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고조선 유민이 세운 '소국'일수도  2017-12-03  http://www.tbc.co.kr/tbc_news/n14_newsview.html?p_no=20171127172846AE02660

무덤이 발굴된 일대에 고조선 유민의 후예가 세운 소국이 있었을 것이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대구 비산동, 영천 어은리 등 금호강과 경주 조양동,사라리 등 형산강 일대, 그리고 변한으로 분화하기 전 창원 다호리 유적 역시 서북한 지역을 통해 내려와 한반도 동남부에 터를 잡은 고조선 유민들과 관련이 있고 이번 발굴은 이를 더욱 분명히 한다는 설명입니다.

이청규/영남대 뮨화인류학과 교수 "문헌기록에도 있습니다만 고조선 유이민이 이쪽 지역으로 많이 남하했다고 그러거든요.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
728x90

▶[시베리아·레나강을 가다] 우리와 언어 닮은 에벤키족.. 1000년 전 발해와 '연결고리' 품다 2017.12.02. 

http://v.media.daum.net/v/20171202183139171?rcmd=rn

☞에벤키나 에벤이 우리 한국인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 이들이 자신의 조상이었다고 하는 발해 영토의 북방 경계는 어디까지였을까. 에벤키나 에벤족의 생활 무대를 따라가다 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 


☞에벤어나 에벤키어로 여자를 ‘아씨’라 한다. ‘돌’을 ‘졸’이라 한다. 에벤어나 에벤키어에서 ‘ㅈ’은 ‘ㄷ’이 구개음화된 것이다. ‘물’은 ‘무’이다. ‘옷’은 ‘오이’이다. 한국말에 설날에 입는 ‘때때옷’이 있다. 에벤어로는 이런 옷을 ‘떼띠’라 한다. ‘이빨’을 에벤어로 ‘잇’이라 한다. 


☞우리 민족을 가리킬 때 스스로를 ‘배달’이라고 부른다. 이 명칭은 어디서 유래한 것일까. 혹자는 ‘박달나무’가 어원이라 하고, 혹자는 ‘밝은 달’이라고도 한다. 에벤어나 에벤키어에서 ‘배달’은 사람들이라는 뜻이었다. ‘베이’는 사람을 가리키는 명사이다. ‘달’은 친족 등 특수 범주의 명사에 붙는 복수 어미이다. 그 옛날 한반도가 씨족 사회였던 시절 북쪽에서 말을 타고 한 무리의 사람들이 들어왔다. 먼저 와 살던 사람들이 묻는다. “당신들은 누구요?” “배달이요.” 의미는 잊혀지고 소리만 남은 것은 아닐까. 지금도 일부 에벤족은 자신들을 ‘일칸 베이’라고도 한다. 이 말은 ‘진짜 사람’ 또는 ‘어른’이라는 뜻을 가진다. 


▶그들은 스스로 '보하이왕국'을 자신들의 뿌리로 삼고 있다고 강덕수 교수는 전하고 있다.  보하이왕국은 발해(대진국)다.  발해가 망하고 북쪽으로 올라간 유민들이 있으리라 추정이 된다. 

http://www.hmh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805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
728x90

[시베리아·레나강을 가다] 우리와 언어 닮은 에벤키족.. 1000년 전 발해와 '연결고리' 품다 2017.12.02. 

http://v.media.daum.net/v/20171202183139171?rcmd=rn

☞에벤키나 에벤이 우리 한국인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 이들이 자신의 조상이었다고 하는 발해 영토의 북방 경계는 어디까지였을까. 에벤키나 에벤족의 생활 무대를 따라가다 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 


☞에벤어나 에벤키어로 여자를 ‘아씨’라 한다. ‘돌’을 ‘졸’이라 한다. 에벤어나 에벤키어에서 ‘ㅈ’은 ‘ㄷ’이 구개음화된 것이다. ‘물’은 ‘무’이다. ‘옷’은 ‘오이’이다. 한국말에 설날에 입는 ‘때때옷’이 있다. 에벤어로는 이런 옷을 ‘떼띠’라 한다. ‘이빨’을 에벤어로 ‘잇’이라 한다. 


☞우리 민족을 가리킬 때 스스로를 ‘배달’이라고 부른다. 이 명칭은 어디서 유래한 것일까. 혹자는 ‘박달나무’가 어원이라 하고, 혹자는 ‘밝은 달’이라고도 한다. 에벤어나 에벤키어에서 ‘배달’은 사람들이라는 뜻이었다. ‘베이’는 사람을 가리키는 명사이다. ‘달’은 친족 등 특수 범주의 명사에 붙는 복수 어미이다. 그 옛날 한반도가 씨족 사회였던 시절 북쪽에서 말을 타고 한 무리의 사람들이 들어왔다. 먼저 와 살던 사람들이 묻는다. “당신들은 누구요?” “배달이요.” 의미는 잊혀지고 소리만 남은 것은 아닐까. 지금도 일부 에벤족은 자신들을 ‘일칸 베이’라고도 한다. 이 말은 ‘진짜 사람’ 또는 ‘어른’이라는 뜻을 가진다.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
728x90

