1시간 5분 ~ 7분)


미국과 캐나다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된 말이 아시키입니다. 

아시키 추운지역에사는 사람을 <에스키모>라고 부르죠? 에스키모의 원래말은 거기 최초로 들어간 사람들이 프랑스인들이에요. 미국에서 발간한 프랑스인들의 기록을 백년전 논문에서 봤습니다. 처음부터 에스키모가 아니고 <아시키맥여>였어요 아시키 옆에다가 MEQ라고 해놨어요 그리고 해석을 매그는 eat다. 먹다라는 뜻이다라고 해석을 해놨어요. 이 사람들이 아시키는 무슨 뜻인지 모르니까.. "아 저 사람들이 날생선을 먹더란말에요. 아 이거는 날 생선이라는 뜻이구나" 그래서 북쪽으로 들어온 프랑스인들이 <날생선먹는 종족>이다라고 해서 지금도 그렇게 해석하고 있습니다.그게 아니죠 

"아시키맥여. 애맥여." 즉 프랑스인이 처음 들어왔을때 날생선을 먹이라고 아마 아버지가 부인한테 이런 말을 자주 한 모양이에요. 그게 종족 명칭으로 변합니다. 그런거 굉장히 많습니다. 


...아가 나중에 애로 바뀝니다. 왜 아가 애로 바뀔가요? 우리말에는 아시키나 애시키나 같거든요 아시키매겨가 애시키매겨가 되고 그게 에스키모가 됩니다.


얼음집 이글루 : 이걸로 (1시간 8분 ~ 9분)


캐나다 북쪽에 에스키모인들이 사는 얼음집 둥근집이 있습니다. 

얼음집이 있습니다. 이글루라고 하죠? 이글루가 얼음이나 얼음덩어리로 알죠실제로 거기 찾아보세요 찾아보시면요 이글루는 원주민들의 원래말은 이글루는 얼음이 아니었습니다.  나무도 이글루 얼음도 이글루 온갖물건들을 이글루라고 했다는거에요 . 이것으로 ~ 우리말이죠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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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중도유적 여러 견해

◈중도 유적이 ‘고조선 유적이다’라고 주장하는 것이 일반 학계에서조차 인정받지 못하는 것은 차치하고, 딴죽을 거는 일부 단체의 뒷배경에 대해 강한 의구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이상민 춘천시 의원 )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717690

◈문제는 보존이냐 아니냐가 아니다. 역사학계가 여러갈래로 갈라져 있어서 여러 의견을 수렴해 보존과 개발을 같이 하는 걸로 결정이 됐다. 레고랜드 개발 계획 안에 유적지와 유물을 볼 수 있는 방안이 함께 포함되어 있다. 일부 학자들 사이에서 고조선 유적지로 보는 이견이 있는데 역사적 관점이 달라서 도에서는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유적지를 두고 나오는 논란은 문화재청의 소관이다." (최문순 강원지사)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128_0013444044&cID=10805&pID=10800

◈학계에서는 이 정치체가 고조선시대 예맥(穢貊)에 속한 소국인 '맥국(貊國)'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79&aid=0002665150

◈춘천 지역만이 아니라 한국사에서 고조선과 맥국이라는 상고사의 오랜 미제를 풀어나갈 단서” (춘천역사문화연구회 정재경 전문위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6292245

◈학계는 이 정치체가 고조선시대 예맥(穢貊)에 속한 소국인 '맥국(貊國)'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http://www.brainmedia.co.kr/brainWorldMedia/ContentView.aspx?contIdx=15071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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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재의천기누설] 고종황제의 가르침을 되새기자 ( 2015-01-26 )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01/26/20150126003432.html?OutUrl=naver


....고종은 개천사상을 바탕으로 국혼을 바로 세우려고 최선을 다했다. 이 숭고한 저항은 나라를 빼앗긴 후에도 이어져 1911년 상해 임시정부가 개천절을 제정하기에 이른다.......개천절이 제정된 해와 ‘환단고기’가 편찬된 해가 같은 1911년이라는 사실은 하늘의 메시지가 아닐까.....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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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압록강변이 만리장성 동쪽끝' 또 주장 ( 2015/01/27  연합)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1/27/0200000000AKR20150127049600097.HTML?input=1195m


*중국만 그렇게 주장하는게 아니다. 강단사학자들도 만리장성을 한반도 인근으로 끌어올려고 안달이다. 


애하첨고성은 한나라 고성이라고 주장하는 노태돈과 송호정

http://blog.naver.com/manushya/130173060545 만리장성이 산해관이 아닌 한반도 근처에까지 뻗어있어야만 과거 중국의 한나라가 한사군을 설치하여 400년간 한반도 북부를 지배했다는 논리가 설립 가능하다. ....만리장성의 문제는 이렇게 엄청나다. 한국 주류 고대사학계로서는 그야말로 사활이 걸린 문제이며 그렇기 때문에 노태돈과 송호정이 만리장성을 늘이려고 이토록 필사적이다.... <한국 고대사와 그 역적들 (책보세 2013) 85 쪽>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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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진짜 국보 1호는 참성단, 
남대문과 동대문은 일제의 전승기념문 
 
애니메이션으로 버무려 봤습니다^^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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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민 한민족문화연구원 이사장으로서 우리 역사찾기 운동에 나서던 강동민씨(명지대학 문화콘텐츠학과 민족사 교수)가 25일 서울대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9세. 장례식장은 서울대병원 영안실.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347232&section=sc2


역사 칼럼도 즐겨 읽었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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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성왕과 고주몽은 어떤 관계인가? (2015.01.25 이형모 재외동포신문 발행인) http://www.dongp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8038 

김부식의 삼국사기는 “고구려의 시조는 동명성왕이요 성은 고 씨 휘는 주몽이다.”라고 하여 동명과 주몽을 한사람으로 묘사했다. 그리고 “고주몽은 해모수의 아들”이라고 기록했다. 두 가지 모두 잘못된 기록이다. 동명성왕은 대부여의 마지막 임금인 고열가단군의 후손이고, 고주몽은 북부여를 창건한 해모수단군의 차남 고진의 손자인 불리지 고모수의 아들이다.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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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중도 고조선 유적지에 레고랜드개발저지 학술대회 20150107 





다른 블로거 분이 찍은 사진을 퍼왔습니다.

그 분도 너무도 화가나는 사진이라고 이 잡석 사진을 올려놓으셨네요.

한반도에서 발견된 고조선 최대유적지의 유물을 잡석이라고 표시해놓고 덮어놨습니다. 

이 거대한 도시 규모의 유물 발견지에 돌은 하나라도 쉽게 다룰수 없는 것인데 이건 화가 치밀어 오르게 합니다.

이미 식민사학 유전자를 받은 역사학계는 이병도에 의해 왜곡 창작된 진국의 유적이니 머니 하면서 덮으려 하는 시도가 진행중인 것으로 합니다. 


아래는 현장 영상입니다.

http://blog.daum.net/pcsung/306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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