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팟빵]역사이다

NEW UPLOAD 


▶061 [스페셜게스트_ 박석재] 하늘에 역사의 진실을 묻다 2부


🌠 우리 문화적 심성 속에는 하늘에 대한 예가 유전적으로 깊이 박혀있습니다. 생활문화 속에서 발견하는 하늘문화, 확인하시죠!


☞ 복희씨의 팔괘, 아인슈타인의 방정식, 천부경은 같은 우주를 말하는 다른 언어일 뿐

☞ 북두칠성은 우리민족의 별자리

☞ 하늘의 문화를 가득 담은 만원권 지폐

☞ 보필이라는 말은 북두구진에서 유래되었다

☞ 아는만큼 풍부한 스토리, 드라마 선덕여왕과 도깨비

☞ 현실과 이상 세계를 동시에 인식했던 우리 민족의 생활언어

☞ 칠성이야기로 가득한 제주도의 탐라왕국

☞ 왕궁이나 왕의 고분도 별자리의 위치나 크기에 따라 배치한 우리역사 

☞ 평창올림픽 개막식에 등장한 하늘의 형상

☞ 하늘의 지도, 천상열차분야지도를 아시나요?

☞ 하늘의 명분이 필요했던 태조 이성계 에피소드

☞ 10년이면 강산이 변하고, 1000년이면 하늘의 별자리가 돌아간다

☞ 첨성대는 동양최고가 아니라 세계최고

☞ 고종황제는 하늘의 문화를 부활시키려 했다


역사이다 팟캐스트 듣기

http://podbbang.com/ch/13321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
728x90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평양 낙랑군 유물을 가는 곳마다 발견한 ‘신의 손’ 일제 학자 2018-05-0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911897

 ....영국, 프랑스 등은 유물은 강탈했지만 그 나라들의 역사를 바꾸지는 않았다. 반면 일본은 고고학을 한국사 조작의 용도로 악용했다. 더 큰 문제는 일본의 고고학자 니시카와 히로시가 ‘일본 제국주의 아래에서 조선고고학의 형성’(1970년)이란 논문을 쓴 데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일본인들이 한국 고고학을 시작했는데, 아직도 그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조선총독부에서 시작한 한국의 고고학

●‘조선고적도보’를 마구 나눠 준 군인총독

●검증받지 않은 정설, 세키노 다다시

●세키노 다다시의 양심고백?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
728x90

흉노 이어 북중국 장악한 동호의 기마군단 '선비' 2018.04.30  

http://www.insigh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553

  북방 오랑캐의 하나로 치부되었던 선비는 한민족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 먼저 단재 신채호 선생은 ‘조선상고사’에서 “조선족이 분화하여 조선, 선비, 여진, 몽고, 퉁구스 등의 종족이 되었다”고 했다. 고조선에 대해서는 만주지역은 하얼빈을 수도로 대 단군 ‘신한’이 다스렸고, 한반도는 평양을 수도로 대 단군을 보좌하는 ‘말한’이, 발해만 일대 요서지역은 개평을 수도로 역시 대 단군을 보좌하는 ‘불한’이 각각 다스렸다고 주장했다.

이들 삼한은 이후 기원전 4세기경에 각각 ‘신조선’ ‘말조선’ ‘불조선’으로 분립하게 되었는데, 위만이 차지했던 곳이 바로 발해만 일대의 ‘불조선’으로, 이곳이 후에 한나라에 의해 한사군이 설치되었던 곳이다. 또 중국의 사기는 위만이 차지한 ‘불조선’을 ‘조선’, ‘신조선’은 ‘동호’라고 이름 하여 흉노 전에 넣었다.

말하자면 고조선의 중심부이자 만주지역에 소재 했던 신조선을 동호라고 이름하고 있으니, 동호의 후예인 선비는 결국 만주지역 고조선의 후예란 뜻이 되는 것이다. 즉 단군조선 후예들인 동호·예맥·숙신은 동호가 선비·오환으로 나누어지고, 예맥이 고구려를 건국하고, 숙신이 후에 금나라를 건국하게 된다.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
728x90

[팟빵]역사이다

NEW UPLOAD 


▶060 [스페셜게스트_ 박석재] 하늘에 역사의 진실을 묻다 1부


🌠 "하늘은 거짓말을 안합니다." 개천혁명의 저자 박석재 박사님을 모시고, 하늘과 함께 했던 우리 역사의 진실을 알려드립니다!


☞ 인생 전반전은 블랙홀박사, 후반전은 개천박사 

☞ 천문학을 통해 역사를 바로잡는 일에 몰두하시게 된 계기

☞ 소설, 노래에 이어 개천혁명을 외치는 박사님의 종횡무진 활약 에피소드

☞ 왜 혁명을 외치는가

☞ 천문으로 푼 역사소설 '개천기'를 아시나요

☞ 과거의 역사는 고대로부터 천문과 불가분의 관계였다

☞ 동양철학에 무지한 탓에 과거를 해석하는 데 있어 삽질중인 강단사학

☞ 환단고기가 위서가 아님을 밝혀낸 천문학적 성과

☞ 미국 호텔에서 밤새도록 라대일 박사와 환단고기에 대해 논하다

☞ 오성취루 논문 발표 이후 강단사학의 공격

☞ 우리민족의 정신적인 공통분모는 하늘이다

☞ 음력이 사라질 뻔한 그 때 

☞ 사람들이 쉽게 절기를 맞출 수 있도록 생겨난 견우직녀이야기


(2부에서 이어집니다.)