<관왕묘의 재신>

‘삼국지’에서 촉나라 장수로 등장하는 역사 속 인물인 관우(關羽·?∼220년)는 죽어서 무신(武神)이자 재신(財神)으로 변신했다. 지금은 성제군(聖帝君)급 반열에 올라 중국인들이 가장 숭배하는 신령스러운 신이 됐다

https://goo.gl/H9CPFd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
728x90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우즈베크에서 고고학자들이 현재도 유물을 발굴 중"이라면서 "아프로시압 벽화부터 오늘 관람을 시작해 고맙다"고 말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특히 "아프로시압 벽화는 한국과 우즈베크를 이어주는 역사"라며 "우리는 우즈베크 어린이들에게 어릴 때부터 한국의 역사를 반영해 교육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http://v.media.daum.net/v/20171124202010029

문 대통령, 우즈베크 대통령과 중앙박물관 관람 

http://v.media.daum.net/v/20171124202010029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
728x90

아이구 저런! 정말 일 나 버렸네!!

대단하신 갱단 식민사학자님들께서 해명해야 할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평양에서 출토된 것들과 아주 비슷한 목곽묘와 청동거울, 청동검, 청동마 등 갱단에서 전형적인 “낙랑” 것이라고 주장하는 유물과 고분이 발견됐군요?

.

갱단의 정설에 따르면 저런 고분이나 유물은 전형적인 낙랑 유물일 텐데 어떻게 평양도 아닌 저 머나먼 남쪽 외딴 대구 쪽에서 발견된 거죠? 낙랑이 언제 저 남쪽 경상도 지역까지 영역을 확장하셨나?? 

제가 보기에는 역시 이것들은 중국 한나라와는 무관한 전형적인 북방계 기마민족의 고분이요 유물들 같습니다만??

.

고명하고 대단하신 갱단 역사학자, 고고학자 여러분 어디 뭐라고 해명 좀 해 보시죠?

아직도 평양이 낙랑이라고 믿고 계신 분들 특히..

..

경산에서의 발굴 소식은 모처럼의 빅 뉴스

이번 발굴에서 가장 의미가 심장한 일은 뭐니뭐니 해도 피장자의 유골이 같이 발견되었다는 사실이지요.

유골이 발견되었다는 것은 그 유골에서 DNA를 추출하여 정밀한 검사를 함으로써 

한민족의 정체성, 나아가 시원을 더듬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뜻입니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이번 발굴은 금관총 천마총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보존 상태도 제법 양호하다고 하니 벌써부터 제 일인 것처럼 흥분이 되고 신이 나는군요....

- 문성재 박사 페북 - 


http://v.media.daum.net/v/20171123073330423?f=m&rcmd=rn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
728x90

<연해주에서 고려,조선유물 출토>

19세기 중반 러시아인과 조선인이 진출하기까지 별다른 유적이 없는 곳으로 여겨져 왔던 연해주에서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한국 관련 유적과 유물이 확인됐다

https://goo.gl/Q26cQq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
728x90

가야 문화권의 영역은 얼마나 될까…24일 학술심포지엄   2017-11-2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9701431

 문화재청은 문헌사학과 고고학 분야에서 가야 연구 성과를 조명하고 가야 문화권의 영역을 추정하기 위한 학술심포지엄을 24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
728x90

인하대 고조선연구소 "고려 서북 국경은 中 요하지역" 2017.11.13. 

http://v.media.daum.net/v/20171113143529516

고려의 서북 국경은 기존 학설과 달리 현재의 중국 요하 지역으로 추정된다는 내용의 연구 총서가 최근 발간됐다.

13일 인하대에 따르면 고조선연구소 조선사 연구팀은 지난달 31일 발간한 연구 총서 '압록과 고려의 북계'에서 고려의 국경선이 서쪽 압록강 하구에서 동으로 원산만까지 이어진다는 학계의 오랜 정설을 부정했다. 

연구팀은 조선시대에 편찬된 <고려사>에 기록된 내용을 토대로 여러 기록을 검증하고 기존 학설과는 전혀 다른 결과를 제시했다.

고려 국경선을 압록강 하구에서 원산만으로 이어지는 선으로 인식하는 견해는 일제 강점기 일본이 조선사를 편찬하는 과정에서 관변 학자인 쓰다 소우기치의 견해를 반영하면서부터라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이 견해는 그 후 100년 가까이 한국사의 중요한 틀로 자리 잡았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사가 서술됐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쓰다가 주장한 고려의 북계(북쪽 국경)는 고려를 폄하하기 위해 조작한 것이라고 밝혔다.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
728x90

[한반도 청동기 뿌리는 시베리아]

“아우라지 청동기는 세이마-투르비노 계통의 청동 제련기술을 발전시킨 것으로 시베리아 바라바 초원에서 유행한 양식”

https://goo.gl/dDWP66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