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에서 살펴보는 안시성#1] 당태종 이세민의 고구려 침략과 양만춘의 안시성 전투
[환단고기에서 살펴보는 안시성#2] 안시성 공방전, 요동 출병으로 천추에 한을 남긴 당태종
[환단고기에서 살펴보는 안시성#1] 당태종 이세민의 고구려 침략과 양만춘의 안시성 전투
[환단고기에서 살펴보는 안시성#2] 안시성 공방전, 요동 출병으로 천추에 한을 남긴 당태종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14일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을 맞아 일본의 위안부 역사 왜곡을 비판하는 2분 30초 분량의 영어 영상을 제작해 배포했다.
임정의 극심한 자금난… 김구는 어떻게 윤봉길의 폭탄을 제작했나
1932년 4월 중국 상하이에서 일어난 23세 청년 윤봉길의 폭탄 의거 당시 이를 주도한 대한민국임시정부는 극심한 재정난을 겪고 있었다. 임시정부의 지도자였던 백범 김구는 이 윤봉길 의거에 필요한 물통형·도시락형 폭탄의 제작하는데 하와이 동포들이 보내온 자금을 사용했다고 《백범일지》에 술회했다.
그 하와이 동포들은 훗날 ‘하와이애국단’이라고 불린 8인의 비밀결사로 알려진다. 이들 중 2명은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았지만 나머지 6명은 갖은 이유로 소리 소문 없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일본엔 많은 역사 게임, 왜 한국은 없을까? 2018.07.23
....게임으로 만들면 좋을 ‘한국사 소재’는 무엇이 있을까? 최태성 강사가 몇 가지를 제시했다. ...여기에 역사학계에서는 비주류로 여기는 단군 이전 역사 ‘환단고기’도 매력적인 소재가 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 시대는 ‘고증’이라고 할만한 기록이 거의 없기에 게임 개발자 입장에서도 상상력을 발휘할 여지가 충분히 있다는 것이다.
최태성 강사는 “우리 역사에서 가장 먼저 세워진 나라는 ‘고조선’이라고 하지만 더 올라가면 환인이 세운 환국과 환웅이 세운 배달국, 단군이 세운 조선이 있다. 그리고 환웅이 세운 배달국 제 14대 천왕이 치우천왕이다”라며 “이 치우천왕은 눈이 4개, 손이 6개이고, 손발에는 발굽이 있다. 머리는 구리, 입 안은 쇠다. 치우천왕은 외세에 대항하기 위해 중국 황제와 맞서 싸우게 된다. 이 전투가 바로 ‘탁록전투’다”라고 말했다.
[유튜브]역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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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21과 젊은역사학자모임이 '진짜고대사'라는 제목의 칼럼을 7회 연재를 하면서 역사전쟁에 불을 지폈습니다. 진짜를 가장한 허상을 밝혀드립니다!
▶[호외편] 한겨레21 '진짜 고대사' 칼럼 비판 1부
→ https://youtu.be/3PTHfCx7jSw
▶[호외편] 한겨레21 '진짜 고대사' 칼럼 비판 2부
→ https://youtu.be/SZjsp84otKo
▶[호외편] 한겨레21 '진짜 고대사' 칼럼 비판 3부
→ https://youtu.be/lxj5Sm8xDCU
▶[호외편] 한겨레21 '진짜 고대사' 칼럼 비판 4부
순종의 유릉 자리는 드러내놓고 나쁜 자리에 자리를 잡았다. 풍수에서 가장 꺼리는 자리는 과룡처다.
‘과룡지장(過龍之葬)은 삼대내절향화(三代內絶香火)’라고 하였다. 즉 지나가는 능선 위에 묘를 쓰면 삼대를 못가서 망한다는 뜻이다. 바로 그 자리에 유릉이 자리하고 있다.
풍수에 대한 약간의 상식만 있어도 이러한 곳을 피하는 법이다. 그런데 일국의 황제를 과룡처에 묻는다는 것은 일제의 수법이 노골적으로 변했다는 것을 뜻한다.
북두칠성 형태로 마을을 구성했다는데 사실일까 2018.07.11
http://www.media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307546
제주에도 물론 북두칠성이 있다. 그런 신앙은 분명하게 남아 있다. 문제는 ‘칠성도(七星圖)’이다. 현재 제주시 원도심 일대엔 ‘제1도’를 시작으로 ‘제7도’까지 별자리 7개의 위치를 세워둔 석조물이 있다. 그게 칠성도의 흔적이란다. 쉽게 설명하면 제주시 원도심에 커다란 단(壇), 혹은 대(臺) 7개가 있었는데, 그걸 연결시키면 밤하늘에서나 볼 수 있는 북두칠성의 모양이 된다는 것이다. 그걸 ‘칠성도’라고 부르고 있다.
최강의 씨지영상제작 프로그램 에프터 이팩트의 로고 화면이다.
원방각으로 구성되있다.
가장 바깥에 원-안에 방-다음 각-그리고 다시 각안에 원이 있다.
원-방-각-원
본래 원방각의 기호도형은 하늘(원)속에 지구(방)가 있으므로 원속에 방이 있지만
사람속에 천지가 있으므로 각이 원밖에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로고는 의미가 어느 정도 있다.
안으로 들어가는 방향으로 원-방-각-원으로 되있다.
각이 안쪽에 있어 문제가 있지만, 다시 각안에 원이 있다.
사람안에 하늘을 품은 것으로 다시 해석이 가능하다.
▶유시민 <역사의 역사> 출간
http://www.yes24.com/24/goods/61385099?scode=032&OzSrank=1
제6장 민족주의 역사학의 고단한 역정, 박은식?신채호?백남운
제국주의 시대의 민족주의 역사학 | 박은식의 『한국통사』 | 개명 유학자에서 민주주의자로 | 아와 비아의 투쟁의 기록, 『조선상고사』 | 걸출한 사료 연구자, 신채호 | 김부식의 역사 왜곡 | 백남운의 조선 역사 4단계 발전론 | 식민사관과 유물사관
▶유시민 “역사 공부 많이 하면 ‘갑질’ 할 수 없다”
<역사의 역사>(돌베개/ 2018년)다. 오랜 시간 수많은 독자들이 읽었던 스테디셀러 역사서부터, 기존의 역사서에서는 잘 다루지 않았던 기록까지 다뤘다. 고대에서 시작해 현재에 이르는 여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