역사이다 팟캐스트 듣기

http://podbbang.com/ch/13321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
728x90

황하와 요하문명 : 상상의 음악  (박기철 경성대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80427.22030011990

 ...극적 반전이 있었다. 황하문명보다 2000여 년 앞선 요하문명 유적 유물이 1980년대에 발견되면서부터다. 중원의 동북쪽 요하(遼河) 지역에서다. 거란족이 세운 요(遼)나라 땅이기도 했고, 활이나 쏘는 무식한 동쪽 오랑캐로 비하했던 동이족 땅이었다. 하지만 오랑캐 것이라 하기에 드러난 문화는 찬란했다. 요하문명의 하나인 홍산(紅山)문화는 생생했다. 중국인들은 요하문명도 중화문명의 일부로 만들어야 했다. 중원의 범위를 넓히고 싶어서다. 동북공정에 열심인 이유다. 하지만 중국의 역사왜곡에 맞서며 요하문명을 동이족인 한민족 역사라고 주장한다. 환단고기(桓檀古記)에 따르면 한민족 역사는 기원전 2333년 단군이 세운 고조선부터가 아니라 기원전 6000여 년 요하까지도 포괄했던 광활한 환국(桓國)부터 시작한다는 설이다.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
728x90

우리도 많이 찾는 日 교토, 조상님 귀무덤이 있습니다 2018.04.25 

http://v.media.daum.net/v/20180425181202693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
728x90

[유튜브]역사이다

NEW UPLOAD


✔ 『삼국유사』 「고조선조」만으로도 상고사 맥을 복원할 수 있다는 사실! 다섯가지 키워드로 명쾌하게 잡아드립니다.


1) 석유환국(昔有桓國)

2) 위지신시(謂之神市)

3) 일웅일호(一熊一虎)

4) 단군왕검 1908세의 진실

5) 일연스님도 갸우뚱한 한사군


▶삼국유사와 환단고기로 복원해보는 상고사 1부

https://youtu.be/Tz_Zt74S66s


▶삼국유사와 환단고기로 복원해보는 상고사 2부

https://youtu.be/PXlIQUp8V60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
728x90

▶평양까지 뻗은 만리장성' 中 동북공정이 왜곡한 세계지도 2018-04-2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041201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해외의 유명 사이트들이 중국 만리장성이 한반도 평양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잘못 표기하고 있어 이를 바로잡고 한국 역사를 제대로 알리기 위한 행동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박 단장은 "이 왜곡된 정보가 파급력과 정보 전파력이 막강한 지도회사, 백과사전, 언론, 여행정보 사이트를 타고 세계인들에게 확산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들 정보를 시정하고 한국 역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려 나가는 프로젝트를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만리장성 동쪽 끝이 북한? (이덕일 소장)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501686000610361066

 한국 사람들은 ‘언제 만리장성이 북한까지 온 적이 있었는가?’라고 놀라지만 ‘만리장성 동쪽 끝=북한’은 중국만의 일방적 주장이 아니라 전 세계에 퍼져 있는 인식이다.

그 뿌리는 역시 조선총독부로서 일제강점기 이나바 이와기치(稻葉岩吉)가 “진나라 만리장성의 동쪽 끝이 황해도 수안에서 시작된다”라고 아무런 사료적 근거 없이 주장한 것에서 비롯되었다. 해방 후 이른바 국사학계(?)의 태두(泰斗)라는 이병도 서울대 교수가 이를 그대로 추종했고, 현재까지도 국내 강단사학자들이 따르는 바람에 항의 한번 못해 보고 만리장성이 북한까지 늘어진 것이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서 “한국은 역사적으로 중국의 일부였다”라고 말한 것이 대부분 조선총독부에서 만든 이런 그릇된 역사 인식을 아직까지 한국 학계가 추종하는 데서 비롯된 것이다.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
728x90

한국사의 공간 축소를 위해 이용한 것이 낙랑군의 위치다. 일제는 한국 강점 직후 중추원 산하에 ‘조선반도사 편찬위원회’를 만들어 ‘조선반도사’ 편찬 작업에 나섰다. 한국사의 무대에서 대륙과 해양을 잘라 버리고 ‘반도사’의 틀에 구겨 넣은 것이다. ‘조선반도사’의 상고부터 통일신라까지는 조선총독부의 이마니시 류(今西龍)가 집필했는데 ‘낙랑군의 군치(郡治)는 지금의 평양’이라고 주장했다. 낙랑군 위치 비정의 기본이 되는 중국의 고대 역사서들은 낙랑군은 고대 요동, 즉 지금의 하북성 일대에 있었다고 거듭 서술하고 있다. 

http://v.media.daum.net/v/20170708033620241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
728x90

▶임시정부 수립일 내년부터 4월 11일로..제 날짜 찾는다 - 

http://v.media.daum.net/v/20180411204304693?f=m&rcmd=rn

   역사적인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날짜는 4월 13일.

1932년 중국 상해를 점령하고 있던 일본의 경찰 정보자료가 주된 근거였습니다.그동안 이 날짜를 두고 근거자료 자체가 잘못됐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한시준/단국대 사학과 교수] "임시정부에 관련돼서 여러 가지 정보 수집한 일본의 정보자료죠. 4월 13일이라고 딱 한 곳에만 그렇게 돼 있습니다."

....임시정부 수립일이 4월 13일이 아닌 4월 11일이라는 사료는 현재 20건 이상 발견됐습니다.

[박덕진/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사업회] "(선열들이) 4월 11일로 지킨 임시정부 기념일을 일본 측 자료를 인용해서 4월 13일로 바꾼 건, 안타깝고도 슬픈 일이었죠."

정부는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내년부터는 기념일을 4월 13일이 아닌 11일로 바로잡는다는 계획을 조만간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